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 키우는 기본을 심어 준 점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24-05-25 11:38:16

개를 키우지 않아요

어렸을 때

시골에서 마당에서 키우고

어느 날

학교갔다 돌아와 보니 키우던 개가 없어진..

그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저의 개에 대한 모든 추억이네요.

 

지금 해명(?)을 내 놓았어도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강형욱훈련사는 전

사람 위에 개없다.

그리고

내 강아지 나만 이쁘다

그리고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어떤 습성이 있는지

알려주며

하루 산책량등을 일러주고

강아지  나갈 때

목줄 메고 나가라

산책시 배변봉투 갖고 다니면서

꼭 가지고 돌아와라

등등

 

많은 애견인들에게

이런 인식을 심어 준 점은

전 높게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강형욱 나온 뒤

배변봉투 가지고 다니며

치우는 사람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바른

애완견 키우기에 전 앞장섰다고생각합니다

 

다른 미숙한 부분들도 있겠지만요

 

IP : 114.202.xxx.18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5 11:39 AM (1.232.xxx.112)

    저도 강형욱 한 일 많고 해명도 이해 되네요.

  • 2. 뭘해도
    '24.5.25 11:41 AM (211.234.xxx.151)

    비난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든 있는것 같아요.

    100% 충족 안 되면 비판하고 돌 던지는 사람들이요

  • 3.
    '24.5.25 11:44 AM (121.165.xxx.112)

    강형욱도 별로이고
    개통령이라는 칭호로 띄워주던것도 별로지만
    지금의 마녀사냥도 웃겨요.
    개 훈련사 한사람 데려다 놓고
    전지전능 신처럼 우쭈쭈 띄울땐 언제고
    이제와서 비방이랍니까
    그저 일개의 개 훈련사일뿐

  • 4. ...
    '24.5.25 11:45 A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그사람 말고도 대한민국 더 훌륭한 개 전문가 많습니다...?..
    우리 돌아가신 할매 말씀에 나를 위해~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 한테...잘하라고 ...
    회사가 잘되면 만원이라도 더 얻혀 주라고 말씀 하셨어요...

  • 5. ㅇㅇ
    '24.5.25 11:46 AM (121.134.xxx.51)

    말로만 옳은 말 늘어놓고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고 보호자와 환경의 중요성 설파해서
    개통령 지위까지 오른 인간이

    실제 행동은
    가족이라더니 아픈 노견 땡볕에 똥범벅 만들고
    직원들을 개만도 못하게 대한
    이중인격자에 악덕사업주니 문제인거죠.

    말따로 행동따로인데
    그 말이 좋았다고 높게 생각한다고요?
    말과 행동 모두 훌륭한 반려견행동전문가나 수의사 널리고 널렸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쉴드질이 아니라 비판이 옳은 상식이에요,

  • 6. ㅇㅇ
    '24.5.25 11:48 AM (121.134.xxx.51)

    도대체 해명중 이해될만한게 하나라도 있었나요?
    오히려 직원들 폭로가 주장이 아니라 다 있었던 사실로 확정되었잖아요.
    거기에 같잖은 변명을 덧붙였지만 다 찬찬히 들여다보면 멀도 안되는 헛소리고…

  • 7. ..
    '24.5.25 11:53 AM (223.39.xxx.65)

    윗분 말과행동이 모두 훌륭한 수의사 추천 좀해주세요.
    요즘 냥줍해서 유툽 순회하는데 티비나오는 분들
    거의 여에스더 수준이던데요. 병원후기도 별로인 경우도
    넘 많아서요

  • 8. ...
    '24.5.25 11:53 AM (211.246.xxx.2)

    저는 강형욱 이해됩니다
    개엄마들 교육시킨점도 훌륭하고요

  • 9. ㅇㅇ
    '24.5.25 11:58 AM (121.134.xxx.51)

    223.39// 내가 마음속 떠오르는 사람은 몇 있지만,
    여기서 호명하면 또 강형욱 죽이려는 다른 전문가 팬질하는 인간이라고 몰아갈거잖아요.
    그런 오해에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 10. 무뇌아들
    '24.5.25 11:59 AM (61.98.xxx.185)

    도대체 해명중 이해될만한게 하나라도 있었나요?
    오히려 직원들 폭로가 주장이 아니라 다 있었던 사실로 확정되었잖아요.22222

    좋은게 좋은거란 말은 없어져야 해요
    사건이 일어났으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합니다. 그담에 오해든 실수든 고의든 가려야 해요
    그런 이성적인 사회가 돼야해요
    근데 예부터 흥이 많아서 그런가요?
    그렇게 따지면 몹쓸놈 취급하고 금새 두리뭉실 넘어가고 금새 화해 분위기...하 참
    강씨 잘못했어요
    직원한테 잘못했고 고객들에 ㅂㅅ 소리해가며 뒤에서 낄낄대는거
    그러면서 방송에서 이미지 좋아진거
    앞뒤다르니 직원이 참다가
    폭로한건데 이런데도 본인들이 진정한 사과 없이 변명 일관하면 지탄 받아야돼요

  • 11. ㅇㅇ
    '24.5.25 12:00 PM (14.39.xxx.206)

    이해 되던데요?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이해 안하기로 작정힌거죠
    아니면 지능이 문제던가....

