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들 보면 자기 사는 동네가 제일 좋다고 해요.

.... 조회수 : 4,463
작성일 : 2024-05-30 21:17:59

울엄마부터 그래요. 뭘 그리 멀리 가려고 하냐고요. 집값 안오르는 동네인데도 저더러 이동네 나홀로아파트나  사서 살라네요. 살수는 있어도 팔기는 힘든게 나홀로나 빌라잖아요. 그냥 본인 곁에 있었으면 하는 건지 우물 안 개구리인건지 답답해요

IP : 115.21.xxx.1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0 9:19 PM (59.5.xxx.74) - 삭제된댓글

    노인이라 그렇죠.. 나이들 수록 익숙한 건 편하고 새로운 건 익히기 두렵고요. 그래서 발전이 없는 거구요. 어쩌겠습니까. 나이 들어도 새로움만 추구하고 낯선 게 재밌으면 억울해서 어찌 눈감아요! ㅎㅎ

  • 2.
    '24.5.30 9:20 PM (218.155.xxx.211)

    익숙한 동네가 젤 좋아요
    저만해도 그래요.

  • 3. ...
    '24.5.30 9:22 PM (114.200.xxx.129)

    노인이라 그러는게 아니라 전 젊은데도 우리동네가 제일 좋아요..ㅎㅎㅎ 그냥 정말 편안하거든요... 우리동네가 우리집 안방 마냥요. 다행히 저희동네가 광역시 한복판에 있어서 다행이지.. 변두리출신이었으면 아마 변두리동네라고 해도 만족하고 살았을것 같아요..

  • 4. ㅇㅇ
    '24.5.30 9:22 PM (175.121.xxx.86)

    익숙하니 그렇겠지요
    저희집은 삼년전에 이사 왔는데
    아직도 장보러 삼십분 가까이 지하철 타고 시장가서 시장분들하고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오십니다

  • 5. 저도
    '24.5.30 9:27 PM (211.176.xxx.107)

    젊을때는 세상에 비싸고 공기좋고 교통좋고 학군 좋은
    곳도 많은데~~왜 자기 동네가 제일 좋다고 할까??이상했는데
    그게 진심이예요
    적응되니 맘편하고 익숙하고 그러니 최고죠

  • 6. ㅁㅁ
    '24.5.30 9:28 PM (39.121.xxx.133)

    저도 늙었나봐요.. 우리동네가 젤 좋음ㅠㅠ

  • 7. ㅇㅇ
    '24.5.30 9:37 PM (59.17.xxx.179)

    그런가봐요 진짜

  • 8. ㅡㅡㅡㅡ
    '24.5.30 9:4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노인만 그런거 아니에요.
    나이불문 우물 안 개구리들 많아요.

  • 9. 111
    '24.5.30 9:45 PM (14.63.xxx.60)

    그래서 노인이 될수록 이사를 안가려고 하잖아요.
    여기에 강남 집값 세금 걱정하는 노인들보고 그럼 이사가면 되냐는 댓글들 많은데 노인이되면 변화를 싫어하고 본인이 하던일과만 하기때문에 새로운곳으로의 이사는 큰 두려움이에요.

  • 10. 오래 산
    '24.5.30 10:05 PM (125.178.xxx.170)

    동네라면 남녀노소 다 그러겠죠.

  • 11. gg
    '24.5.30 10:46 PM (116.121.xxx.10)

    여기만 해도..
    안가본 동네는 어딘지도 모르겠는 그런데가
    왜 비싸냐며 이해가 안간다고 ㅎㅎㅎ
    우물안에 갇힘을 넘어 매몰되엇구나… 싶어요
    백세시대 배우고 통찰하고 살아야해요. 귀도 좀 열고요.
    너무 매몰되면 빨리 늙어요.

  • 12. ...
    '24.5.30 11:13 PM (1.241.xxx.220)

    진짜 노인 아니어도 그래요.
    우물안 개구리라기보다... 익숙한거죠.

