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욕심에 한박스 만삼천원해서 사왔어요.
맨 오이로 먹을까 해서 사왔는데
이건 뭐 오이지나 피클 등 저장 음식으로 해야 할 양이네요.
요리 못하는 독거아줌마인데요
집에 양념도 없는데
피클로 저장해야 하겠죠?
처음엔 언니네 집에 가서
같이 오이지나 담을까 하다
그것도 민폐일꺼 같아서
저 혼자 뭔가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쉽게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욕심에 한박스 만삼천원해서 사왔어요.
맨 오이로 먹을까 해서 사왔는데
이건 뭐 오이지나 피클 등 저장 음식으로 해야 할 양이네요.
요리 못하는 독거아줌마인데요
집에 양념도 없는데
피클로 저장해야 하겠죠?
처음엔 언니네 집에 가서
같이 오이지나 담을까 하다
그것도 민폐일꺼 같아서
저 혼자 뭔가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쉽게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반은 오이지담그시고 오이김치 부추넣고 가볍게 무치세요 오이탕탕이도 좋구요
한때 유행했던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가
쉽고도 맛있어요. 보존기한도 길고요. 여름내 오이지 무쳐먹고 냉채해먹고 좋아요.
오이소박이, 오이지 만들면 끝이네요. 저도 처음으로 오이지 도전했는데 요즘 레시피 잘 나와서 쉽게 만들수 있으니 그냥 혼자 해보세요.
오이피클
오이소박이
오이지
오이볶음( 다짐육넣고)
오이냉국
매일밤 잘라서 얼굴에 붙이기도 하시구요.
저 아침에 오이 50개 사와서 30개는 오이지 담그고 20개는 오이소박이 했어요
생오이 몇개는 남겨서 고추장에 찍어먹고
한개로는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 꽉짜고
들기름과 들깨가루 넣고 무쳐보세요. 고소해요.
오이지 만들땐 가시는 되도록임 상처없이 깨끗이 씻어서 물기제거후
큰통에 소금 한바가지 넣고 펄펄 끓인후 씻은오이 차곡차곡 넣으세요. 그상태로 실온에 삼일정도 방치후
다시 오이건져내고 절임물에 물좀더 넣고 소금 더 넣어 짜게 한번 더
끓인후 식히세요.
오이 통에 차곡차곡 담은후 식힌 소금물 붓고 소주 한병 넣으세요.
골마지 안생겨요.
벽돌즁에 시멘트말고 타일벽돌 있음 그걸로 눌러 놓음 한달후
쪼글쪼글한 오이지 되요.
유튭보니까
오이를 잘라 말려서 장아찌를 담더라구요
한박스 말려봐야 말리면 얼마 안되요
오래 두고 드셔도 되요
수분을 빼서 담으니 맛도 좋고요
윗님처럼
유툽 보고
세탁소 옷걸이 걸어 하루 말리고 장아찌 담궜는데
맛있어요.
피클 담는 거 맛있어 보여서 오이 세일하는 거 많이 샀어요
비빔면에도 왕창 넣고 그냥도 먹고 오이 김밥도 하고
금방 소비돼요
제절 야채 욕심이 많아요
오이,당근,삶은 감자,사과,캔 옥수수(없으면 생략) 깍둑썰기해서 마요네즈에 버무려요. 저의 최애 간단 샐러드예요.
길게 썰어서 씨 긁어내고 끓인소금물 부었다가 건져 양념하세요
유튭에 맛있는 오이무침 널렸어요
아삭오독 진짜맛있어요
전 오이지 안먹게 돼서 차라리 피클을 만들겠어요.
오이소박이 만들고,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서 물기 짜고 냉장고에 두었다가 에그마요나 감자샐러드에 넣겠어요. 콩물 사다가 방울토마토랑 오이채 잔득 썰어넣고 콩국수.
