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포레스트 검ㅍ는 주제가

ㅇㅈ4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24-06-01 22:51:48

이 영화가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 그니까 주제가 뭘까요

의외로 제가 안본 명작이 많아서

이 영화를 최근에  보고서 여기저기 리뷰나 글들을 찾아보는데요

좀 여러 감상평이 있고 딱 하나로 집약되지는 않네요

이게 유명한 명작들이 그러하듯 노인과 바다나 루쉰의 작품들처럼

작가가 독자에게 요리를 해서 주는게 아니라

그냥 날것의 재료를 주고 해석은 독자가 하도록 하는 그런 영화인가요

 

제가 보면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건

미국 역사나 사회상의 변화, 미국문화이런건 잘 모르고

그냥 좀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하면된다는 믿음하나로 도전하여

여러가지 정상인들도 성취하기 어려운일을 해낸다..

이게 가장 들어오거든요.

다소 미국 역사나 배경을 모르고 진공상태라서

저런 주인공의 성취만 눈에 들어오거든요.

 

저건 주제가 뭘까요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4.6.1 11:00 PM (223.38.xxx.108)

    많은 사람들이
    영화주제를 찾을려고 하는데
    주제가 있는 영화는 영화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영화는 보면서
    감상하는거요. 장면에서 뭘 찾고 의미를 부여하는거지
    주제는 없는것 같아요.

  • 2. ....
    '24.6.1 11:06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느끼는대로 그거인거죠.
    다른 사람들 생각이 궁금하면 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 3. ㅇㅇ
    '24.6.1 11:09 PM (124.63.xxx.142)

    포레스트 검프 보면서 느낀것
    인생 자체가 그리 잘나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냥 하루 하루 내가 잘할수 있는것
    진심으로 바보같이 하다보면
    온마음을 다해 하다보면
    그안에서 인류의 커다란 성취 역사 개인 인생의 진실한 사랑이 따라온다

  • 4. ...
    '24.6.2 12:30 AM (14.32.xxx.78)

    인생이란 초콜릿 상자와 같다-대사에 나오지 않나요

  • 5. ...
    '24.6.2 12:31 A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인생은 초콜렛 상자 같은 거라는 거요.
    어떤 초콜렛이 걸릴지 모른다는거요
    장애인으로 태어난것, 장애인인 자식을 낳는것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을 사랑하고 목숨을 구해주는것
    선택할수 없이 랜덤으로 걸리는 운이죠.
    인생은 랜덤이어도 그 안에서 쓴맛 단맛 다 느끼며 사는게 인생이라는거

  • 6. 그럼에도 불구
    '24.6.2 7:10 PM (74.75.xxx.126)

    헐리우드 영화의 공통 주제죠. 부모가 잘 나가고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나지도 않았어 심지어 장애도 있고 지적으로도 좀 떨어지는 듯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갖고 주어진 일 열심히 하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의미있는 인생이 되는 거야. 그러다 보면 어느새 역사의 중심에 서있는 너를 발견할 지도 몰라. Populist 이데올로기의 정석이죠.

    원글님 세대는 어떠셨는지 모르지만 저 때는 교과서에 Nathaniel Hawthorne의 큰 바위 얼굴이라는 단편소설이 나왔어요. 같은 이야기예요. 앞 산에 바위가 있는데 사람 얼굴 비슷하게 생겨서 마을 사람들은 언젠가 이 마을에서 저 바위를 닮은 위대한 인물이 탄생할 거라는 전설을 믿었어요. 부자도 아니고 많이 배우지도 못한 우리의 주인공도 매일 그 바위를 올려다 보며 전설의 영웅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는데. 많은 후보자들이 나타나긴 했지만 결국 매일매일 묵묵하게 열심히 살아간 주인공이 그 바위의 얼굴이었다고 결론을 내리는 이야기. 미국에선 이 이데올로기가 굉장히 중요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477 쇠고기 오래된 맛이요 3 뷰맛집 2024/07/18 1,285
1587476 바람막이 용도 5 쇼핑 2024/07/18 1,559
1587475 저도 카페 하는데요..그림동호회 분들은 진짜 안 왔으면 좋겠어요.. 47 뷰카페 2024/07/18 18,285
1587474 집에 보일러 돌렸어요… 4 비 또오네... 2024/07/18 1,817
1587473 힘펠 휴젠뜨 좋은가요? 5 ^^ 2024/07/18 1,984
1587472 저 알바해요! 3 2024/07/18 2,273
1587471 .1인식기세트로해서 밥먹ㅏㅡ싶은데 1 밥집 2024/07/18 1,006
1587470 미국주식 재밌네요 17 ㅇㅇ 2024/07/18 5,337
1587469 가정용 제모기 사신 분들 2 질문 2024/07/18 1,585
1587468 아이폰을 8년째 쓰다니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32 ........ 2024/07/18 6,713
1587467 닭가슴살 어디꺼 맛이 순하고 고급진 맛이 나나요? 7 먹순 2024/07/18 1,932
1587466 푹 익은 오이소박이 좋아하세요? 18 2024/07/18 2,509
1587465 이엠 탈모 한달 후기입니다 16 ... 2024/07/18 3,984
1587464 이클립스(사탕) 어떤맛이 좋으세요? 8 .. 2024/07/18 1,484
1587463 천민자본주의 종착역.jpg /펌 15 와우 2024/07/18 3,450
1587462 82쿡은 예전 학창시절 한 교실을 보는것 같아요 6 82쿡15년.. 2024/07/18 1,563
1587461 내일 처음으로 알바 가는데 걱정이네요. 9 ㅇㅇ 2024/07/18 2,587
1587460 옥수수 생으로 vs 삶아서 15 옥수수 2024/07/18 2,367
1587459 다낭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18 여행 2024/07/18 2,699
1587458 기다려달래요 1 AI가 2024/07/18 1,637
1587457 저는 주식살때 일부러 물려요 2 ㅇㅇㅇ 2024/07/18 3,335
1587456 미국이 대공황이 오면 우리나라 집값은 어떻게 될까요? 9 .... 2024/07/18 4,463
1587455 한국 동성결혼 허용도 얼마 안남은 일인듯요 24 .. 2024/07/18 2,847
1587454 뉴발530 색상고민돼요. 6 ... 2024/07/18 2,086
1587453 낮과밤에 나온 수영장 어디일까요? 8 좋아보여 2024/07/18 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