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ㅅㅅ
'24.5.26 1:57 PM
(210.183.xxx.85)
근데 실제는 안그런데 그렇게 보이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다고 쳐요 그게 국민의 극소수여야 하는데 있는척해보이면 그걸 쫒는 무리들이 나오고 그 무리까지 쳐서 그들이 알아서 살면 되는데 암것도 안하는사람까지 후려치니 문제죠.
2. 제가
'24.5.26 2:00 PM
(223.38.xxx.205)
내린 결론은 결국 얻는 게 있으니까 하는 거예요.
금전적으로 이득이 있든
금전 외에 다른 자랑을 하고 싶든
마음이 허하든
그래서 SNS를 하지 않는 사람은
내면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봐요
3. ㅇㅇㅇ
'24.5.26 2:02 PM
(39.125.xxx.53)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 민감한 사람들이 sns 열심히 해요.
중요한 건 내면의 나일텐데
4. 음
'24.5.26 2:04 PM
(223.62.xxx.93)
안하는거보다 하는게 이득이 크니깐 하는거죠.
제가 부자면 안할것 같은데..
오르내리고 세금 추징하고 기사화되고 그러면 회사 언론 대응 부서에서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홍보 전문가가 달리 따로 있는거냐고요.
카다시안 패밀리야 사생활파는게 돈이 되니 있는거구요.
본업이 인스타 아닌이상 안하는게 맞죠.
5. ᆢ
'24.5.26 2:06 PM
(223.38.xxx.30)
아까 밑에 글도 그렇고
그런갸 보다
인스타에 못 산다 징징도 웃기고
옷차려 입고 나오는것처럼
좋은거 보여주는건데
뭔 허세니 뭐니 하며 자존감이 낮니 하며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웃겨요
전 귀찮아 안 하지만 정보로 보고
집에서 여러가지 보여주어 재밌다 싶지
허세나 자존강 낮다 느낀적 없고
뒷담화 허세랑 자존감 낮디는 사람들이
질투가 많거나 자존감이 없어 저러나 싶어요
6. ^^님 무슨말?
'24.5.26 2:10 PM
(117.111.xxx.226)
암것도 안하는 사람들까지 후려친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Sns안하는 사람들을 후려친다는 건가요?
어느정도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부분들이 있죠
자랑하고 싶은것도요.
실상은 안그런데 꾸미고 과장된 인간들이 있고.
실상도 그렇지만 좀 더 과장해서 자랑하고 싶은 인간들도 있고.
실상과 보여지는것은 간극이 클 수록 남들은 어떴든
본인은 허하고 허망하죠.
내면이 허할 수록 자신의 모든것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기에 집착하는 병자들도
생겨나는거죠.
텔렌트 이상아가 캠핑가서 자기 똥누는 모습까지 공유한적도 있잖아요. 이건 실상허상을 떠나서.
자기가 없는거죠.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것과 같은...
다가진 이쁜 배우도
본인 생각 일상 필요이상으로 노출에 집착하는 모습보이고..
말만들고..
다들 적당히 들러내고 적당히 꾸미고 사는데
과하거나 집착할 수록
재는 실상과 sns가 간극이 크거나
보여줘야 하는 이유가 있거나
저렇게 보이고 싶구나 하는 거죠.
사람들에게 행복해보이고 싶은.
실상은 그렇지 않더라도.
몰려다니며 시녀처럼 댓글 다는 사람들도
비슷하죠. 뭐.
7. ...
'24.5.26 2:16 PM
(220.71.xxx.148)
인스타에서 셀럽놀이 하는 애들은 차라리 이해가요 시녀들이야말로 미스테리 영역이죠
8. Sns뒷담화
'24.5.26 2:18 PM
(117.111.xxx.226)
Sns뒷담화하는거 웃긴다는 분.
이것도 사회현상이기 때문에 생기는 거죠.
한 두명이 그러고. 사회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으면
이런말 나오지 않죠.
많은 사람들이 그러니
이상한거죠.
다들 저리 좋은 옷 좋은 차 신발 비싼 숙식 여행지.
이렇게 사는건가?
나만 이런가 하는 비교하는 마음 생기는거 당연하죠.
실상은 아닌데 sns에서만 그러는 인간들
주변에서 보면 진짜 더 웃기죠
한장의 사진 꾸며진 사진이 마냥 매일 있는게 아닌데
사람들은 그 한장을 보고.
모든 일상이 저런것으로 착각을 하게 돼요.
그것을 제대로 보려는 현상이고 비판의식을 갖고 보게되는 과정이구요.
시기 질투라는 것이 아닌 한심한거죠.
진짜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그것이 허상이 아닌 진짜라고 착각하는 거잖아요.
그러니 저가 진짜 아니다 허상이다.
시기할 필요도 질투할 필요도
비교할 필요도 없는 허상이다
알려주려는 거구요.
그래서 비판적인 시선이 필요한거죠
9. 할일없다
'24.5.26 2:20 PM
(110.35.xxx.129)
참 할일없나보네요.
나는 sns는 안하지만 이런사람들이 더 이해불가.
자랑좀 하면 어떻구요!자랑하는 사람들이 차라리 더 낫지.이런 글 올리는 음흉한 사람들보다
10. ...
'24.5.26 2:24 PM
(116.125.xxx.62)
그러려니 하면 되지
뒤에서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 것은 괜찮나요?
11. ...
'24.5.26 2:26 PM
(223.62.xxx.201)
저는 게을러서 sns를 안하는.....
