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공연 강행이유 선수금만 125억 받아서?

[......]

27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약 94억원이던 현금성 자산이 1년 만에 16억원대로 떨어졌다.

누군가에게 빌려준 돈이 30억원,

한 회사에 투자한 돈도 60억원에 달했다. 

2023년에는 공연 등 수익을 미리 받아둔 것으로 보이는 선수금만 약 125억이었다.

박재영 세무사는 JTBC에 "김호중이 계속해서 수익을 낼 거로 생각했을 것이다. 2023년에 돈을 그만큼 많이 썼을 것"이라며 "100억원이 되는 선수금 즉 환불금을 환불해 줄 회사 재정이 상당히 힘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125억 선수금 미리 받아서 주식 60억 투자 하고

30억은 누구 빌려 주고

돈 다쓰고 돌려줄 돈 없으니

시간 질질 끌고 공연 강행한 이유가 저거였나 보네요

 

 

[ㅇㅇ]

백억 가까이 투자한 카카오엔터랑
정찬우 개털되게 생겼네요

[ㅇㅇ]

남의돈 다 땡겨 써버리고 폐업해버리면 투자자랑 돈빌려준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ㅇㅇ]

애초에 공연 줄줄이 앞두고 술자리를 3차 4차 다니면서
술처먹고 다닌게 정신 나간거죠

[....]

ㄴ 골프장 술자리부터 생각엔터 대표나 다름없는 개그맨 정찬우가 있었다고 기사 났어요 3차에는 또 다른 대표구요

[ㅇㅇ]

ㄴ
김호중 회사나 마찬가지고 유일한 돈줄이니 그누구도
김호중을 막을수 없었던거죠
공연 앞두고 술을 먹던 어떤 막무가내짓을 하던 제지가 안됐나봐요

[한심]

한심한 인간들이지뭐에요
행동똑바로했다면 앞으로 승승장구했을텐데
어리석고 모자란놈들이에요
한때나마 좋아했던 내가 창피합니다

[ㅇㅇ]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스스로 할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