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자다가 갑자기 깨요 그럼 미친듯이 이상한 기분
알수없는 불안 걱정이 몰려오며 숨이 답답하고
핸드폰을 보면 더 울렁거리고 답답하고
자려고 하면 기분이 이상해요 뭔가 일이 일어날 듯한
무슨 증상일까요
요 며칠 자다가 갑자기 깨요 그럼 미친듯이 이상한 기분
알수없는 불안 걱정이 몰려오며 숨이 답답하고
핸드폰을 보면 더 울렁거리고 답답하고
자려고 하면 기분이 이상해요 뭔가 일이 일어날 듯한
무슨 증상일까요
병원가세요.
약 먹으면 나아져요.
저도 그래요 저도 글썼었거든요 5월 중순부터 계속 그래요
공황장애 증상이예요.
안정제 먹습니다
약먹으니 금방 증상 가라앉아요
우연이여서 댓글달았어요 뭔가 두려워요 미신적으로 생각하게됨 ㅠㅠㅠㅠ 저도 제가 한심한거 앎 뭐야 왜 사람들이 갑자기 불안해하지 뭐지! 이랬음 ㅠㅠㅠㅠ
위에 5월 적은 사람이예요 아이피가 바뀌어서
몇살이세요 제가 갱년기 초입때 그런증상이 있었어요ㅠ
떨리진 않으신가요
전 극심한 불안으로 덜덜 떨리고 공포스럽더라구요ㅠ
46이요 불안으로 덜덜 떨리는 증상은
아들과 남편이 분노 조절이 잘 안되는데 그때마다
급격하게 그래서 이불 속에 누워 떨었던 때가 있어요
근데 요즘 자다 깨서 숨이 안쉬어지고 자꾸 숨을 참고 있어요 가슴이 미칠 듯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기분이 말 할 수 없이 이상하고요
제가 작년봄에 이유를 알수없는 불안증으로 밤에 잠을 못자고 답답해 불꺼진 거실을 걷다 소파에 널부러졌는데 갑자기 뱃속이 덜덜덜 떨리면서 무서워 금방 죽겠더라구요. 다음날 바로 정신과가서 상담받고 한달간 맞는약 찾아 먹고 정상인으로 살아요. 정신과 겁내지마시고 얼른 가세요. 걷기나 절운동 같은걸로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병 키우지마시고 얼른 가세요.
신경정신과 거세요
늦게가면 약을 더 오래 먹어야 해요
심장마비 증세… 응급실 가세요
힘드시겠어요..
저도 갱년기 시작즈음에
새벽에 자다 깨서 갑자기 숨이 막히는 느낌으로 시작해서
폐소공포, 매핵기, 가슴 답답함, 막연한 불안 등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서 엄청 고생했어요.
병원 가기 힘든 상황이라 이방법 저방법 해보다가
두세달 지나니 나았어요.
가슴 답답함은 헤모힘 먹고 전정혈 눌러주니
훨씬 낫더라고요.
힘드시겠어요..
저도 갱년기 시작즈음에
새벽에 자다 깨서 갑자기 숨이 막히는 느낌으로 시작해서
폐소공포, 매핵기, 가슴 답답함, 막연한 불안 등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서 엄청 고생했어요.
병원 가기 힘든 상황이라 이방법 저방법 해보다가
두세달 지나니 나았어요.
가슴 답답함은 헤모힘 먹고 전정혈 눌러주니
훨씬 낫더라고요.
불안 장애로 여러 번 기절하고 응급실에도 몇 번이나 실려가고 그랬는데요. 감정적으로 불안하거나 크게 걱정되는 일은 없었어요. 그냥 일상생활 하다가 갑자기 손이 떨리기 시작해요. 가슴이 엄청나게 쿵쾅거리고 식은땀이 비 오듯이 나고 한 자리에 앉아있을 수 없어서 일어나서 서성서성해요. 토할 것 같고 설사도 같이 시작해요. 점점 목소리도 떨리고 몸 전체를 겉잡을 수 없이 떨다가 결국 의식을 잃고 기적해요. 지금은 정기적으로 약 먹고 많이 나아졌고 저한테 트리거가 되는 게 뭔지를 알아서 조절 가능해요. 전 밤잠을 제대로 못 자면 발작이 올 확률이 높아지더라고요. 아무리 바쁘고 급한 상황이라도 약먹고 밤잠 잘 자려고 노력하고 여행이나 출장 갈 때 잠자리는 편안한 위주로 호텔 고르고 베개도 꼭 챙겨 다녀요. 그리고 증상이 시작될 때 먹는 비상약도 지갑에 꼭 넣고 다니고요.
