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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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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완전 군장 메고 선착순 달리기 "군장 가볍다”며 책 넣기도

ㄴㅇㄴㄴㅇ 조회수 : 3,255
작성일 : 2024-05-28 16:10:17

300m 연병장 ‘완전 군장’ 선착순 달리기
훈련 시작 40분 만에 쓰러져
다리 시퍼렇게 변해…콜라색 소변도
중대장-부중대장,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 이첩
군 소식통 “사망 이르게 한 과실 포착”

 

일명 ‘얼차려’로 불리는 군기 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이틀 뒤 사망한 훈련병이 24kg 안팎 무게의 군장을 메고 연병장 내 ‘선착순 달리기’를 하는 등 가혹행위에 준하는 훈련을 받은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훈련병이 든 군장 무게를 늘린다며 전투화 등으로 채워진 군장 빈 공간에 책 여러 권도 넣었다고 한다. 군 수사당국은 해당 부대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에게 훈련병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 과실이 있다고 보고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를 적용해 민간 경찰로 사건을 28일 이첩했다.

28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사건 당일인 23일 오후 훈련병은 24kg 안팎에 달하는 무게의 완전 군장을 한 채 보행-구보-팔굽혀펴기-선착순 달리기 등이 반복되는 훈련을 받았다. 군기훈련 방법에 따르면 완전 군장을 한 채 구보나 팔굽혀펴기를 하는 건 육군 규정 위반이다. 선착순 달리기 역시 규정에 아예 없는 훈련이다.

이 훈련병은 약 300m 길이 연병장 한 바퀴를 동료 훈련병 5명과 함께 선착순으로 돌아오는 훈련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 현장에서 전투화 등 필수 물품으로 채워진 군장 내에 빈 공간이 많아 군장이 무겁지 않다며 책 여러 권을 넣어 군장을 더 무겁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훈련병은 완전 군장 후 선착순 달리기 한바퀴에 더해 보행, 구보, 팔굽펴펴기 등의 훈련을 반복해 받았고 구보를 하던 중 쓰러졌다. 쓰러진 순간은 오후 5시 10분으로 훈련이 시작된 지 약 40분 후로 파악됐다.

훈련병은 쓰러진 뒤 다리가 시퍼렇게 변하고 콜라색 소변을 보는 등 상태가 심각했다고 한다. 훈련병이 사고 직후 이송된 국립병원 및 민간병원에선 이 훈련병에 대해 ‘횡문근 융해증’과 열사병 증상이 의심된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횡문근 융해증은 무리한 운동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팔이나 다리 등 움직임이 있는 부위의 골격근인 횡문근(横紋筋)이 융해되는 증상이다. 이와 관련해 이날 질병관리청은 숨진 훈련병을 올해 첫 열사병 추정 사망자로 분류했다.

훈련 현장에는 초기엔 중위인 부중대장이 있었고, 중대장인 대위는 훈련 중간에 현장에 합류해 훈련을 지시·통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소식통은 “훈련이 육군 규정을 위반해서 가혹하게 진행된 정황이 다수 포착됐다”고 전했다.

사건에 대한 초동 조사를 진행한 군 수사당국은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해 훈련병들에게 가혹한 훈련을 지시한 정황이 비교적 뚜렷하다고 보고 28일 사건을 강원지방경찰청에 이첩했다. 경찰은 이들 두 간부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우석 육군 공보과장은 브리핑에서 “군기 훈련 중 식별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경찰의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첩했다”며 “육군은 사건 이첩 이후에도 한 점 의혹 없이 투명하게 정확하게 규명되도록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67326?sid1=001

 

 

24키로 애를 업고 뛰면 뛸수 있을까요? 무게가 가볍다고 책까지 넣어서 뛰라고 했나보네요.. ㅠㅠ

 

IP : 23.106.xxx.1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킨 너부터
    '24.5.28 4:12 PM (211.234.xxx.243)

    똑같이 해봐
    이 나쁜인간아!

  • 2. ㅡㅡ
    '24.5.28 4:14 PM (116.89.xxx.136)

    중위 대위 다 있었군요 헐...

  • 3. ㅇㅇ
    '24.5.28 4:18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정작 그 중대장은 저런 무게의 군장을 한번도 착용을 안해봤다는거.

  • 4. ....
    '24.5.28 4:19 PM (110.13.xxx.200)

    같이 있던 새끼들 다 처단해야 되요.
    살인자 악마새끼들...
    같이 있던 새끼들도 신상 파야 해요.

  • 5. ..
    '24.5.28 4:20 PM (223.62.xxx.82)

    책을 더 넣게 했다네요 악마

  • 6. ..
    '24.5.28 4:2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이 훈련병은 약 300m 길이 연병장 한 바퀴를 동료 훈련병 5명과 함께 선착순으로 돌아오는 훈련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ㅡㅡㅡㅡㅡㅡ》이때 애를 살폈어야지!!!

