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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수학 선행 시키고 싶지 않아 설렁설렁 했더니

선행 조회수 : 4,744
작성일 : 2024-05-26 15:18:02

초6이고 중등 수학 곧 3-1 올라가는 반 다니고 있어요. 

학군지이구요.

무리한 선행 시키고 싶지않아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반 아이들이 열심히 안하는 분위기인게 아쉽네요.

(학원은 대형 이름있는 곳이에요)

 

선생님도 아이들도 진도 빠른 반 아이들이 더 열심히 한다고

분위기 좋다고 그러시네요.

 

저희 애 반 애들은  이번 숙제 너무 많다고 곧있으면 시험 보고 학기 끝나니까

몇일만 숙제 안하고 다같이 버텨보자 하는 분위기래요.

저희애만 엄마가 체크하니까 숙제를 쉴수 없어 억울하다 는 분위기구요.

 

이래서 남들 가는 분위기도 고려해야 되나 싶네요.

 

IP : 223.33.xxx.7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4.5.26 3:20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초6이 3-1 하는데 설렁설렁이군요.
    놀라고 갑니다.

  • 2. ...
    '24.5.26 3:23 PM (211.234.xxx.216)

    학군지에 학원 많은데 굳이 분위기 안좋은 곳에 보낼 필요없죠. 사실 지방초등학교, 대치초등학교 둘다 아이들 보내봤지만 공교육은 차이가 없어요. 사교육이 다르죠. 수학에 특출나고 좋아해서 kmo, 영재교 염두에 두지 않으면 진도 나쁘지 않아요. 학군지 사니까 학원보내주세요. 저도 그맘때 애들 피드백 받고 학원 바꿔주고 했어요. 대치라면 cms 나 깊은생각처럼 레벨 있는 학원보내세요. 레벨 업다운이 있다보니 정기평가나 숙제등에 은근 민감해하고 그래도 열심히 하는게 보여요.

  • 3. ㅇㅇ
    '24.5.26 3:24 PM (211.109.xxx.157)

    저희 애는 중1에 중3 진도나갔는데 데일리테스트 쭉 올백이니 이쁨받는 맛에 즐겁게 다니더라구요
    숙제는 체크 안해서 모르지만 올백뽕이 차있어서 알아서 했으려니 싶어요
    그렇게 넘사벽노릇 해보라고 하세요

  • 4. 짜짜로닝
    '24.5.26 3:25 P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따라갈 수 있으면 앞에서 잡아끌고 레벨업 시켜서 결국 높은반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낮은반에 머무는(?) 애들은 결국 못 따라가는 애들이라
    아무래도 성실성이나 머리가 안따라주는 애들일 확률이 크죠..
    제가 애 둘 키워보니까 따라가는 애는 그냥 계속 탑반에 있고
    못따라가는 애는 현행도 겨우해요..
    일단 엄마가 애에 대해 객관화.. 해야되고
    할 수 있는한 최선 다해서 진도 뽑고 탑반 넣어야할 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사춘기 와봐봐요..
    과고준비반 몇년간 잘 따라가는 듯 하다가
    “나보다 머리도 좋고 미친듯 노력하는 애들이랑 더이상 못하겠어” 하면서 관둔다 합디다 ㅠㅠ

  • 5. ㅇㅇ
    '24.5.26 3:25 PM (211.109.xxx.157)

    그 진도였어도 고등과정 다 떼고 들어갔어요
    학원에서 쫙쫙 빠주던데요

  • 6. 애가
    '24.5.26 3:26 PM (223.33.xxx.71)

    분위기 타는 아이인가봐요. 넘사벽 노릇을 할정도로 열심히 하는 아이가 아니에요~
    학원은 지금 옮길데가 마땅치가 않네요... 여기가 그래도 젤 맘에 드는데...

  • 7. ..
    '24.5.26 3:34 PM (110.9.xxx.16)

    반 분위기 중요해요 저희애 집근처 보내다 대형학원 보냈는데 며칠 지나서 학원샘이 전화하시더라구요 지금반두 나쁘지 않는데 윗반으로 옮기는게 좋겠다구요 뭐가 다르냐하니깐 착실하고 욕심있는 애들이 많이 있어 서로 경쟁하면서 하니 분위기가 다르다구요 보내보니깐 애도 좋아하고 다들 열심히하는 분위기라 애도 힘들어하지 않고 잘 따라간것 같아요

  • 8. 초6 인데
    '24.5.26 3:45 PM (180.71.xxx.112)

    중3 꺼하는데 설렁설렁이라니
    오바네요

  • 9. 궁금
    '24.5.26 3:46 PM (122.42.xxx.82)

