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형제간에 불화가 있으면 집안이 안된다는 둥 어쩌고 얘기하잖아요.
살면서 돌아가신 부모 영혼이 곁에 있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런걸 느끼신적 있나요?
흔히 형제간에 불화가 있으면 집안이 안된다는 둥 어쩌고 얘기하잖아요.
살면서 돌아가신 부모 영혼이 곁에 있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런걸 느끼신적 있나요?
불화있는데 집안 잘될리가 문제가 있으니 싸우죠
어머니 돌아가시고 영혼이 있다던지 귀신이 있다는걸 알수 있을거라고 식물인간으로 누워 계시는동안
계속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없었 습니다
워낙 자식만 생각하는 순한 분이어서인지 .. ...
그래서 영혼도 귀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혼은 49일이 지나면 천국으로 가든지 지옥으로 가든지 해요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제가 많이 힘들었어요
밥도 못 넘기겠고 집안은 엉망진창이었는데 화장실이 이상하게 깨끗했어요
누가 매일 청소하는것처럼요
저는 친정엄마가 49일동안 우리집에 오신것으로 알아요
집에 영혼이 있다고 느끼는것은 특히 불화를 조정하는것이라면,,,
기도하세요.영혼을 이기는 방법은 기도밖에 없어요
애초에 문제가 있으니까 형제간에 불화가 있는거겠죠.... 평범하면 일상적으로 형제간에 티격티격은 해도 싸울일이 뭐가 있어요.??? 저도 형제 있지만 평소에 그냥 티격티격은 해도 감정골이 깊어지면서 싸울일은 없던데요 ..
애초에 문제가 있으니까 형제간에 불화가 있는거겠죠.... 평범하면 일상적으로 형제간에 티격티격은 해도 싸울일이 뭐가 있어요.??? 저도 형제 있지만 평소에 그냥 티격티격은 해도 감정골이 깊어지면서 싸울일은 없던데요.. 티격티격도 나이드니까 거의없구요..
저도 부모님 돌아가셨지만 그런건 못느껴봤어요..
경험있어요. 돌아가시고 한달 좀 지나서 신기한 일을 경험했어요.
원글님, 형제간의 불화와 부모님의 영혼이 있음에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모두 마음의 문제 각자 무의식의 발현이라고 생각하구요
관계에서 어떤 마음과 기억이 무의식으로 남아있는지에 따라 꿈이든 환상이든 상상이든
우리에게 구현되어 지는 어떤 형태로 만난다 생각하거든요?
같은 부모도 자식에 따라 경험과 기억치가 제 각각이라 좋은 기억이 있는 자식은 부모 돌아가셔도 계속 꿈이든 느낌이든 좋은 기억속에 계시고 반대의 경우는 꿈자리 사납구요
죽음이후는 그냥 공허할 뿐 죽은자는 말이 없고 우리에게 말걸지도 않고 계시를 내리지도 않아요
단지 살아있는 우리 기억속 무의식안에 저장된 어떤 상념 이미지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결론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라는것
제가 물어보고 싶은 거는 죽은 부모가 자녀들을 응징하냐는 거예요..
모친이 자녀가 2명(A,B)있는데 그 중 A가 워낙 욕심이 많으니깐 본인 죽은 후에 B가 피해를 볼것이라 생각해서 A한테 볼때마다 나중에 B한테도 뭐를 줘라고 매일 얘기했대요.
당연히 A는 모친 사후에 재산을 거의 독식하고 B가 소송할까봐 협박하고 그랬나보더라고요.
그걸들은 친척이 B한테 "너의 엄마가 A를 데려갈거다(죽을거라는 의미). 다른 집 누구도 그렇게 재산 욕심내더니 결국 상속세 내기도 전에 죽었잖냐?"
아이고 죽은 영혼보다
산 육체가 백만배 강해요.
누가 누굴 벌하겠어요.
원글님 재산 욕심내면은요
그 형제 10년안에 돈 다 잃어요.
어떻게든지 빈털털이가 될거에요
부모님이 자식 목숨은 가져가지 않아요.
두고 보세요.(이건 제가 직접 겪은 이야기입니다)
시모와 내가 사이 안 좋았고
시모 돌아가시고
상 치를 때 모두 하루 자러 집에 갔어요.