  • 7. ..
    '24.5.28 4:23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훈련병은 쓰러진 뒤 다리가 시퍼렇게 변하고 콜라색 소변을 보는 등 상태가 심각했다고 한다.

    어떻게 사람을 이지경이 되도록 훈련을 시켜요?
    누굴 위한 훈련이에요?

  • 8. 중대장아
    '24.5.28 4:26 PM (118.235.xxx.41)

    지잡대 체육과 만년 찐따로 지내다 훈련소 완장질에 기부니가 좋았냐. 내 아들이 지경으로 죽었으면 이왕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니 사적으로 응징할듯해.....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다.

  • 9. .....
    '24.5.28 4:29 PM (110.13.xxx.200)

    훈련이 아니라 학대죠.
    지 화풀이..
    훈련병을 절대로 저런 훈련을 시키지 않는답니다.
    자대배치로 갈 애들이라 절대 저렇게 과하게 하지 않는대요.
    사패년이 미쳐갖고 살인을 한거죠.

  • 10. ㅇㅇ
    '24.5.28 4:29 PM (180.71.xxx.78)

    저건 훈련이 아님.
    반드시 살인죄로 처벌받아야함.

  • 11.
    '24.5.28 4:35 PM (119.71.xxx.97)

    아!!!진짜 피가 꺼꾸로 솟내요!!미친것들!!

  • 12. 아 진짜
    '24.5.28 4:40 PM (121.174.xxx.91)

    너무너무 화납니다. 채상병 떠내려갈때 지 안위만 생각하던 그 개놈의 임사단장 목소리에 부들부들 떨리는데, 이 미친 간부가 그 어린 훈련병을 죽인 사건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이거 진짜 살인 맞잖아요!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우선 지도 똑같이 20몇킬로 군장해서 선착순하고 연병장 달리고 다 시켰으면 좋겠어요.

  • 13. 천벌받을
    '24.5.28 4:43 PM (211.36.xxx.53)

    나쁜인간들.....
    하라는대로 다 하다가 쓰러졌군요.
    너무 불쌍해서 어쩌나...

  • 14. 진짜
    '24.5.28 4:47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저 미친ㄴ도 똑같이 시켜 봅시다.

  • 15. 진짜
    '24.5.28 4:49 PM (211.211.xxx.168)

    그 군대 장군부터 중대장녀까지 모두 똑같이 시켜봅시다. 한여름 땡볕에. 40키로 채우고 책 추가 해서.

  • 16. 어이없는
    '24.5.28 4:49 PM (118.235.xxx.87)

    그 여자도 똑같이 해야합니다.
    20키로 넘는 가방메고 산도가고 선착순 뛰고 팔굽혀 펴기도 하고.
    할 수 있으니 시켰겠죠.
    재헌은 필히 해야합니다.
    죽어도 재현하다 죽어야죠.
    편히 감옥에서 쉬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 17. ..
    '24.5.28 4:50 PM (58.236.xxx.168)

    그여잔안해봤을껄요
    전에 인터뷰보니 여자들은 가방 나눠들고 훈련하던데요

  • 18. 본문에
    '24.5.28 4:50 PM (211.211.xxx.168)

    첫 일사병 환자로 분류했다는 걸 보니 얼렁뚱땅 일사병으로 덮으려고 한거 아닐까요?

  • 19. 싹 다
    '24.5.28 4:5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책임지고 옷벗어야죠 진짜 가슴이 넘 아파요

  • 20. ㅇㅇㅇ
    '24.5.28 4:54 PM (39.113.xxx.207)

    그 정도 무게에 연병장도 못뛸 정도면 문제 있어요.
    그냥 아들 있는 엄마들이 눈 뒤집힌 듯

  • 21.
    '24.5.28 4:56 PM (118.235.xxx.224)

    이번에도 어떻게 하는지 봐야해요
    그냥 넘기면 안됍니다

  • 22. ^^
    '24.5.28 5:02 PM (39.7.xxx.185)

    읽는 내내 눈물이나 미칠거같습니다
    너무너무 화가 나네요
    관계자 천벌받을거에요ᆢ
    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 23. 짜짜로닝
    '24.5.28 5:06 PM (172.226.xxx.44)

    39.113
    젊은 청년의 죄없는 죽음에.. 이런 댓글 달고 싶냐, 참 대단하다

  • 24. 어떻게
    '24.5.28 5:07 PM (14.47.xxx.167)

    어떻게 멀쩡한 사람을 다리가 시퍼렇게 변하도록 훈련을 시키나요? 세상에...감옥에서도 저렇겐 안하겠네요

  • 25. .........
    '24.5.28 5:11 PM (183.97.xxx.26)

    39.113 박제. 뭐 하는 사람 ?