  • 12. ..
    '24.5.25 12:02 PM (223.39.xxx.153)

    121.134//예??? 뭐눈에 뭐만 보인다더니 본인이 그러고 계시나보군요

  • 13. 그랬죠
    '24.5.25 12:03 PM (61.79.xxx.119) - 삭제된댓글

    좋은영향력도 분명 끼쳤겠지만.그렇기에 더 본인스스로 사람관리도 잘했어야죠.그리고언론이 키워준 스타지 그분이 아니었어도사회현상상 관련문화는 발달했을꺼예요.

  • 14.
    '24.5.25 12:17 P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그 폭로직원이 더 어이없던데요
    그런 직원인줄 알면 고용할 분 몇이나 될까 싶은대요

  • 15. ..
    '24.5.25 12:23 PM (182.220.xxx.5)

    맞아요. 기여도도 크죠.

  • 16. 나는
    '24.5.25 12:30 PM (115.138.xxx.158)

    개도 고양이도 뭣도 안 키우는 입장에서
    직원 입장에도 이해되었지만
    해명문도 이해 되더란 ㅋ

  • 17. 애견문화
    '24.5.25 12:31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개 산책 시켜야한다. 개마다 욕구가 있고 그것을 알아 주어야 한다. 개 주인이 개를 책임 져야 한다는 인식을 사회 전반에 알린 공로가 있죠. 공은 공이고 과는 과죠.

  • 18. ....
    '24.5.25 1:23 PM (121.182.xxx.222) - 삭제된댓글

    자꾸 옥상 땡볕이라하는데 그정도면 최선의 장소 같던데요 실내보단 실외가 낫고 잔디도 있고 실내통로? 거기보댜 옥상이 나아보여요

  • 19. ..
    '24.5.25 1:39 PM (121.163.xxx.14)

    강형욱 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배우고 느꼈을 겁니다
    더 나은 훈련사로 거듭 나시길 빌어요

  • 20. 으잉
    '24.5.25 2:41 PM (124.54.xxx.37)

    그런게 강형욱이 가르친건가요? 그이전에도 상식적인분들은 다 그러고 다녔는데

  • 21.
    '24.5.25 10:57 PM (116.37.xxx.236)

    저는 20년전부터 배변봉투 갖고 다녔어요. 기본중에 기본인데 요즘도 사람들이 안 보면 배변봉투가 있어도 안 치우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보면 꼭 말해요. 똥 쌌는데 못 보셨나봐요~하고요. 그럼 어머 하면 마치 몰랐던 척 하면 치우ㅗ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255 의사선생님이 암일 확률이 높다면 암일까요? 17 ㅇㅇ 2024/05/25 6,139
1585254 당뇨 전단계인 분들, 저녁 식단 팁 좀 주세요 6 ~~ 2024/05/25 4,208
1585253 아직도 개가 무서워요 9 저는 2024/05/25 1,751
1585252 김희선 코에 점이 원래 저렇게 컸어요?? 29 ㅇㅇ 2024/05/25 18,337
1585251 정말정말 재밌는 책 추천좀… 58 Ss 2024/05/25 5,791
1585250 오피스텔 1층이 편의점인데 7 ........ 2024/05/25 3,525
1585249 승부욕이 없어요. 악바히 정신이 없어요. 7 아참 … 2024/05/25 2,824
1585248 맛집이 있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워요 15 .... 2024/05/25 4,953
1585247 맛동산 프레첼맛 너무 맛있군요 11 ㅇㅇ 2024/05/25 3,314
1585246 졸업은 왜 남녀 주인공 로맨스 케미는 안느껴질까요 26 2024/05/25 6,522
1585245 드라마 우리집에 나오는 음악이요 3 ... 2024/05/25 2,037
1585244 세탁기건조기 통살균 기능 필요할까요? 4 감사 2024/05/25 1,537
1585243 죽고싶지만 죽는게 쉽진않죠. 14 죽는거 2024/05/25 4,539
1585242 변우석이 김혜윤보다 더 어려보여요. 32 선업튀 2024/05/25 5,573
1585241 중학생 서울여행 추천 11 ㅇㅇ 2024/05/25 3,035
1585240 예체능하는 친구들 보니 14 ㅇㅈㅅ 2024/05/25 5,545
1585239 한남은 안 됌.. 42 허허허 2024/05/25 4,971
1585238 졸업vs우리집 10 2024/05/25 4,322
1585237 진짜 잘사는 사람들은 42 .. 2024/05/25 30,860
1585236 살림이 너무 힘들어요 13 ㅁㅁ 2024/05/25 5,110
1585235 배꼽 오른쪽 아래가 아픈데요 7 복통 2024/05/25 1,729
1585234 기차에서 숙식 다 제공하는 여행상품 괜찮나요? 16 ㅇㅇ 2024/05/25 4,678
1585233 남편부모님이 아픈데 내 옛상처가 떠올라요 5 남편 2024/05/25 3,424
1585232 몸이 여기저기 아프네요 7 .. 2024/05/25 2,405
1585231 푸바오를 지키고싶은 분만 보셔요 22 파란별 2024/05/25 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