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 이런거다... 는 나도 앎
그런데... 직접 당하고 보니 ... 절간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된다는 명언을 되풀이 하며...
아... 이래서 사직서를 품고 다니는구나....
눈에 띄게 불평등한 업무 일정과 강도높은 업무는 정말 기분이 나쁘다.....
사회생활이 이런거다... 는 나도 앎
그런데... 직접 당하고 보니 ... 절간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된다는 명언을 되풀이 하며...
아... 이래서 사직서를 품고 다니는구나....
눈에 띄게 불평등한 업무 일정과 강도높은 업무는 정말 기분이 나쁘다.....
인성 안좋은 사람이 완장차고 조금 윗자리 위치에 있으면
곁에서 딸랑딸랑 꼬리흔드는 꼬붕이들 빼고는
아래 사람들 피곤해요
상황이 절실하거나 무신경한자 아니고는 못 견디죠
작정하고 편먹고 따시키면요
니가 이래도 계속 붙어있겠다고? 뭐 이런 심보라고나 할까요
내가하는일은 완수하려는데
동료는 뺀질이
사장도 그직원 눈치나보고 모르쇠
참다 얘기했어요
잘 안고쳐져서
저도 나중엔 기본만하고 안해버렸어요
그러다 더 좋은 이직이되서 관뒀어요
둘이 지지고볶고하라고
고용주는 어디까지 시켜먹을 수 있나 보는 거고
근로자는 어디까지 참아줘야하나 서로 밀당하는거죠
원글님 선택은 세 가지입니다
부당함을 주장한다/안한다
주장 후 받아들여지면 좋고
안 받아들여질 때 계속 다닌다/그만둔다
그만 둔다고 할 때 이직이 숴운지도 고려하셔야 하구요
어느선택이든 원글님이 감당할 수 있는쪽으로 선택하셔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