  • 13. 당연
    '24.5.31 12:39 AM (220.117.xxx.35) - 삭제된댓글

    해석을 이상하게 하네요
    나에게 익숙하고 편하니 젤 좋다는데
    님은 다른 동네보다 젤 낫고 좋다로 받아 들린건가요 ?

  • 14. ㅇㅇ
    '24.5.31 3:2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못벗어나더라구요.
    어릴때 그 구에서 살면 ...타지에 안가는 이상 성인돼서도 나이들어서도 집을 알아봐도 그쪽에서만 찾고 ㅎ

  • 15. 그게요
    '24.5.31 8:39 AM (112.164.xxx.136) - 삭제된댓글

    여기가 제주도인대요
    아들보고 그랬어요
    서울이나 경기도로 가서 살고싶은 살으라고
    대신 가면 평생 뺑뺑이돌아야 한다고
    출퇴근시간 엄청 피곤하고 사람들 관계도 그렇고
    제주도 살면 그런거 없이 편하게 사는거라고
    인생 20-30년 복아치며 살던가, 아니면 그냥 여기서 살던가,
    적년까지는 그래도 올라간다고 하더니 어제는 그러네요
    그냥 여기서 살 생각이라고
    친구들 보면 너무 힘들게 산다고,

    부모님이 사는거 재산은 못 불리셨어도 평생 여유있게 사셨을겁니다,
    그러니 자식들도 그냥 여기 살아라 할수도 있어요
    좀 있으면 제가 그 부모입장이네요
    돈은 살만큼 있으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75 40대무속인 구하려다 60대무속인, 40대악사 사망 1 괴이한 사건.. 2024/06/03 3,531
1590574 별 흥이 없는데요(30대후반) 6 ㅇㅇ 2024/06/03 1,365
1590573 아끼다 똥 되는게 맞아요 ㅠ 8 2024/06/03 5,407
1590572 남자고등학교 2박3일 전교생 수련회 가방 어떤걸로 갖고가나요 18 ... 2024/06/03 1,469
1590571 채권 전문가님 계실까요? 1 재테크 2024/06/03 710
1590570 그랜져 앞 헤드라이트. 금 갔는데 87만원 6 2024/06/03 1,563
1590569 하이브-민희진, 판결문 전문이 나왔네요 74 라벤더 2024/06/03 6,616
1590568 사람 인상이요.. 얼마나 정확할까요? 19 인상파 2024/06/03 4,250
1590567 아이폰 13 미니 밧데리 1 2024/06/03 602
1590566 선그라스 피팅요 1 현소 2024/06/03 727
1590565 한과나 한식디저트 요리 배우고 싶은데요 6 초여름 2024/06/03 742
1590564 석유 이슈 너무 뻔해서 웃기네요. 13 ........ 2024/06/03 3,542
1590563 혈당 10 ** 2024/06/03 1,794
1590562 로슈가 컵커피도 매우 달게 느껴지네요~ 7 저탄수 2024/06/03 834
1590561 우리나라에서도 석유가 나오긴 해요 7 ..... 2024/06/03 1,548
1590560 윤석열 정말 대단하네요.  11 .. 2024/06/03 4,730
1590559 나라 팔아 영부인 된 거니 7 매국 2024/06/03 1,874
1590558 본인 불륜 이혼 판결에 기업 임원진을 새벽에 소집해서 회의하는 .. 10 sk주식끝 2024/06/03 5,601
1590557 꽃게액 주로 어떤요리에 쓰세요? 3 샴푸의요정 2024/06/03 1,311
1590556 계족산 황토길 요즘 가기 어떨까요? 2 ... 2024/06/03 890
1590555 찬 것 먹으면 배가 아파요.. 4 이런 2024/06/03 832
1590554 나이드니 별 이상한 증상 허참 2024/06/03 2,313
1590553 선재 언제부터 재미있어지나요? 34 ㅠㅠ 2024/06/03 3,341
1590552 실리프팅 예약하고 왔는데요.. 11 드뎌 2024/06/03 2,652
1590551 창원에 머리 잘하는 곳 있나요? 2 창원 미용실.. 2024/06/03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