12. ᆢ
'24.5.26 2:34 PM
(211.234.xxx.205)
-
삭제된댓글
Sns를 보며 비교도 웃기네요
집에서 아무렇게나 입듯이
밖에 나오면 가장 비싸고 이뿐옷 입고 나타나는것처럼
Sns에 그러는건데 뭔 비판적인 시간이에요
그냥 정보 차원에서 보거나
그것에 질투하거나 그러면 본인이 허한것을 왜 그런지 진단해 보세요
뭘 비교하며 허상이니 뭐니 해요
본인이 허하니 별것들 갖고
13. ᆢ
'24.5.26 2:36 PM
(211.234.xxx.205)
Sns를 보며 비교도 웃기네요
집에서 아무렇게나 입듯이
밖에 나오면 가장 비싸고 이뿐옷 입고 나타나는것처럼
Sns에 그러는건데 뭔 비판적인 시각이에요
그냥 정보 차원에서 보거나
그것에 질투하거나 그러면 본인이 허한것을 왜 그런지 진단해 보세요
뭘 비교하며 허상이니 뭐니 해요
본인이 허하니 별것들 갖고
14. dd
'24.5.26 2:46 PM
(109.70.xxx.1)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여기서 험담하는 글쓴이가 더 별로다
이런 댓글 주르르 달리는데 웃겨요.
누구 신상까고 뒷담하는 글도 아니고
자기 통찰 나누는 글인데 뭘 못까서 안달인지.
본인들이 자기 수준에서 좋은 데 가고, 좋은 거 먹을 때마다
쪼르르 올리는 사람들이 다 몰려와서 반대 댓글 다나봐요.
자기 이렇게 산다 보여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서
올리는 거 백프로 맞으면서ㅎㅎ
이런 사람들 특징이 상대가 아무 것도 안 올리고 자랑 안하면
자랑할 거리가 없어서 안 올리는 줄 알고 무시하더라구요,
뭐든 자기 수준에서 보이고 생각하는 법이니까요.
15. ...
'24.5.26 2:58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들어가는 제 모습 남기고 일상생활 기록하는 사진일기장으로 인스타해요.
화장 잘 된날 비디오찍고 가족들 비디오 영상 찍어 올리고 외식한날 모든 음식 사진 꼼꼼히 찍고 소중한 물건들 사진 찍고
영양제 후기 화장품 발색 사진 찍어 올리고.
약 5년 되었는데 사진 하나하나 보면 아 그 때 여기가서 뭐 먹었지. 작년인데 하루하루 많이 달라지는 구나. 아 이때 눈와서 좋았지 그러고 일상 기록하니 좋더라고요. ㅎ
팔로워는 가족들도 안받아줘서 0명이고요. :)
안 하시는 분들 저는 사진 영상 일기장으로 강추요.
16. ..
'24.5.26 3:0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한테 보여주기 위한것도 있고
자기가 소장하고 가끔 꺼내보고 싶어하기도해서 올린다 하고
정보차원에서 참고하기도하는 나로서는
과한사진만 아니면 괜찮고 재미있던데요~
17. ...
'24.5.26 3:09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한국이나 미국이나 진짜 부자는 sns 잘안올리더라고요. 남에게 본인사생활이 알려지는거 꺼려해요~ 물론 사생활은 우리하고 차원이 다르죠.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유명부장십대아들이 우연히 sns 에 자기 전용기내부보여줬다가 그사진들 다없애고 보안다시깔고 등등으로 수십억을 썼다네요
18. ㅎ
'24.5.26 3:13 P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각자 무엇을 하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왜이리 못마땅해하는지 ㅎㅎ
원글님은 원글대로 살면 될것을 뭐가 불만일까요?
19. 네트워킹
'24.5.26 3:19 PM
(211.36.xxx.145)
재미있으니까 하죠. 사진 올리고 글 올리는데 반응 좋으면 자꾸 하고싶지 않겠어요. 열심히 해봤자 무반응이면 안하죠. 그 반응.. 그걸 갖고 싶어서 관종짓하는 부자..우리 잘 아는 사람 있잖아요. 내가 뭐라고 한마디만 하면 덧글 난리나니 내가 세상사람 마음을 갖고 노는건데 재미있겠죠. 저는 그럴 정성도 성공할 자신도 없어서 안보고 안올려요. 이런 사람들의 행동방식을 탓할 필요는 없어요. 이용하면 되죠. 빅테크들봐요. 그걸로 돈 벌잖아요. 정성들여 올리는 SNS와 덧글은 인공지능의 밥이 되고있죠.
20. 그냥
'24.5.26 3:19 PM
(106.102.xxx.109)
관종 여부라고 생각해요....허세가 있는것도 맞구요..
21. 0 0
'24.5.26 3:27 PM
(119.194.xxx.243)
저는 sns안하지만요..
뭔 허세에 관종에 험담에 안하면 내면이 탄탄한거라니요.
꼬인 분들 진짜 많네요.
22. .....
'24.5.26 3:42 PM
(219.241.xxx.27)
인정욕구에요.
인간이면 누구나 장착하는...
그러니 돈이 있든 없든 하는 거죠.
그나마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그런 욕구가 덜한 사람은 안올리는 거죠.
제일 안타까운 건 그 욕구에 집착해서
없는거 과장하고 허위로 올리는 사람들..
23. ㅇㅂㅇ
'24.5.26 3:52 PM
(182.215.xxx.32)
진짜 시녀들이 더 미스테리 222
24. ...
'24.5.26 6:19 PM
(222.236.xxx.238)
인스타든 유튭이든 시녀 댓글들 보고 뭔가 그곳에만 존재하는 세계관이 있는건가 싶었어요. 맹목적 칭찬세례에 다같이 홀린듯한 분위기. 하튼 이상했어요. 그런걸 대체 왜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