내 집 거실에 들어서는데 갑자기. 온 몸에 냉기가 싹 들고
소름이 오들오들.
시모가 따라왔구나 싶더군요
내게 노여워하는구나..
나는 상 이후 시어머니가 고생하다 돌아가신 거는 진심 마음 아파하고. 자주 울었는데
내게 마음 풀고. 간 느낌이고
시가 형제들과 오랜 갈등에 시어머니가 도와주구나 싶을 정도로
신기하게 내 한을 풀어주게 일이 해결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영혼 느꼈어요..
175님 말은 다들 하더라고요. 물려받은 그 재산이, 더구나 가정의 불화 속에 가져간거라면 어떤 식으로는 사라지게 된다고..
어느 부모가 죽어서 자식들 사이 안좋다고 벌을 줄까요. 원글님께서 B이신듯 한데 법정상속분대로 받으시면 돼요. 권리이니까 주장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소송이라도 하세요. 부모님이 속상해 하시겠지요. 영혼이 있다면 말이에요
돌아가신 분이 무슨 힘이 있나요
말도 못하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8852 | 이러다가 양치기 소년되는거 아닌지 11 | 현소 | 2024/05/28 | 2,440 |
1588851 | 고1 성장판 검사 의미 있을까요 21 | 성장판 | 2024/05/28 | 2,508 |
1588850 | 엄마에게 줄 화장품은 1 | ㄴㅇ | 2024/05/28 | 747 |
1588849 | 삐라래요... 15 | ... | 2024/05/28 | 5,397 |
1588848 | 재난문자 꺼놨는데도 울리다니!!!!! 14 | 요거트 | 2024/05/28 | 4,194 |
1588847 | 이시간에 이런 안전문자라니ㅜ 6 | ㅇㅇ | 2024/05/28 | 3,112 |
1588846 | 인제대 스포츠헬스학과 2 | 영통 | 2024/05/28 | 3,572 |
1588845 | 뭔가요 전쟁나나요 33 | ㅁㅁ | 2024/05/28 | 10,528 |
1588844 | 선업튀 아직 한번도 안봤어요. 6 | 0-0 | 2024/05/28 | 1,805 |
1588843 | 커피 끊어보신분, 건강 변화.있던가요? 26 | ㅡㅡ | 2024/05/28 | 6,387 |
1588842 | 탕수육 소스 만들때 전분가루 없으면 ㅠㅠ 1 | 탕수육 소스.. | 2024/05/28 | 982 |
1588841 | 훈련병 기사 읽고 군인엄마 오열하고 있습니다. 13 | 군화맘 | 2024/05/28 | 5,062 |
1588840 | 대학만 가면 니맘대로 다 해라 싶었는데... 6 | 간사한마음 | 2024/05/28 | 2,929 |
1588839 | 대구분들 식당 추천해주세요. 5 | 추천 | 2024/05/28 | 1,288 |
1588838 | 민들레신문)임성근 사단장, 작년 대통령 여름휴양지 방문 12 | ㅇㅇ | 2024/05/28 | 4,048 |
1588837 | 반찬가게 매일 2만원 내외 지출해요 21 | 무얼하러 | 2024/05/28 | 7,150 |
1588836 | 저는 세포가 죽은줄 알았어요 선업튀보기전에 32 | 푸른당 | 2024/05/28 | 4,371 |
1588835 | 82 어떤 분이 변우석 웃을때 21 | ㅇㅇ | 2024/05/28 | 5,205 |
1588834 | 초5부터는 지 실력 나옵디다 12 | . | 2024/05/28 | 3,908 |
1588833 | 퉁명스러운 말 하는직원과 가르치는 말투의 직원들 3 | 왜들 | 2024/05/28 | 1,354 |
1588832 | 볼뉴머 해보신분? 1 | ㅇㅇ | 2024/05/28 | 678 |
1588831 | 스카이 캐슬을 뒤늦게 보고 있어요 2 | ㅇㅇ | 2024/05/28 | 1,814 |
1588830 | 퍼옴)대만 팬이 변우석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걸었네요 14 | 와우 | 2024/05/28 | 8,485 |
1588829 | 집강아지 3년… 사람의 언어를 얼마나 가르칠까요? 16 | .. | 2024/05/28 | 3,097 |
1588828 | 선업튀 해피엔딩 11 | 0011 | 2024/05/28 | 4,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