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6.1 9:55 AM
(223.39.xxx.140)
레깅스 입어서 예쁜 사람 한명도 못 봤어요
예쁜건 둘째 치고 헉한 경우가 대다수였구요
옷이 아무리 본인 만족이라지만
다른 사람들 눈도 보호해줘야죠
2. 미국
'24.6.1 9:56 AM
(39.117.xxx.171)
미국여자들 평상복인데 미국 레깅스중에 우리나라거처럼 얇은거 없어요
두껍고 탄력있어서 그부위가 전혀 도드라지지않아요
Y존이 굴곡대로가서 붙을 정도로 천이 얇지 않거든요
팬티스타킹 신을때처럼요
미국있을때 여기 레깅스 논라보고 왜그리 난린가 싶었는데 눈으로 보니 아...탄성이 나오더군요
얇고 밝고..
3. ㅇㅇ
'24.6.1 9:56 AM
(125.130.xxx.146)
일부러 돌출되게 보이게 하는 보정 속옷도 있던데요
4. 저도
'24.6.1 9:57 AM
(180.70.xx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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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웬만한 패션은 다 그러려니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하는 사람인데 아무리 날씬하고 몸매 좋은 사람이 입어도 레깅스는 길거리에서 보면 너무 헉스러워요. 징그럽다고나 할까..
5. ㅇㅇ
'24.6.1 9:59 AM
(117.111.xxx.65)
동양인이 다리가 짧은데 절대 이뻐 보일수 없는 옷이죠
6. .,.,...
'24.6.1 9:59 AM
(59.10.xxx.175)
네 그렇다네요.
동양인은 치골도 못생긴건가 허허허
7. ...
'24.6.1 10:02 AM
(61.75.xxx.185)
댓글보니 외국꺼랑 두께랑 재질 같은 게 다른가보네요
Y존 도드라지는 거 넘 흉해요 진짜
남자들이 그런 옷 입고 다니면 얼마나 꼴불견이겠어요
8. 그게
'24.6.1 10:02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카멜토도 그렇지만 레깅스 입어서 이쁜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무슨 근자감들인지 레깅스 입는 사람들은 TPO도 개념치 않더라구요.
아울렛 갔다가 본 20대 초 아가씨는 많이 하비에 다리도 짧은데 엉덩이가 크고 쳐졌는데 밝은색 레깅스 입고 다니더라구요.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다 놀래서 일시적으로 얼음됐어요 ㅎ
헬쓰장 OK, 등산 so so, 길거리 및 운동과 전혀 상관없는데는 진짜 별로예요.
9. 그리고
'24.6.1 10:07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레깅스 입은 여자들 사진 갖다가 일부러 포샵으로 카멜토 만드는 시키들이 있어요. 유튜브 쇼츠에 나와서 깜놀했네요.
10. 으
'24.6.1 10:12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이건 다른 측면에서
그냥 일반 바지인데 나이들면서 배가 나오니 바지가 위로 들려 올라가면서
Y존의 갈라지는 부분까지 도드라져보이는 중년분들 가끔 봅니다
바지를 살짝 내려입으시길
11. 일단
'24.6.1 10:17 AM
(1.225.xxx.212)
다리가 짧아서...
12. ㅠㅠ
'24.6.1 10:24 AM
(211.234.xxx.242)
-
삭제된댓글
체헝 맞아요 ㅠㅠ
룰루레몬 얼라인 얇은데 잘잡아쥐서 유명하잖아요
13. 아니
'24.6.1 10:27 AM
(61.98.xxx.185)
집에서 가족들.. 아니 남편앞에서도 못입을 옷 아닌가요?
근데 지하철 , 산, 공원 ,대로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활보하는 여자들 보면 ..
그냥 관종같아요
너무너무 민망하고 숭하기 짝이없다구요
어떤 여자는 이십대로 보이던데
횡단보도에서 마주 걸어오면서 내눈을 노려보듯 똑바로 보면서 오던데
자 봐라?
