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쓴소리 좀 해주세요. (인간관계)

!! 조회수 : 3,920
작성일 : 2024-05-26 01:27:10

 

저에겐 친한 친구 두명이 있어요.

 

한명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고

한명은 아이 키우면서 만난 친구예요. 

 

처음엔 각각 저와 친했지만

저를 중심으로 셋이 만나고 놀다보니

이 둘도 친해졌는데요... 

 

저 빼고 이둘이 만나고 통화하는게 왜 견딜수가 없을까요? 

둘 다 좋은 사람들이라 둘만의 우정이 따로 생기는 게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인데 말이죠. 

 

유치한 감정이라고 다스려봐도 문득 문득 안될때가 있어요. 쓴소리 좀 해주세요. 듣고 정신 차릴게요ㅠㅠ

 

IP : 218.233.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6 1:30 AM (175.121.xxx.86)

    문디 가시나야~
    니가 잘하지 그랬노?
    가시나들 그래싸도
    지들끼리 싸우고 니한테 연락한다
    걱정말고 가마이 있거라~
    그때 니가 큰 언니인척 단도리 치면 되는기다~

  • 2. 멋져
    '24.5.26 1:37 AM (125.179.xxx.132)

    어머 첫댓님한테 인생 상담 하고싶네요

  • 3. 세친구
    '24.5.26 1:59 AM (1.236.xxx.93)

    놔두세요 친구 세명이 친하면 그중 둘이 좀더 친하게 지내다
    싸우거나 틀어지면 ㅎ 다시 원글님에게 오든지 세명다 흩어지든지 합니다
    사는게 바쁘면 인간관계 연연하지 않게됩니다

  • 4. ...
    '24.5.26 2:08 AM (116.32.xxx.73)

    그친구들은 소유물이 아니에요
    그들이 서로 편하거나 잘 통한다고 느껴지면
    따로 통화할수 있는거에요
    누구를 통해 알았거나 먼저 알고지낸 사이이거나
    그런건 그닥 중요하지 않죠
    인간관계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흐르는데로
    놔두는게 좋아요

  • 5. 그게
    '24.5.26 2:11 AM (180.70.xxx.42)

    처음에 무리 지어 만나다가 그 무리 중에 마음 맞는 사람들 끼리 또 뭉치곤 하잖아요.
    그 둘이 합이 더 잘 맞나보다 이렇게 생각해야죠.
    그리고 인간적으로 기분이 좋을 수는 없는 건 확실해요.
    이해는 하지만 괜히 그들이 못돼 보이는 감정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둘의 관계도 인정하시고 또 원글님 포함된 셋의 관계도 잘 이어가길 바랍니다

  • 6. aa
    '24.5.26 2:30 AM (220.71.xxx.33)

    둘이 노는 것을 허용해야 친구 둘을 잃지 않고, 셋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마음이 불편하고 견디기 힘들 때가 있지만, 셋의 관계에서 언니 같은 입장을
    가져야 할듯요. 셋이 만나는 것이 기본이 되지만 원글님도 각각 만날 수 있고,
    그 둘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원글님이 그들을 소개했다고 해서
    그 친구분들이 원글님 것은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소개안해도 알 수 있었을 것이구요.
    기분 나뻐하는 마음이 속 좁은 것이라고 자기를 다스리면서 함께 따로 라는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시기 바랍니다. 같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지, 친구를 소유하려고하면 잃게 되는 것 같아요.

  • 7. ...
    '24.5.26 2:46 AM (211.234.xxx.131)

    먼저인 관계가 있는건데 속상하시겠어요. 그 둘이 배려가 부족하네요. 근데 사람 만나는 순서와 달리 케미가 잘 맞는 친구 만나는것도 참 어려운데 그 둘이 그런거잖아요. 둘이 행복하다면 이쁘게 봐주고 또 3명이서 잘 지내면 되지요. 마음 푸시고 우정지키시길

  • 8. ....
    '24.5.26 2:50 AM (125.176.xxx.194)

    소유욕 소외욕을 감당하시오

  • 9. !!
    '24.5.26 7:55 AM (218.233.xxx.67)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마음 그릇이 넓고 지혜로운 분들이 많으시네요.
    물 흘러가듯,,, 잘 극복해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115 본인이 장애인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다들 8 장애 2024/05/26 2,617
1577114 백두산 가볼만한가요? 6 여행 2024/05/26 1,534
1577113 5인승 차에 6인 태워보신분 있나요? 4 .. 2024/05/26 1,571
1577112 어른들이랑 함께 사시는분 대단해요 20 2024/05/26 5,342
1577111 우리,집 보시나요? 11 멋져 2024/05/26 4,495
1577110 화분에 심은 수국이 활짝 피어나고 있어요 14 수국 2024/05/26 2,606
1577109 지난번 이상한 학부모 문자받으셨다는 분 3 참나 2024/05/26 2,941
1577108 모바일데이터 계속 켜놔도 와이파이 되는곳에 오면 요금부과 안되나.. 2 2024/05/26 2,168
1577107 어제 나혼산 오랜만에 재밌게 봤네요. 7 ㅎㅎ 2024/05/26 7,264
1577106 이명있으신분들 신경과가보세요 17 ㄱㄱㄱ 2024/05/26 4,302
1577105 전기밥솥 얼마정도 쓰면 교체하세요? 밥솥 추천도 해주세요. 7 전기밥솥 2024/05/26 3,466
1577104 바게뜨가 소화가 안되는 빵이죠? 10 ㅇㅇ 2024/05/26 2,696
1577103 쥐젖 있으신분들께 알려드립니다. 28 ... 2024/05/26 11,431
1577102 아버지가 자꾸 나물거리를 사오세요. 30 끼니걱정 2024/05/26 5,531
1577101 삼성카드있으신 분들 보세요. 10 ... 2024/05/26 4,223
1577100 지역별 1인당 총생산 6 ..... 2024/05/26 958
1577099 남편의 골프모임 (누구말이 맞는건지요) 209 봄봄 2024/05/26 17,950
1577098 밤에 폰보고 놀아도 혈당 오르는거네요 몰랐어요ㅠㅠ 14 .. 2024/05/26 5,104
1577097 김희선 딸은 공부 잘했다면서 왜 70 김희선 딸 .. 2024/05/26 34,021
1577096 요즘 참조기에 왜 비늘이 없죠? 1 ㄴㄴ 2024/05/26 1,001
1577095 견주들 보면 개를 신주단지 모시듯이 모셔야 한다고 하는거 보면 .. 37 개는개일뿐 2024/05/26 3,636
1577094 제주 아르떼뮤지엄 .. 2024/05/26 906
1577093 푸바오 진짜일까요? 18 dd 2024/05/26 4,019
1577092 광교 10억 폭락. /펌 jpg 60 아직멀었어 2024/05/26 21,104
1577091 AIE SEC (아이섹) 이라는곳 아시는분 3 비영리 2024/05/26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