    묻어서요
    이리 진도만 빼는이유가 올림피아드 여기는 못나가서 그러는건가요
    이리 빼면 입시때까지 고딩때는 또 반복인건지
    진짜 궁금해서 묻어질문합니다

  • 10. 진도빼고
    '24.5.26 3:48 PM (223.33.xxx.71)

    고등 수학 을 많이 다지더라구요

  • 11. 둘째여도모르겠네
    '24.5.26 3:59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초6 널널하게 했더니 이제 1-1
    문제 한문제도 빠짐없이 다 풀리니
    5개월 걸려 끝나서
    긴장감이 너무 없나 싶어 학원 보내려니
    가고 싶은 학원은 진도가 안 맞는다는..
    애 성격상 분명 빠른 진도는 구멍 생길텐데
    학원과 집공부 선택장애

  • 12. ㅜㅜ
    '24.5.26 3:59 PM (211.58.xxx.161)

    저희애초6인데 진도차이많이나네요ㅜ
    천천히 했는데 중3꺼한다니 ㅜㅜ
    학군지차이인가봐요 ㅜ 대치인가요
    나도 목동으로 보내는디ㅜㅜ
    근데 무슨학원이기에 그러죠??
    황소같은덴 안통할텐데.

  • 13. ㅣㅣㅣ
    '24.5.26 4:19 PM (175.210.xxx.15)

    저희 아이도 초6까지 설렁설렁하다가 중1-1하는데 넘 오래걸려요 제가 개념 설명을 제대로 못해주는것같기도 하구요

  • 14. ..
    '24.5.26 4:20 PM (119.197.xxx.88)

    6학년이 중3수학이 뭐가 빨라요.

  • 15. 단비
    '24.5.26 4:22 PM (121.178.xxx.137)

    수학은 마라톤과 같아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지 싶어요.
    처음부터 무리하게 달리면 끝에서 엎어지기 쉽상입니다.
    지금 의사인 아들은 초등때 학습지뿐이 안 했어요.
    중학교때도 한 6개월 정도 선행뿐이 안 했구요.
    진도 빨리 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자기것으로 만드는냐가 중요하지 싶어요.
    믿고 기다려 주었더니 수능에서 최고로 만족할 성적이 나오더군요.

  • 16.
    '24.5.26 4:31 PM (211.235.xxx.96)

    수학선행이 문제가 아닐걸요
    6학년이 중3 수학이 빠르지 안빠르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 17. ..
    '24.5.26 4:33 PM (119.197.xxx.88)

    윗분은 예외인 경우구요.
    자기애가 이렇게 했다고 그게 다른애한테까지 일반화되면 안되죠.
    고등때 상위권 생각한다면 지금 진도 빠른거 아니예요.
    고등수학 양도 많고 소화하려면 오래 걸려서 중학교 내내 돌려도 벅차요. 이게 현실.
    고등1학년 첫 중간고사때 이미 판별 나니까요.

  • 18.
    '24.5.26 4:33 PM (223.62.xxx.198)

    저기요 무리한 선행 시키고 싶지 않아 설렁설렁이 초6이 중3수학을 한다구요? 내가 이래서 이런 소소한 것에서부터 인류애를 상실해 친구가 없나보다 싶네요. 원글 어디가서 말 조심 하세요 부디.

  • 19. 열심히 하는
    '24.5.26 4:33 PM (223.33.xxx.71)

    열심히 하는 애들은 다들 진도 빠른 반에 있는 분위기 같네요..

  • 20. ,,,
    '24.5.26 4:44 PM (118.235.xxx.42)

    초6이 중3-1학기 하는 게 설렁설렁 무리한 선행을 시키지 않은 거라니.. 실제 그 정도 선행도 정말 따라가는 애들은 드물어요 대치동에서 그렇다는 거에요.

  • 21. ……..
    '24.5.26 4:44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님이 설렁설렁시킨게 아니라
    할 아이였으면 본인이 앞으로 치고나가요 ..
    엄마가 더 할일은 없고 아이 페이스맞게 해주면됩니다

  • 22. ……
    '24.5.26 4:49 PM (210.223.xxx.229)

    님이 설렁설렁시킨게 아니라
    더 할 아이였으면 본인이 앞으로 치고나가요 ..
    엄마가 더 할일은 없고 아이 페이스맞게 해주면됩니다

  • 23. 아아아아
    '24.5.26 4:54 PM (61.255.xxx.6)

    근데 초6에 중3정도 나가는 아이는 본인이 치고나갈 아이면 본인이 알아서 치고 나갑니다. 2년정도 선행은 부모가 뺄 수 있는데 그보다 빠른건 전적으로 본인능력치예요

  • 24. 흠...
    '24.5.26 5:06 PM (211.206.xxx.191)

    초6이 중3 진도 심화 문제도 가능한가요?
    진도 먼저 나가는 것이 뭣이 중헌지 모르겠네요.

