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형욱 사태 보면 사업에 쉽게 뛰어들거 절대 아니네요

어혀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24-05-25 08:15:37

여차하면 사람들이 물어뜯어려고 벼루고 있는 거 보면 무서워요

자기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바로 죽일 놈 만들어버림.

 

 

 

IP : 210.126.xxx.1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4.5.25 8:19 A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어제 발표보니 해명 제대로 된게 있나 싶어요.

  • 2. 창업하면바보죠
    '24.5.25 8:23 AM (210.126.xxx.111)

    해명 해명
    범법 저질렀으면 감옥 보내면 되고
    사람이 완벽하게 다 잘해 낼수 없다는거
    당신들은 얼마나 완벽한 사람들이길래
    사업체 하나 운영하던 사람을 그렇게 물고 뜯고 있나요
    이러니 한국에서는 창업하면 바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죠

  • 3. 배달 플랫폼에서
    '24.5.25 8:26 AM (61.43.xxx.198)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는 댓글하나에
    크게 타격받는다고 하더군요

    다 5점이라도 4점짜리 하나라도 있으면
    팍 떨어지니까요

  • 4. ..
    '24.5.25 8:27 AM (124.5.xxx.99)

    그러게 말입니다

  • 5. ㅇㅇ
    '24.5.25 8:31 AM (211.207.xxx.223)

    저같은 소심쟁이는..어휴 생각만 해도 살떨리네요

  • 6. ㅇㅇ
    '24.5.25 8:33 AM (14.52.xxx.109)

    해명보니까 심지어 직원도 아니었던 그냥 네티즌들이
    날조하고(개는 주인이 동반해서 와서 훈련하고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손님개를 굶겼다느니...)
    그냥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정신병자들이 넘 많네요.

  • 7. 동의해요
    '24.5.25 8:34 AM (222.105.xxx.60)

    권리만 알고 의무는 하지않고 내 감정에 맞지않으면 저런식으로 신고하거나 여론전하는 직원들 만난다면...
    최근에 지인이 인력사무소에서 사람 고용해서 일하러 왔는데 그날은 별 이야기없이 멀쩡하게 가고 그다음날에도 멀쩡하게 일하러왔는데 갑자기 그전날 심하게 다쳤다며 합의금으로 수천을 요구를 해서 그럼 산재처리도 해줄테니 우리가 원하는 병원에 가서 제대로 진료받고 mri자료든 뭐든 그런 자료를 다오 그랬더니 막상 그 병원이 종합병원인데 그정도 요구할 정도로 질환이 바로 생긴것도 아니고 막상 그날 함께 온 일행조차도 그사람이 다친걸 못봤고 그런 액수 요구할정도면 그다음날 일하러도 못나오는데 나온것등등 심증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정황상 인정받을만한 그런게 없는데 결국 그사람이 고용노동부에 민원넣어서 조사도 받았다는 이야기듣고 와 정말 사업은 일반인이 할게 못되는구나싶었어요

  • 8. ㅎㅎ
    '24.5.25 8:41 AM (211.192.xxx.103)

    강형욱씨는 워낙 유명인에 어떤 이미지로 인해
    대중들에게 이슈가 된 경우 같습니다.
    본인은 힘들었겠지만 이번 기회에 중소기업의
    약점과 악질직원들로 인해 피해보는 실상이 드러나
    공론화 된 점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많은 사업장들이 저런 악질직원들로 인해 피해 보는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주들은 엄격하게
    고용노동법으로 적용하는 반면 문제 직원들은
    약자랍시고 윤리도 양심도 없고 그저 자기 권리만
    주장하며 사업장을 훼방하고 심지어 남의 생계까지
    위협하는 사람들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것 같아요

  • 9. 그니까요ㅠ
    '24.5.25 8:42 AM (112.152.xxx.66)

    그 좋던 이이지
    바닥까지 떨어졌어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이제 더이상 보고싶지 않으니 ᆢ

  • 10. 강형욱은
    '24.5.25 9:07 AM (211.36.xxx.195)

    국민들에게 어마어마하게 받은 응원과 지지로
    시작한 사업이에요
    그 응원에 대한 부채의식은 좀 있어야죠
    일반 자영업자와는 다르잖아요

  • 11. 아뇨
    '24.5.25 10:54 AM (183.97.xxx.184)

    투명하게 운영하고 갑질 안하고 법대로 직원 복지 제대로 하면 문제 없어요. 가끔 빠딱하고 시간만 때우는 태만한 직원들도 있겠지만 그런 직원들은 짤라 버리면 됩니다. 해고됐다고 보복할수도 있겠죠만 원리 원칙대로 운영한 회사라면 아무도 그런 직원편에 서주지 않겠죠.

  • 12. ...
    '24.5.25 3:06 PM (121.189.xxx.114) - 삭제된댓글

    뭔 부채의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717 가족을 즐겁게 해주려고요 6 ㅁㅎㄴ 2024/06/20 1,219
1594716 오래된 발사믹 식초에서 탄산 맛 식초 2024/06/20 719
1594715 '채 해병 사건 회수' 시작점에 윤석열 새 통화 기록 나왔다 7 뉴스타파펌 2024/06/20 1,295
1594714 이럴때 아이 혼 내시나요? 안 내시나요? 12 .. 2024/06/20 2,103
1594713 커튼 빠는 주기 / 비판텐 / 오래된병아리콩 / 애사비 11 궁금 2024/06/20 2,194
1594712 그 암살 미수범은 어찌되었나요 1 ㄴㄷㄱㅅ 2024/06/20 1,009
1594711 아들이 캐리비안베이간다는데ㅜ 7 ㅇㅇ 2024/06/20 1,790
1594710 돈이 무섭네요 15 기막힘 2024/06/20 7,356
1594709 에스컬레이터탈때 캐리어앞에는 절대 타지마세요 16 모모 2024/06/20 4,943
1594708 남자들 사회생활 하느라 힘들다~이해해줘라~하는데 31 음.. 2024/06/20 2,745
1594707 카톡 선물하기 수수료 거의 15%(점주입장) 1 카톡 2024/06/20 1,386
1594706 주식으로 두부 한모 값이라도..매일 버는 법있을까요? 22 .. 2024/06/20 3,684
1594705 남편이 나솔 현숙이 볼수록 못생겼다구 21 000 2024/06/20 4,739
1594704 하.. 영수 대박이네요 나는솔로 18 . 2024/06/20 5,856
1594703 팝 제목 찾이주세요 2 노래 2024/06/20 593
1594702 친정 생활비 내역 100만원 17 지방도시 2024/06/20 5,646
1594701 행려인 무료진료 37년-김동률 아버님 23 ㅇㅇ 2024/06/20 4,162
1594700 사장은 방구에 트름 옆노인들은 날씨까지 물어보고 1 .. 2024/06/20 1,085
1594699 강민구, `이재명 민주당 아버지` 발언 공세에 "깊은 .. 6 .... 2024/06/20 988
1594698 백금반지 늘여 보신 분 계신가요? 4 딸기우유 2024/06/20 832
1594697 유시민이 매불쇼에서 언론에 관해 발언한 것/ 펌 23 2024/06/20 2,493
1594696 어제 저녁에 한 밥 냉장고에 못 넣었는데 2 아휴 2024/06/20 1,173
1594695 점점 여름 견디기 힘들어서 강원도로 이사가고 싶어요 7 온난화 2024/06/20 1,937
1594694 말할때 아래 치아만 보이는 원인이 뭐에요? 5 ㅇㅇ 2024/06/20 2,176
1594693 쥴리 벽화 말인데요 5 누구? 2024/06/20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