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그닥 안 좋아하는데
변우석 배우 웃는 모습이 진짜 순수하고 예쁘네요.
다른 작품에서 본 적 있었으나
대부분 과묵하거나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매력을 몰랐어요.
진짜 만찢남 그 자체..
다른 배우가 했음 이렇게 예쁘게 나오기는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혜윤양도 상대 남자배우와 진짜 사랑에 빠진 듯한 연기 너무 잘 리드하는 듯..
그래서 상대남이 다들 돋보이고 멋져요.
어쩌다 만난 하루에서도 로운이 얼마나 이쁘던지..
멜로 취향 아니더라도 그냥 봐 보세요.
만화 보듯..
사춘기의 감성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잠이 안 오네요..
20세기 소녀 보셨어요
거기서도 청량한 선재를 보실 수 있어요
2024의 봄은 넘 행복했네요
멜로 취향이 아니라서..
한번 봐 볼께요.ㅋㅋㅋ
근데 대만, 동남아 이런 곳은 선업튀를 어디서 보는 걸까요?
OTT 인 라쿠텐 비키로 해외에선 시청한다네요.
찾다보니 130여개국에서 1위했고 109개국에선 6주간 1위했다는 기사도 있더라구요.
살롱드립에 주인공 둘이 출연한 것에 자막요청 댓글들 달려있구요.
그러니까요
설레는 감정을 이 나이에도 느끼게 해준 작품이에요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재랑 예서
인물을 잘 잡아준 카메라맨 상줘야해요
멋지다
세계로 가자
20세기 소녀 나오자마자 봤거든요...
거기선 김유정만 알아보고 나머지는 인상에 없었는데...
다시 보면 선재랑 겹쳐보일지도...
근데 재밌게 본 영화가 아니라서...ㅎ
노윤서만 왜 저럴까 하면서 봐가지구.
벌써 300만뷰 찍었어요
우리 솔선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애정한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