아님 보기만 해봐?
무슨 뜻인진 모르겠지만
미친자같아서 그냥 내가 피해버렸어요
14. 체형탓
'24.6.1 10:39 AM
(70.106.xxx.95)
골반경사가 앞으로 물러난 체형이 많아서 치골이 더 튀어나온대요
15. 아하
'24.6.1 10:43 AM
(61.76.xxx.186)
그렇군요. 체형의 이유가..
운동할 땐 누구나 다 레깅스 예뻐보여요. 체형에 상관없이
운동에 집중하려 입은 거라.
근데 장소가 달라지면 보기 좋진 않네요.
16. ...
'24.6.1 10:44 AM
(39.125.xxx.154)
체형은 잘 모르겠고 서양 사람들 남녀모두 바지를 골반에 걸쳐 입어요. 쭈그리고 앉으면 엉덩이 골이 보일 정도로.
한국 사람들처럼 바지를 댕겨 입으면 Y존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어요. 레깅스도 너무 배꼽위로 올려입지 말고 좀 내려 입으면 나아요
17. ㅠㅠ
'24.6.1 10:53 AM
(211.234.xxx.242)
-
삭제된댓글
저도 둘째 출산후 골반겡사가 심해졌는데
이게 엉덩이랑 배근욱이 약하면 더 틀어지기 쉬워요
쓸데 없이 앞벅지만 발달해서 더 그렇고요 ㅠㅠ
18. ㅠㅠ
'24.6.1 10:55 AM
(211.234.xxx.242)
-
삭제된댓글
저도 둘째 출산후 전빙경시가 심해졌는데
이게 엉덩이랑 배근욱이 약하면 더 틀어지기 쉬워요
엉덩이가 약하니 자꾸 앞벅지만 쓰게되고
그럼 더 심해지고 악순환 ㅠㅠ
19. 레깅스를
'24.6.1 11:06 AM
(182.219.xxx.35)
정말 몸매 이상한 여자들이 입고 다니는거 못봐주겠어요.
솔직히 혐오스러워요.
20. 음
'24.6.1 11:11 AM
(211.234.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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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둘째 출산후 전빙경시가 심해졌는데
이게 엉덩이랑 배근욱이 약하면 더 틀어지기 쉬워요
엉덩이가 약하니 자꾸 앞벅지만 쓰게되고
그럼 더 심해지고 악순환 ㅠㅠ
근데 또 골반이랑 상관없이 한국인이 그쪽에 지방이 많은 체형이 많아요. 저는 골반은 튀워나와 있지만 그쪽은 부각안되서 근데 몸먜가 안죻아 절대 못입어요
21. 레깅스는
'24.6.1 11:31 AM
(210.106.xxx.91)
김연아 스케이트 연습할때 입는거 빼고 이쁜 사람 못 봤어요
22. 20대도
'24.6.1 11:32 AM
(210.179.xxx.245)
솔직히 20대가 입어도 안이쁘고 흉칙한 경우도 많아요
너무 심하게 마르고 다리휘고 앙상한데 운동다녀오는 길인지
당당히 입고 다니던데 제발 윤동하는 곳에서만 입길
23. 동양인
'24.6.1 12:04 PM
(118.235.xxx.75)
특히 일본 한국쪽이 y존이 앞쪽으로 있다네요
그래서 툭 튀어나와 보인데
24. 이건
'24.6.1 12:24 PM
(61.109.xxx.211)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그런가보다 익숙해져야 하는데 볼때마다 놀라요
단 한번도 예쁘다 몸매 좋다 그런경우 본적이 없었어요
심지어 60대로 보이는 아줌마가 입었는데 정말 옆에 있던 사람이 안말려 주나 싶게
하아... 할말하않
25. ㅣㄴㅂㅇ
'24.6.1 1:06 PM
(121.162.xxx.158)
몸매야 다양할 수 있는데 Y존은 성기와 연결되니 좀....