  • 25. ..
    '24.5.26 5:09 PM (119.197.xxx.88)

    대치동 아니어도 수학 따라가는 애들은 그정도는 그 나이에 다 하고 있어요.
    어디 지방 시골 일반고 진학할거 아니면 1등급 생각하는 애들은 그정도는 다 하죠.
    자기애 기준으로만 생각하며 안된다니까요.

  • 26. 심화
    '24.5.26 5:11 PM (223.33.xxx.71)

    학원에서 에이급같은건 안하고 일품이나 최고득점 같은 준심화까지 해요

  • 27. ..
    '24.5.26 5:11 PM (119.197.xxx.88)

    10년 전에도 영과고 준비하는 애들은 4학년때 이미 중학교 수학 끝내고 늦어도 5학년때는 정석 들어갔어요.
    그래도 영과고 떨어지고 일반고 가서 수학 1등급 받구요.

  • 28. 으이공
    '24.5.26 5:29 PM (110.15.xxx.207)

    지금 의대도 아니고 의사면 최소 10년도 전 입시를 가지고 말하면 안되죠. 고등 수학, 과학 2학년때 폭탄처럼 진도 나가요.
    학군지 내신은 심화 필수 1등급 하려면 킬러문항 풀어야 하는데
    그때 개념 배우고 심화까지 할 수가 없으니 고등가기 전에 수학은 진도 끝내고 과학 물,화,생,지, 두번씩도 듣고 가야 하고 온 1등급들과 상대평가가 가능해요.
    현 교육과정과 애들 상태도 모르면서 옛날 애가 잘해서 거져 키운 엄마들이 더더욱 과도한 선행욕하고 응원만 했더니 잘하더라
    하더라고요. 분명 본인들은 그리 키워도 의대 갈 수 있는 환경과 아이 덕이 있었어요. 요즘은 아이가 영재라도 적대적으로 선행에 써야하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해요. 그리 만든게 이나라 교육정책 만든 밥그릇 싸움하는 인간들이고 그게 옳은게 아닌거 알지만 현실은 이래요.

  • 29. ...
    '24.5.26 5:56 PM (121.135.xxx.80)

    현재 수시는 고1,고2 성적으로 보는거라 고1 첫시험부터 정말 잘봐야하니...
    중학시절에 완벽히 하고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교육이 진행되요. 영재고 갈 아이들은 중간에 켐오까지 하고 고등 마무리하고 진학해야 하니 더 빠른거구요.
    6학년이 즈음에는 중등 마무리되는 반이라면 늦지는 않았지만 빠른 반은 아니에요. 빠른 반은 보통 5학년때 마무리.. 저희 아이가 초4인데... 영재고 갈 아이는 아니라 생각해서 빠른반에서 빼서 진도를 늦췄는데 지금 6-2 마무리중입니다. 같은 반에 3학년 아이들 있는데...한 아이 아빠한테 "아이가 똘똘하고 참 열심히 하네요 하면 "주변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더라구요" 하더라구요.... 보통 아빠들이 입시 실정 모르고 선행 반대하던데 역시 학군지 부모는 다르구나 싶었어요. 물론 따라간다는 전제에서 선행하는거죠. 작년에 서울대 연대간 일반고 학생들 인터뷰했는데 왜 영재고 안갔냐고 하니 선행이 늦어서 안갔다고 하더라구요...얼마나 늦었냐니까.. 미적을 중3 겨울에 시작했다고... 그니까 전교권 아이들도 중3겨울 전에 미적 시작하면 (심화가 아니라 그냥 진도) 늦다고 생각하는거에요. 현실이 이래요. 이건다 수시탓

  • 30. ..
    '24.5.26 6:03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지금 수시는 1학년때 이미 결정나요.
    1학년 중간 보면 자기위치가 딱 보이죠.
    고3때는 과목 자체가 만회할 기회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빠르면 고1 1학기 지나고 바로 정시로 돌려요.
    그래서 중학교때 준비하면 늦는다는 거예요.
    중학교때 고등과정 끝내고 중3 겨울방학은 진학할 고등학교에 맞춰 내신 대비 하는거죠.
    일반고라도 시골 아닌 다음에야 1등급은 영과고 준비했던 애들이랑 싸움이고.

    영과고에도 우리아이는 알아서 눚게 다 따라갔다고 자랑삼아 얘기하는 엄마들 있는데 제발 예외적인 경우는 그냥 계세요.
    대부분은 수학머리 있는 애들이 선행 돌리고 돌려서 공부해요.

