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근시입니다
안경끼다가 요즘눈이 침침하고
가까운거보는데 개운치가않아
눈비비고 다시보고하는데요
백내장 수술 할때가 된거죠?
궁금한게 수술할때
어디를 마취하나요?
눈을뜨고 수술하면
눈이 시려서 어떻게 참나요?
전혀 이물감없이
아프지 않나요?
안과가봐야하는데
영 무섭네요
제가 원래 근시입니다
안경끼다가 요즘눈이 침침하고
가까운거보는데 개운치가않아
눈비비고 다시보고하는데요
백내장 수술 할때가 된거죠?
궁금한게 수술할때
어디를 마취하나요?
눈을뜨고 수술하면
눈이 시려서 어떻게 참나요?
전혀 이물감없이
아프지 않나요?
안과가봐야하는데
영 무섭네요
안과 의사가 실명 된다고 해서 93세에 백내장 수술 하셨어요
눈동자가 하얗게 되고 시야가 뿌얘지다 결국 실명해요.
근데 설명하신 것만으로는 백내장인지 모르겠네요. 단순 노안 설명 같아요.
안과를 가보세요.
눈동자에 마취액도 넣고
눈주위에 마취주사를 맞았다고 들었어요.
기계로 눈뜨게 잡고 있었대요.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고 해요.
그 수술 안하면 실명된대요.
옛날엔 눈이 어두워서 일 못하고 뒷방 노인 되었잖아요.
병원에 가보세요
저는 백내장초기라 수술할정도는 아니라고해서
6개월에 한번 검사만 받아요
노안 온거 아닌가요?
안개 낀 것처럼 뿌옇게 보여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사람들도 못 알아보고
우울하니 주변 사람들에게도 불친절하게 되면서 인간 관계에도 영향을 줍니다
어여 진료 받으시고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세요
애꿎은 안경만 계속 닦았오요 저는
망막수술 부작용으로 백내장 와서 작년에 했는데 광명을 찾았어요 대신 엄청난 안구건조 @@
그래도 하는걸 추천
백내장 수술할 때인지는 병원 가봐야 알지 그걸 우리가 결정하는게
아니죠
그리고 설명으론 그냥 노안 같아요
백내장보다는 안구건조증 있어도 뿌옇게 보여요. 저도 그래서 백내장인가 하고 갔는데.. 안구가 건조해서 그랬어요.. 정확한 건 안과에 가봐야 알아요
울엄니가 하셨는데
돋보기 없어도 잘 보고 잘 읽고
저보다 더 시력 좋아지심
세상 참 좋아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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