남자가 그렇게 입고다니면 변태인데 여자의 경우는 보는 사람이 변태라 하니...좋아서 보는게 아니라 도드라지니 보이는건데...
26. 고고고
'24.6.1 1:30 PM
(180.68.xxx.244)
여긴 나이드신분들 많아서 레깅스 무조건 안좋게 보더라구요.
전 잘 어울리는 여자분들 많이봐서 몸매 예쁘면 예뻐보여요
27. 무슨 서양인들이
'24.6.1 1:37 PM
(86.125.xxx.38)
바지를 골반에 걸쳐입나요? 바지유형에 따라 골반,허리등 다양하게 입는거죠. 레깅스도 다양한 스타일로 나옵니다. 다 당겨입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확실히 우리나라사람들이 오지랍 심하긴하네요. 그냥 냅두세요. 인생 짧고 자기원하는대로 사는거지. 흉하다고 상대방 바꿀수있는건 아니쟎아요.
하긴 면전에서 말하는 사람도 있긴하더군요.
남의 인생.스타일등 간섭말고 자기스타일이나 잘챙기자구요
28. 레깅스
'24.6.1 2:3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많이 입어 줬으면 즇겠어요
이젠 혐호를 넘어 즐기게 되었어요
공들여 한 화장에 그렇지 못한 레깅스
천박한 차림새 +신체의 단점을 극명 하게
드러내 주는 의상이 레깅스 잖아요
뒷태만 보면 축처지고 빈약한 볼륨이 피망
엉덩이 나 털쁍흰 달 다리가 연상 돼잖아요
영혼이 빈곤해 보이는 앙상하게 희어진 데다
납작한 하체를 드러내 놓고 다닌 여자들 보면
속우로 비웃어요
생눈 으로 자기 몸을 관찰 할 수 있다면 절대
못 입을 옷일텐데 망상으로 입는 옷 같아요
근데 요새 걸거리 에서 거의 안보이던데요
엉덩이 봉긋해 보이고 허리는 조이고
다리는 살짝 여유 있는 스포츠 조거펜츠로
바뀌었어요
29. ...
'24.6.1 2:43 PM
(1.233.xxx.247)
외국은 논란끝났는데 케케묵은 주제 또 곰탕끓이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악플다는게 전형적인 82이미지와 부합하는 글이예요ㅎㅎ
30. ...
'24.6.1 2:47 PM
(39.118.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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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새 많이 줄었어요
하체의 단점을 적나라
하게 뽐내는 바지 란걸
자신을 스스로 욕보이는
여자들 보면서 속으로 많이 비웃었는
31. ...
'24.6.1 2:50 PM
(39.118.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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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흉하긴 한데 자기 엉덩이를 자기가 못보니깐
털뽑힌 닭다리 같다거나 피망힙 이라든가
당사자는 힙업 유럽 언니들 같은줄 알테니
32. Wr
'24.6.1 7:12 PM
(118.220.xxx.61)
그니까 미국.서양인들은 입어도 되고
한국여자들은 입으면 안되는군요.
졸렬.유치하네요.
라스베가가스에서 고도비만인이 황금색레깅스입고다녀도
아무도 신경안쓰던데
한국인들은 같은여자들끼리 까내리지 못해
안달이네요.
주말에 우울해서 정신병도진듯
33. ***
'24.6.1 7:13 PM
(218.145.xxx.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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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헬쓰장 OK, 등산 완전 No,No
등산할때 경사진곳 줄서서 올라가는데 앞사람 쏘세지색 레깅스입고 다리 올리면 뒷사람은 어딜 봐야하는줄 아시겠죠?
미국은 등산가면 사람이 거의 없어서 뭘 입든 말든 아무 상관없더라구요
34. 서양여자들은
'24.6.1 7:19 PM
(182.161.xxx.114)
힙이 올라붙어서 입은 모습 보기 괜찮아요.
반면 한국인들은 처진힙에 짧은 다리 솔직히 이쁘진 않죠.
히지만 자기가 좋으면 입는거죠.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