갱년기인데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그런증세가
있어서 일어나서 뭐라도 마셔요.
그런 증세가 예전에 있었어요
지금같으면 공황장애라고 약 먹었을텐데
그냥 겪고 지나갔네요
정신과 가보세요 적지 않은 수가 겪더라고요
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1345 | 집 내놓았는데 부동산에서 가격을 깎아요 20 | ㅇㅇ | 2024/06/05 | 7,147 |
1591344 | 부모가 문제 6 | 정말 | 2024/06/05 | 2,050 |
1591343 | 미국 경찰되는시험 어려운가요? 11 | ㅇㅇ | 2024/06/05 | 2,296 |
1591342 | 남편과 떨어져 지내보니 좋은 점 30 | 호오 | 2024/06/05 | 13,484 |
1591341 | 내일배움카드로 뭐 배울까요? 7 | ... | 2024/06/05 | 3,519 |
1591340 | 가까운미래에. 죽은사람 7 | joy | 2024/06/05 | 4,116 |
1591339 | 면세점 2 | 면세점 | 2024/06/05 | 810 |
1591338 | 여의도 점심 식사 9 | ㅇㅇ | 2024/06/05 | 2,714 |
1591337 | 효리 엄마.. 자식 등골 빼먹고 살자는 않았나봐요 37 | 효리 맘 | 2024/06/05 | 29,565 |
1591336 | 작은 도서관 책 배달 서비스 아세요~? 8 | ㅡㅡ | 2024/06/05 | 1,684 |
1591335 | 품격있는 인간이 되려면 어째야 할까요 4 | ㄱㄱ | 2024/06/05 | 2,195 |
1591334 | 변우석♥김혜윤 사귀냐고? 알면 다쳐…아끼고 좋아하는 거 티나 16 | 사겨라 | 2024/06/05 | 9,378 |
1591333 | 지드래곤이 교수가 되었네요 1 | 봄 | 2024/06/05 | 3,452 |
1591332 | Lg 오브제 냉장고 추천해주세요~ | ca | 2024/06/05 | 935 |
1591331 | 내일부터 연휴시작 & 골뱅이무침 간단방법 구합니다 8 | 골뱅이 | 2024/06/05 | 1,503 |
1591330 | 어린 애들끼리 한강 보내지 말라는 글에 댓글들 11 | .., | 2024/06/05 | 4,019 |
1591329 | 40대 초반인데 임플란트해야한다고 하니 우울해요 16 | 프리지아 | 2024/06/05 | 4,611 |
1591328 | 인스타에 한옥집 부부 아시는분 5 | 000000.. | 2024/06/05 | 3,461 |
1591327 | 희한하게 돈 벌었어요. 16 | 주식얘기 | 2024/06/05 | 11,932 |
1591326 | 누님이라는 호칭 어떤가요 20 | ... | 2024/06/05 | 2,943 |
1591325 | 서미경씨가 상속을 받았나요? 9 | ... | 2024/06/05 | 3,883 |
1591324 | 여기 시모한테 막말테러 당하는 분들은 상향혼 하신건가요? 27 | ... | 2024/06/05 | 3,981 |
1591323 | 내가 안 낀 모임 이야기 하는 지인 6 | 구굴 | 2024/06/05 | 3,131 |
1591322 | 82는 연령대 높은곳인데 아이돌 팬들이 진짜 많은거 같아요 9 | 음 | 2024/06/05 | 1,291 |
1591321 | 개업한 친구가게 가야겠죠? 2 | 바바 | 2024/06/05 | 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