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신랑이랑 20대 아들 둘이서 하는 말이예요
근데 지금 셋이서 선재보고있음요 ㅋㅋㅋ
50대 신랑이랑 20대 아들 둘이서 하는 말이예요
근데 지금 셋이서 선재보고있음요 ㅋㅋㅋ
여자들의 로망이죠.
완벽남이 평생 나만 목숨걸고 사랑해 줌.
저는 거의 50 이라... 솔이한테...
"솔아, 너 지키고 나 죽는거면 ..나는 괜찮아."할때,
아이고, 이눔의 자식아 ..느그 아부지 우짜라구 ㅋㅋㅋㅋ ㅋㅋㅋㅋ
남편과 아들도 오늘은 여자인건가요 ㅎㅎㅎ
워매...왜이렇게 키스를 진하게 하나요.''
남편도 있는데...
너무 재밌다며 보는데
보다 말았음요
전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저도. 2화까지 몰입했다가 12화 까지보고.자체적으로 끝냈어요.
나중에 궁금하면 다시 시작해서 보구^^
저도 재미없더라구요
남주에 꽂힌 사람들에게만 재미있고 개연성있는 드라마...
그래서 남자들에겐 어필이 안돼죠
우리집은 여자 둘
남편은 출장중, 아이 씐나
저도 재미없어요 ㅠㅠ 한회를 끝까지 못 봐요
10회 이상 넘어가니 재미없네요
타임슬립도 적당히 해야지
비슷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
지루해요
12회부터는 안보고 기사만 보고 있는데
아직도 범인이 안잡혔다니...
저도 딱 10회까지 재밌네요.
그 전엔 요약본, 쇼츠, 메이킹, 다시보기까지 다 챙겨봤는데
11회부터 좀 김 빠지는 느낌이라 서서히 드라마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그것도 선재에게 너무 빠져사는 팬들이 쿨다운할 수 있게 작가가 배려한 건가 싶고..
14년 동안 솔이 곁을 지켜준 태성이 상남자고 멋진 여친 생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