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좀 까다로운 편이긴한데 수건에서 자꾸 기름 쩔은 냄새가 난다고한지 좀 되었어요
비누로 애벌빨래해서 들통에 삶았는데 이제 비누로 애벌 빨지 않고 그냥 삶아요
그리고는 세제넣어서 세탁기 돌리는데 섬유유연제도 바꾸고 좀 더 넣어봤는데 여전히 냄새가 나네요
공용욕실에 수건 넣는 장에서 냄새가 나나 싶어서 닦아놓고 문열어두기도하고
혹시 82님들중에 이런거 해결해보신 분 계시나요 ?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뭐로 바꾸면 좋을지도 알려주세요
지금은 국산 세제도 썼다가 이태리 샹떼클레어 화이트머스크세제랑 아주라 생화캡슐 자스민머스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