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상포진예방접종하셨나요?

..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24-05-30 21:14:48

50이후에 걸린 확률이 높데서 저는 55세인데 맞아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맞은 사람얘기들으니 너무 아파서 하루 이틀은 힘들었다는데요

또 걸린 사람얘기들으면 참을수 없는 통증으로 너무 고통스러웠다 하구요

맞아도 안맞아도 아픈건 공통점인데 걸리면 훨씬 더 아프니 맞아야 할까요? 

비용도 무지 비싸네요ㅠ

IP : 14.32.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0 9:48 PM (211.208.xxx.199)

    저는 어렸을때 수두를 굉장히 심하게 앓았어요.
    만 4세때인데 아직도 그 가려움증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거의 57년을 기억하는거죠.
    그래서 50세 넘으며 수두예방접종을 할 기회가 생겼길래
    얼른 조스타박스로 맞았어요.
    몇 년전에 얼굴로 대상포진이 왔는데 가볍게 지나갔어요.
    후유증이라면 속눈썹이 반 뭉태기로 없어졌다는거? ㅎㅎ
    전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 2. ..
    '24.5.30 9:54 PM (124.60.xxx.12)

    작년에 싱그릭스 2차까지 접종했어요. 미열,근육통,오한 있었구요 타이레놀 먹으니 견딜만했어요. 이틀 아팠네요. 맞기전엔 걱정 믾이 했는데 맞고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싱그릭스는 예방율도 90퍼센트인가 뭐 그랬던것 같네요

  • 3. 했어요
    '24.5.30 9:55 PM (59.30.xxx.66)

    50대 후반에

  • 4. 54세
    '24.5.30 10:14 PM (122.36.xxx.234)

    작년에 대상포진 앓았을 때 넘 고생했고 평소 면역력이 약한 편이라 재발이 두려워 올해 맞았어요.
    1차 때는 팔만 욱씬거리는 정도였는데 앚그제 2차 맞고는 코로내 백신 맞았을 때처럼 온몸이 아프네요. 이틀째만 심하고 3일째인 오늘은 팔만 아픈 게 견딜 만합니다.
    예방확률도 높지만 혹시 대상포진이 걸려도 약하게 걸린다네요.

  • 5.
    '24.5.30 10:46 PM (220.88.xxx.202)

    직장생활하는거 아니고
    집에 있는전업도
    싱그릭스 맞아야될까요??

    싱그릭스 나오기전에
    국산 1번 맞는거 있었던거 같던데요

    싱그릭싀 2번 맞아야하고
    넘 비싸요 ㅜ

  • 6. 50대
    '24.5.31 8:41 AM (112.164.xxx.136) - 삭제된댓글

    50대에 한번 맞으세요
    그리고 65세 지나서 15년후 무료 한번 더 맞고요
    저는 그래서 대상포진이랑, 폐렴 맞았어요
    나중에 무료 한번더 맞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235 액체세제 자동설정기능으로 사용하면 드럼세탁기 2024/05/30 612
1581234 ‘얼차려 사망’ 훈련병 눈물의 영결식…유족 오열 [포착] 38 ㅜㅜ 2024/05/30 6,498
1581233 푸바오 스토리 서사 21 .. 2024/05/30 3,236
1581232 서귀포쪽 횟집 추천해주세요 3 횟집 2024/05/30 831
1581231 스트레스받으면 두통에 구토감까지 몰려오는거 9 ㅇㅇ 2024/05/30 1,295
1581230 포장해도 첩이 첩이지 본처겠냐 4 세상사 2024/05/30 4,031
1581229 82에 수준있는 분들 다 도망가신 듯 21 ..... 2024/05/30 5,861
1581228 임윤찬 인터뷰해요!! 27 ㅁㅁㅁㅁ 2024/05/30 3,630
1581227 승강기고유번호 음성출력기 부착 의무화 관련 청원 1 소나무 2024/05/30 578
1581226 유럽 미술관 박물관 전시물 2 궁금 2024/05/30 1,076
1581225 티몬 이마트 대박딜이네요 1 ㅇㅇ 2024/05/30 4,035
1581224 50대 간호조무사 알바생이예요 13 50대 2024/05/30 12,919
1581223 남편이 나이들더니 잘해주는데 왜 이러죠? 12 .. 2024/05/30 4,210
1581222 저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어요. 26 제가 2024/05/30 3,220
1581221 기사보고 진짜 열받네요. 국힘과 윤씨는 한통속 20 윤씨 2024/05/30 3,230
1581220 지금 돼지갈비찜 하고 있어요. 3 ^^ 2024/05/30 1,670
1581219 대치동 오피스텔서 모녀 살해 후 도주한 60대 남성, 경찰 추적.. 4 ㅡㅡㅡㅡ 2024/05/30 5,444
1581218 우울할때 보는 유튜브 있을까요 11 . . . 2024/05/30 2,252
1581217 푸바오 이마에 자국 혹시? 5 푸바오 2024/05/30 3,153
1581216 속치마입어도 니트치마가 비치는데 어쩌죠? 6 바다 2024/05/30 2,409
1581215 3박4일 국내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2024/05/30 1,915
1581214 작년 기준의 의료보험료, 환급받을 수 있나요? 7 남는돈이없다.. 2024/05/30 935
1581213 환율이 요동치는사이 부자들은 돈버느라 정신 없는데 11 2024/05/30 6,040
1581212 발을씻자! 너의 한계는 어디까지? ㅋㅋㅋ 16 @@ 2024/05/30 11,741
1581211 펌) 유럽여행 조언 5가지 18 ..... 2024/05/30 6,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