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이 정해져 있는 직장인은 어떻게 부자 될 수 있나요?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24-05-29 12:59:06

 

열심히  일한다고해서 월급이 늘어나거나 

인센티브를 많이 받는 게아니라서 월급이 정해진 

사람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나요? 그래서 다들 부업을 하거나

주식을 하거나 그러는 건가요?  일확천금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살림 살이만 좀 나아지길 바라는 건데 너무 어려운 내용일까요?

 

 

IP : 106.101.xxx.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가
    '24.5.29 1:06 PM (183.103.xxx.161)

    될 수 없지요.
    절약하고 연금넣고 병원에 돈 안들이게 스스로 관리하고.

  • 2.
    '24.5.29 1:07 PM (121.165.xxx.203)

    그래서 집을 산거죠
    대출받고 집사고 그거 갚으려고 허리띠졸라매고
    그러는 동안에 집값은 오르고...
    이런 패턴으로 이악물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4~5년전부터 이런 패턴이 무너지니 부자는 이미 부자인 사람만 부자인걸로

  • 3. ...
    '24.5.29 1:0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주변에 부자인분들을 관찰부터 해야 되지 않을까요. 저사람이 왜 부자가 되는지어떤 과정을 걸쳤는지...
    일단 주변 부자부터 잘 관찰하는게낫겠죠 .. 부자 되는거야 뭐 투잡을 했던지 아니면 월급쟁이하면서 그일을 독립할수 있는 분야이면 독립해서 창업을 했던지 그런 과정이 있잖아요..
    나는 그냥 욕심 안부리고 그냥 월급쟁이로만 만족하겠다 하면 뭐 그냥 그렇게 사는거구요.

  • 4. ㅇㅇ
    '24.5.29 1:09 PM (119.198.xxx.247)

    큰부자는 하늘이 내린다지만 그냥 십억 이십억부잔 요새부자도 아니지만 눈치와 부지런한 정보습득과 나이가적을수록 대담하면 어느정도는 될수있어요

  • 5. ...
    '24.5.29 1:10 PM (114.200.xxx.129)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주변에 부자인분들을 관찰부터 해야 되지 않을까요. 저사람이 왜 부자가 되는지어떤 과정을 걸쳤는지... 말로 듣는거 보다는 내주변 부자들은 눈으로 보니까 그사람들부터 어떤식으로 되었는지 ..
    일단 주변 부자부터 잘 관찰하는게낫겠죠 .. 부자 되는거야 뭐 투잡을 했던지 아니면 월급쟁이하면서 그일을 독립할수 있는 분야이면 독립해서 창업을 했던지 그런 과정이 있잖아요..
    나는 그냥 욕심 안부리고 그냥 월급쟁이로만 만족하겠다 하면 뭐 그냥 그렇게 사는거구요.

  • 6. 구굴
    '24.5.29 1:11 PM (103.241.xxx.70)

    부동산
    가끔 일하며 거래처 매입하는 경우

  • 7. 절약
    '24.5.29 1:18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굳이 주식 부동산 많이 안해도
    절약하고, 건강 지키고 새나가는 돈만 없어도 어느 정도 부는 이룰 수 있어요.
    회사도 공백기 없이 꾸준히 일하는 게 중요하죠.

  • 8. 절약
    '24.5.29 1:19 PM (180.70.xxx.154)

    굳이 주식 부동산 많이 안해도
    절약하고, 예적금 꾸준히 굴리고
    새나가는 돈만 없어도 어느 정도 부는 이룰 수 있어요.
    연봉 안많아도 공백기 없이 꾸준히 일하는 게 중요하죠.

  • 9. ㅇㅇ
    '24.5.29 1:22 PM (49.175.xxx.61)

    대출받아 작은집사고, 다갚고 또 대출받아 큰집사고 갚고 반복이죠. 그래서 직장이 필요한거구요

  • 10.
    '24.5.29 1:26 PM (221.141.xxx.133)

    주식요
    요즘처럼 주도 섹터가 있을때 바짝ㅋ

  • 11. ......
    '24.5.29 1:31 PM (125.131.xxx.97) - 삭제된댓글

    부자되는 길
    1. 상속
    2. 사업
    3. 결혼

  • 12. ..
    '24.5.29 1:38 PM (219.250.xxx.48)

    상속
    이미 부동산을 샀어야
    노후연금

    주식은 쪽박되는 지름길

  • 13. ...
    '24.5.29 1:50 PM (112.168.xxx.69)

    월급쟁이로 부자는 못 돼요.
    공대출신 부부 둘이서 맞벌이로 고연봉 1억씩 받아서 저축하고 집사고 해도 20년 했는데 아직 30억 안 되네요.
    저희 둘다 돈 잘 안 쓰고 쓰는 건 양가부모님하고 아이 하나한테만 돈 들이니 한 사람 월급은 그대로 다 저축하는데. 나이들 수록 자본주의 원리 때문에 저축만했어도 저축이자가 연 4천은 나오니까 매년 재산이 1억씩은 불어납니다. 하지만 10년안에 둘다 은퇴할 테니 아무리해도 40억은 못 넘기겠죠.
    강남 아파트를 샀으면 부자가 됐을까요.
    저희는 그냥 저희 노후는 문제 없기만 하면 되고 저희보다 어렵게 살게 확실한 자식 어려울때 보탬되게 조금이라도 남겨주고 가면 좋겠다 싶어요.