당근에 조금 파셔요
그리고 적당량 요리하세요
그냥 생오이로 밥상에 올려먹었어요
굳이 양념안해도 되는게 오이죠
콩국수 국물사서
오이를 국수처럼 길고 가늘게 채쳐
면 삶는 대신 콩국수해먹어요. 시원하고 아삭하고 맛나요. 딱히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닌듯. 콩국물을 냅다 드링킹해서 그런가.. 면 먹는거 보다야 낫겠죠. ㅎㅎ
전 손 큰 게으름뱅이라서 잘 사고 잘 버립니다.
장아찌간장 사서 오이 숭덩숭덩 잘라넣고 양파랑 청양고추 몇개 잘라넣고 김냉에 두고...잊어먹었는데 후에 발견해서 버리라고 했더니 세상에 너무 맛있었어요. 파는 맛입니다.
오이 깨끗이 씻어 물기닦은 후 적당히 썰어서 마트에서 파는 장아찌용간장 부어 장아찌 만드세요.
몇 개는 잘게 채썰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채썬 오이 고추장 넣고 비빔밥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5265 | 클래리시드건조시럽(항생제) 복용하고 설사하는데 어떡하죠? 5 | 도와주세요 | 2024/06/23 | 352 |
1605264 | 요즘 바르시는 최애 립스틱은? 17 | .... | 2024/06/23 | 4,078 |
1605263 | 개명하기 16 | .... | 2024/06/23 | 1,776 |
1605262 | 홍준표가 배현진 데려왔다면서요? 3 | ㅋㅋㅋ | 2024/06/23 | 1,950 |
1605261 | 집에서 드립커피해서 마시기 시작했어요 14 | 커피 | 2024/06/23 | 2,243 |
1605260 | 책읽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8 | .. | 2024/06/23 | 1,295 |
1605259 | 공장형피부과 10 | 기미 | 2024/06/23 | 2,805 |
1605258 | 최근 코스트코에서 라꽁비에트 버터 팔던가요? 4 | ... | 2024/06/23 | 1,525 |
1605257 | 기억해야 할 일있을때 입으로 중얼거리는것도 좋아요. 2 | .. | 2024/06/23 | 894 |
1605256 | 박은정 의원실 제작, 8월 2일 하루 동안의 전화 통화 횟수 6 | 가져옵니다 .. | 2024/06/23 | 1,902 |
1605255 | 드라마 기다려보기 오랜만이네요.커넥션 11 | 오랜만 | 2024/06/23 | 1,924 |
1605254 | 마라탕후루 챌린지. 서이브가 이파니 딸이었네요 14 | 이파니 | 2024/06/23 | 3,025 |
1605253 | 갱년기 때문이겠죠.. 3 | … | 2024/06/23 | 1,809 |
1605252 | 수학팀 나올때 언제 말하면 좋을까요? 7 | ........ | 2024/06/23 | 785 |
1605251 | 제주도 중국인들 섬으로 변하고 있어 31 | ㅇ | 2024/06/23 | 4,747 |
1605250 | 친자매끼리 생일선물 뭐하세요? 7 | 추천 좀 | 2024/06/23 | 1,582 |
1605249 | 알포인트란 영화 아세요? 20 | ㅇㅇ | 2024/06/23 | 3,391 |
1605248 | 차가 갑자기 기름을 많이 먹어요 4 | 1 1 1 .. | 2024/06/23 | 1,219 |
1605247 | 정신과치료 받는중인데요 억지로 밖에 나가야되나요? 6 | 아멜리에 | 2024/06/23 | 1,808 |
1605246 | 암 재발 증상중에 4 | ㄱㆍ | 2024/06/23 | 2,352 |
1605245 | 텃밭의 반찬들 8 | 솔방울 | 2024/06/23 | 1,846 |
1605244 | 치아뽑고 교정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5 | 교정 | 2024/06/23 | 1,338 |
1605243 | 채상병 청문회 하이라이트 (사단장 vs 변호사 1분 배틀) 16 | 최고 | 2024/06/23 | 1,695 |
1605242 |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눈빛 8 | 실수로ㅡ지워.. | 2024/06/23 | 3,846 |
1605241 | 손주봐줄려고 합가했던 39 | 분들 | 2024/06/23 | 7,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