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음을 좋아해요
운전할때 음악 안 듣거든요. 장거리가다 졸리면 듣긴듣는데 대부분 무음이에요.
그래야 운전에 집중하고 정리할것들 정리할수있고 좋은데
직원 5명 있는 회사인데 사장이 매일 스피커로 음악을 틀어요.
직원들은 전부 제 부하 직원이구요.
제가 음악 들으며 일하는거 싫어하는거 알아서 다른 직원들은 저 있을때 사장 없다고 스피커로 듣지는 않구요,
사장없는데 저도 없으면 스피커로 듣긴 하는거 같아요.
저는 이어폰 한쪽 끼고 일하는거 상관없거든요.
부하직원들은 각자 이어폰 꼽고 들으며 일해요.
산에가서나 산책가서 자연소리 듣고 싶은데 스피커폰으로 듣는 사람들 보면 무식하단 생각들고.
왜 조용해야할 장소에 제가 원하지도 않는 소리를 들어야하는 이해가 안되는데
주변사람 대부분 상관없다는 반응이긴 해요.
제가 너무 예민할껄까요???
사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에 회사다를 말하는데 저는회사가 아니라 구멍가게구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