  • 31. ..
    '24.5.26 6:05 PM (119.197.xxx.88)

    지금 수시는 1학년때 이미 결정나요.
    1학년 중간 보면 자기위치가 딱 보이죠.
    고3때는 과목 자체가 만회할 기회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빠르면 고1 1학기 지나고 바로 정시로 돌려요.
    그래서 중학교때 준비하면 늦는다는 거예요.
    중학교때 고등과정 반복해서 끝내고 중3 겨울방학은 진학할 고등학교에 맞춰 내신 대비 하는거죠.
    일반고라도 시골 아닌 다음에야 1등급은 영과고 준비했던 애들이랑 싸움이고.

    영과고에도 우리아이는 알아서 늦게 다 따라갔다고 자랑삼아 얘기하는 엄마들 있는데 제발 예외적인 경우는 그냥 계세요.
    대부분은 수학머리 있는 애들이 선행 돌리고 돌려서 공부해요.

  • 32. ...
    '24.5.26 6:07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아이가 별로 원하지 않아서 선행 많이 안한 상태에서
    학군지로 이사왔어요.
    중학교 성적은 반에서 5등 안 정도..
    전교권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중3때 친한 애들이 대부분
    영과고 준비하는것 보고 자기도 해보고 싶다해서
    시켰지만 절대양이 부족하니 떨어졌죠

    그리고 학군지 일반고중 가장 센 학교 가서
    우상향으로 점점 따라잡아 결국은 자기가
    가장 원하던곳, 작년에 정시 안정권으로 갔습니다.

    선행 늦으면 초반 힘들순 있지만
    의지가 있으면 결국은 따라잡아요
    선행이 다는 아니에요

  • 33. ..
    '24.5.26 6:12 PM (119.197.xxx.88)

    원글님도 자녀가 잘 따라가면 더 선행하고 잘 못따라가는거 같으면 천천히 가구요.
    운동도 초등생이라도 잘 따라가면 바로 윗반 가고 더 잘하면 선수반 가고 그러잖아요.
    못따라가는 애들을 무리해서 선수반에 넣는것도 못할 짓이지만 잘하는 애들을 기본반에 두는것도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엄마가 객관적으로 자기애가 공부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해서 아이에게 맞게 진도 나가면 돼요.

  • 34.
    '24.5.26 6:27 PM (211.235.xxx.96)

    윗님이야말로 그렇게 선행한다고 애들이 잘하는것도
    아니고 모든 아이들이 영과고 준비하는것도
    아닌데 그 정도가 빠른거 아니라고 겁주는거
    어이 없어요
    수학 선행 빠르다고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고등학교 가면 어릴때부터 수학선행 얼마
    달렸고 몇바퀴 돌리고 난리 치던 엄마들 고등학교 가면
    얼마나 조용해지는데요
    그렇게 해서 잘할 수학이었으면
    왜이리들 수학때문에 힘들어할까요?
    아이 역량에 맞게 가야지 맨날 늦었다며
    저러는 사람들 보면 진짜 병이다싶네요

  • 35. ..
    '24.5.26 6:51 PM (119.197.xxx.88)

    자기아이 역량 모르고 무조건 돌리니 효과가 없는거죠.
    선행 가능한 애들이 해야 하는거지.
    어차피 일반고에서도 1등급은 그런 아이들끼리 싸움이예요.
    공부 욕심 있으면 그정도가 빠른게 아닌게 팩트인데 무슨 겁을 줘요?
    결국 반복해서 시간내에 실수없이 빨리 풀어내고 킬러문제 맞추는 애가 등급 잘 받는거예요.

    수학머리 없는 애들은 자기 페이스대로 가면 되는거구요.

  • 36. 설렁설렁
    '24.5.26 7:03 PM (121.142.xxx.203)

    진짜 설렁설렁이면 안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한 번 할 때 빡해야죠.
    자사 특목 생각하면 지금 진도 제대로 빼고 다지고 가야죠.
    지금 설렁설렁 할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습니다.

  • 37. 에고
    '24.5.26 11:03 PM (125.131.xxx.202)

    비학군지 6학년인데 중3진도도 느리다는 사실에 놀라고갑니다 ㅠㅠ

  • 38.
    '24.7.10 1:13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초등전 애고생시키기 싫어 선행 안시키고
    맘껏 놀았다고 애들이 엄마에게 고마와 합니다.
    뒤쳐진 거
    한학기에 따라잡고
    선두그룹
    한아이는 의대
    한아이는 공기업 갔어요.
    맘껏 놀았던 기간이 없었다면
    추진력 얻을데가 없었을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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