  • 26. 39.113.xxx.207
    '24.5.28 5:34 PM (121.156.xxx.81)

    "그 정도 무게에 연병장도 못뛸 정도면 문제 있어요.
    그냥 아들 있는 엄마들이 눈 뒤집힌 듯 39.113"

    이 아줌마 제정신이에요???
    체력이 문제있는거면 군장하고 뛰기 , 선착순 안되는 규정은 왜 있는데요?
    규정 어겨가며 군기잡는게 문제 있는게 아니고 , 체력 안되서 쓰러져 죽은 아들이 문제라구요? 당신 일베해요? 생명을 우습게 여기고 낄낄거리는 늙은 일베녀인가보네요.
    진짜 82에서 하다하다 저런 인간이하 댓글을 다 보네요.

  • 27. ...
    '24.5.28 5:37 PM (211.234.xxx.174)

    ㅇㅇㅇ
    '24.5.28 12:26 PM (39.113.xxx.207)
    그냥 운이 없었던거예요.
    완전군장으로 밤 새도록 높은 산을 혼자 2번 왔다갔다 탔는데
    (조금 늦었다고 다시 한번더 갔다오라함)
    저런건 사실 얼차례도 아니예요. 운이 없어 저리 된거

    ㅇㅇㅇ
    '24.5.28 4:54 PM (39.113.xxx.207)
    그 정도 무게에 연병장도 못뛸 정도면 문제 있어요.
    그냥 아들 있는 엄마들이 눈 뒤집힌 듯

  • 28. 훈련병맘
    '24.5.28 5:39 PM (223.42.xxx.90)

    중대장 부중대장 모두 똑같은 무게로 죽을때까지 똑같은 훈련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업무상 과실치사로 몇 년 감옥가면 끝인가요

  • 29. ..
    '24.5.28 5:50 PM (218.155.xxx.211)

    진짜. 죄수보다 못 하네요. ㅆㅂ

  • 30. ...
    '24.5.28 5:56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

    꾀병이라 여겼다쟎아요.
    자식 안 키워 본 젊은 여자애가 애들 아픈거 뭘 헤아렸겠어요.
    그 때 물을 좀 먹이고 쉬게만 했어도 괜챦았을 거랍니다.ㅜㅜ
    그 부모님 가족들이 얼마나 지옥고통일지..

    근데 앞뒤상황 싹 빼고 연약한 코로나세대니 온열질환자라고 여기저기 기사 나오니 화나네요.

  • 31. ..
    '24.5.28 5:58 PM (119.197.xxx.88)

    진짜. 죄수보다 못 하네요. 2222
    살인죄 적용 안되면 이건 사건 은폐하는 거예요.
    고인 부모 앞에서 니네도 똑같이 굴러.

  • 32. 세상만사
    '24.5.28 6:17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관심없는 예비역 아들한테 이 사건 물어봤더니
    그 중대장은 살인자라고 하네요 ㅠㅠ
    가석방없는 종신형 줬으면 좋겠어요.ㅠ
    살인,사기는 종신형 때리면 안되나요...ㅠㅠ

  • 33. 살인자
    '24.5.28 6:22 PM (211.241.xxx.231)

    죄명이 살인으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어디서도 거둬주지 않는 저런 저지능을 무슨 중대장씩이나
    미친년 뽑아준 군도 책임이 있어요. 96년생이 중대장씩이나. 복에 겨워 눈깔이 뒤집혀서 장난질 친거예요.지능이 낮으니깐
    ...

  • 34. 이뻐
    '24.5.28 6:48 PM (118.235.xxx.207)

    저런 어이없는 답변단 39.117
    여잔지 남잔지 다시.재입대해서
    당신 그 빛나는 강철체력 국가를 위해
    좀 씁시다.

  • 35. ..
    '24.5.28 6:52 PM (39.117.xxx.90)

    똑같이 당해봐야합니다. 어휴 ..답답하고 슬픕니다.

  • 36. 나쁜 놈들
    '24.5.28 6:52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허약하다고 한 댓글 러둘도
    똑같아 시켜라
    그 명령한 놈도
    아휴
    애들 훈련울 천천하 체력 올 라가개 해야자
    죽일 려고
    군대 보내나????

  • 37.
    '24.5.28 7:52 PM (116.126.xxx.208)

    그 정도도 못하는 사람을 병역의 의무를 지우는 국가는 뭔가요?

  • 38. ㅍㅍ
    '24.5.28 9:02 PM (1.237.xxx.85)

    수사에 들어갔다니
    언론에서 카메라로 그 두 사람 얼굴
    정면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군인이라고 슬쩍 뒤에서 수사하고 넘어가지 말고요.

  • 39. 사진
    '24.5.28 10:5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FoHFlW7K

    강씨래요

  • 40.
    '24.5.29 12:40 AM (106.102.xxx.109)

    이런 ㄱ썅뇬이 다.있냐..살아있는 악마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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