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 보살폈다는 사랑의 집 장 목사요.
장 목사가 잘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도 보면 볼수록 장애아들, 딸 못 돌봐서 장 목사한테 맡겨달라고 한 게... 그게 버린거죠.
보니까 부모들이 돈 한 푼 준 것도 아니고.
맡기면서 부모들보다 잘 돌볼꺼라 생각했을까요?
본인들도 감당 안 되는 애들을....
장애아들 돌본다고 하고 학대한 장 목사가 가장 나쁘지만 부모들은 버려놓고 장 목사한테 욕하고 난리치는 것도 이해 안 됩니다.
장애인들 보살폈다는 사랑의 집 장 목사요.
장 목사가 잘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도 보면 볼수록 장애아들, 딸 못 돌봐서 장 목사한테 맡겨달라고 한 게... 그게 버린거죠.
보니까 부모들이 돈 한 푼 준 것도 아니고.
맡기면서 부모들보다 잘 돌볼꺼라 생각했을까요?
본인들도 감당 안 되는 애들을....
장애아들 돌본다고 하고 학대한 장 목사가 가장 나쁘지만 부모들은 버려놓고 장 목사한테 욕하고 난리치는 것도 이해 안 됩니다.
아...원글 쓰고 꼬꼬무 계속 보는 중인데 장 목사 더 심각하네요. 애들이 죽었군요.
돈한푼 안줬대요???
그럼 국가보조금때매 장애아들 봐준거에요?
장목사란사람은 왜애초에 봐준거죠? 부모도 힘들다고 버린애들을??
방송에서는 부모들이 돈 주고 맡겼다는 말은 없고 장목사가 방송에 나와서 후원 많이 받고 국가에서도 지원금 있었다고 해서요.
그래서 부모들이 몇 십 년간 맡겼다고 하면서 돈 한 푼 안 줬다는 게 제 짐작이요. 그게 버린거지 맡긴건가.
내가 내자식 한명보는것도 힘들어 보냈는데
내자식도 아닌 수십명의 애들을 봐준다???
그거자체가 말이안되지요 재활??그게말이되나요
걍 귀찮아서 버린거지
버렸으니 학대 하고 죽여도 괜찮은건가요?
본질흐리지 마세요
장목사 그인간은 처음부터 계획적인거죠
저도 버렸네? 싶었는데
장애 재활을 약속했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줄이라도 잡고팠나보다 마음이 바뀌더군요
당시 시대 맥락이 있잖아요
그때는 지체부자유 장애인이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못할 때에요
활동보조인제도나 다른 옵션이 없고 온전히 가족의 몫.
재활도 할 수 없고요
그러니 장기위탁이라고 맡긴거고
티비 나올만한 사람이면 믿을만 하겠다고 나름 고육지책이었을거에요
당시 시대 맥락이 있잖아요
그때는 지체부자유 장애인이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못할 때에요
활동보조인제도나 다른 옵션이 없고 온전히 가족의 몫.
재활도 할 수 없고요
그러니 장기위탁이라고 맡긴거고
티비 나올만한 사람이면 믿을만 하겠다고 나름 고육지책이었을거에요22222
줄돈이 어딨겠어요.
밥먹고 살기도 힘든집에 장애아이들인데.
도대체 뭘 이야기 하고 싶으신건지? 그 목사가 나쁘다 했지 버린 부모가 잘했다 했어요?
이게 누가 더 나쁘냐? 비교 대상 인가요? 그래서요? 버린 부모가 더 나쁘니 그 다음에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부모가 어려워서 고아원에 맏긴 거고 목사는 정부 보조금과 단체 지원금 받는데만 아이들 이용하고 학대한 건데요.
부모가 돈을 안 줬다니?
장 목사가 양육비 못 받아서 학대했다고 생각 하시는 거에요?
아니면 부모는 양육비도 안준 주제에 아이를 학대하던 죽이던 할말 없다는 거에요?
전 그 시절 방송도 문제인거 같던데...
검증도 안 하고 천사아버지라고 ㅠㅠ 에휴
교회에서 운영하는 미인가 합숙 시설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 있어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돌보기 어려운데
그 시설이라도 있어 맡기는 거지요
부작용 안 나면 좋지만 불가피한 사람들도 있다는 거지요
다만 내 자식을 남이 나보다 더 사랑해주지는 않는다는 것만 기억하시고 정기적으로 들여다 봐야 하지요.
시설에서의 학대는 부모가 방치한 경우에 더 일어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