  • 14. ...
    '24.5.29 2:03 PM (121.167.xxx.168)

    월급쟁이는 부동산, 코인 등 횡재수가 있어야 근데 부동산은 끝인거 같고 인구수가 30년후엔 2,500만으로 빈토막나네요 지금 60대가 30년후엔 90대이니 지금 60대부터 30년후엔 거의 다 사망이니...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미국주식하잖아요 우리마라 시스템으로 월급쟁이가 부지되긴 힘들겠네요 마지막이 ㅗ로나때 부동산, 코인이 마지막 기회였을거 같아요

  • 15. ...
    '24.5.29 2:05 PM (121.167.xxx.168)

    우리 다음 세대는 상속만 남을듯 지금 부를 거의 다 50대 이상이 갖고 있으니 그렇개 될듯

  • 16. 쭈압이라는
    '24.5.29 3:20 PM (123.199.xxx.114)

    유튜브채널보세요
    25년공기업
    둘이 맞벌이
    송도 집10억
    주식16억
    일년배당금9천

  • 17. ~~
    '24.5.29 3:59 PM (211.196.xxx.71)

    요새 젊은이들은 코인 부자들이 꽤 있죠.
    부동산 부자랑은 자릿수가 다른 수익

  • 18. .............
    '24.5.29 6:40 PM (125.136.xxx.143)

    절약하고, 예적금 꾸준히 굴리고
    새나가는 돈만 없어도 어느 정도 부는 이룰 수 있어요.22
    저 총 15억인데 부자라고 생각해요

  • 19.
    '24.5.29 7:42 PM (121.167.xxx.120)

    사람마다 부의 기준이 달라서 이룰수 있는 액수를 구체적으로 정해서 노력하고 목표 달성하면 더 크게 목표 잡고 차근 차근 준비해 나가세요
    투잡을 하거나 절약하고 적금 들고 주식 책이나 유투브 보고 공부도 하고 해보세요

  • 20. 월급쟁이
    '24.5.30 12:01 AM (108.91.xxx.212)

    부자될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건 버는것보다 적게 쓰는것입니다.
    강조: 버는것보다 적게 쓴다 (부자되기 위한 출발이자 부자가 된후에도 지켜야 할것)

    적게번다고 다써버리면 부자는 커녕 미래가 없어요.

    그리고 남는돈이 쥐꼬리만하다고 무시하지 말고 저축을 하세요.
    적은돈이라도 종자돈이 생기면 부동산이든 뭐든 투자할곳이 생겨요.

    그렇게 계속하면 어느새 자산이 불어 있을겁니다.
    이런 방면으로 책들도 많으니까 제목보고 관심가는 책 기본 몇권 (5~10권) 은 읽어보세요.
    그 책들중에 나에게 맞는 것들이 있어요.
    도움 많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060 질투 많은 성격은 선천적인건가요? 23 ... 2024/06/01 4,658
1590059 아이 친구가 왜 그러는걸까요 12 f 2024/06/01 2,739
1590058 (정신과약)설마 임신일까 싶어서 먹은약인데.. 4 임신우울증 2024/06/01 1,931
1590057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데 4 ... 2024/06/01 2,501
1590056 한우 채끝 250g 많이 먹은 건가요 6 배불러 2024/06/01 2,102
1590055 조기심실수축인데 어깨무선찜질기사용 3 ㄱㄱㄱ 2024/06/01 630
1590054 갈비뼈가 골절된 듯 한데.. 스트레칭 해도 될까요? 6 .. 2024/06/01 1,267
1590053 드라마 머니게임 강추!!! 6 드라마 2024/06/01 2,374
1590052 나는솔로 최강전 만들었으면 9 ㅇㅇ 2024/06/01 3,254
1590051 게임만 하는 중학생 아들떄문에 미칠것같아요 6 나나 2024/06/01 2,925
1590050 5년을 다녀도 개인적친분 안생기는 모임 9 ... 2024/06/01 4,979
1590049 나탈리 오렌지 쥬스를 혼자 이틀만에 다 먹었다면 절제력 제로 인.. 3 .... 2024/06/01 2,174
1590048 아이친구관계 9 ㅇㅇ 2024/06/01 1,597
1590047 노씨는 학력도 경력도 쟁쟁하던데 60 ㄵㄷㅎ 2024/06/01 20,784
1590046 고3 휴식데이 6 ㅇㅇ 2024/06/01 1,305
1590045 모다모다 샴푸 써보신분 12 머릿발 2024/06/01 3,144
1590044 1일 1라면이네요 ㄷㄷ 6 ㄴㅇ 2024/06/01 2,924
1590043 윤대통령과 술자리가 두려운 사람들,수정방이 어떤 술이길래 18 2024/06/01 6,510
1590042 알고리즘때문에 선재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네요 2 선재중독 2024/06/01 960
1590041 제육볶음 마지막에 참기름 넣어요 말아요? 13 샴푸의요정 2024/06/01 3,149
1590040 저희 엄마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관련으로 6 .. 2024/06/01 3,511
1590039 층간소음 참기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5 부글부글 2024/06/01 1,818
1590038 대학 때 들을 걸 후회되는 교양과목 있으세요? 14 ... 2024/06/01 3,009
1590037 아이가 낚시 하고 싶어하는데 아빠가 없어요. 16 낚시 2024/06/01 3,080
1590036 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 들으시는 분 2 .. 2024/06/01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