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직 건강하시고 아빠는 10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제부가 사위역할 잘했고 이혼후에도 간간히 아빠 산소에 다녀가곤 해요. 흔적이 남죠. 동생도 그건 잘 알고 부부문제고 애들도 어느정도 커서 부모 이혼으로 상처받거나 그런건 없어요.
엄마가 만약 돌아가시면 제부가 오더라도 상주역할은 안하는게 맞나요?
친척들이 자주 왕래하지는 않지만 아직 이혼사실을 모르긴 해요.
그런데 제부는 분명 오긴올거에요.
엄마는 아직 건강하시고 아빠는 10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제부가 사위역할 잘했고 이혼후에도 간간히 아빠 산소에 다녀가곤 해요. 흔적이 남죠. 동생도 그건 잘 알고 부부문제고 애들도 어느정도 커서 부모 이혼으로 상처받거나 그런건 없어요.
엄마가 만약 돌아가시면 제부가 오더라도 상주역할은 안하는게 맞나요?
친척들이 자주 왕래하지는 않지만 아직 이혼사실을 모르긴 해요.
그런데 제부는 분명 오긴올거에요.
오길 바라지 마세요
안오죠.
안오진 않고 오지말라고 하면 안올수는 있을거에요. 그전에 다시 재결합 할 확률도 기대했지만 동생을 보니 없어보여요. 암튼 오더라도 상주는 아닌거죠?
아닙니다
양아들도 아니고 남인데요.
네 아닙니다
남이니까 손님이예요 잠깐 들렀다가는
남의 눈 의식해서 온가독 합심해 못이기는 척 맡기려 할 듯
이혼 후에도 산소에 갔다는 거 보니 사람이 좋아서 이용당하기 딱
남의 눈 의식해서 온가족 합심해 못이기는 척 맡기려 할 듯
이혼 후에도 산소에 갔다는 거 보니 사람이 좋아서 이용당하기 딱
상주가 말이 되나요.????? 생판남인데요 ... 아버지 산소에 가는거는 이혼을 했다고 해도 전 장인어른과의 추억도 있으니까.. 뭐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갈수도 있는데 . 뭐 갈수야 있죠
손님으로는 올수 있지만 상주는 그쪽에서도 거부하죠.ㅠ 그리고 안올수도 없죠.. 조문객으로도..
이제 남인데요 뭐
오면 고맙고 안와도 할수 없고
설마 이혼한 사람한테 상주 노릇 바라는 건 아니겠죠
바라니까 이런 글 올리겠죠
동생이 이용하려는 듯
남인데 상주를 왜해요?
욕심이 많으시네요...ㅡㅡ
이혼이 뭔지는 아시죠?
바란다면 말이 되나요.. 이혼한거 친척들은 알텐데.. 거기에서도 말나와요...
그리고 너무나도 황당한글이네요.
입장바꿔서 원글님이 며느리인데 남편이랑 이혼했는데. 전 시집에 시부모님 돌아가셨는데 거기가서 상주역할 며느리 역할 할수 있나요.??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황당한 생각이예요 ..ㅠㅠㅠ
이목이 두려워 사위를 이용하네요
해주길 바라시는건가요?
사위가 많아서 그 사위가 없어도 상관없어요. 일할사람 그런거 전혀 아니구요. 해주길 바라는것도 아니에요. 제가 같이 사는 동생은 아니다보니 이혼자체가 실감이 안나기도 하고 부모님한테는 도리를 하고싶어 하는 스타일이죠.
이혼했는데 전부인 아버지 산소에 왜가죠?? 이상해요
상주도 아니고요.
혹시라도 옛정으로 옛 제부가 상주 비슷하게라도
행동 하려고 들어도 님 자매들이 사양하는게 옳습니다.
아니 이집은 좁 특이한거같은데요
이혼하고도 제부가 산소도 다녀간거보면..
돌아가셔도 안올사람아니고 올사람이라하는거보면요
제부한테 상주부탁해도 시간이허락하면 들어줄거같네요.
근데 반대로 동생은 그러나요? 전남편 부모 돌아가시면 찾아가나요?
암튼 평범하지는않아요 이런경우가
연락 안하면 돌아가셨는지 어떻게 알아요?
우리 제부도 아버지를 너무 좋아했고 아버지도 진짜 좋아하지만 돌아가시면 연락 안할거에요.
인연은 거기서 끝난거죠.
상주라뇨 말도 안되죠.
부모님한테는 도리를 하고싶어 하는 스타일이죠.
—
이혼한 동생이요?
이혼한 제부가요?
모든 게
확실치 않네요 이댁은
진짜 특이한 집안이네요 사위가 상주? 요즘 시대에 남여구별이 어딨다고 이혼한 사위한테 상주 노릇을 뒤집어 씌우려고 하시는지...
반대로 그 이혼한 동생이 사돈댁에서 이혼한 부인도 어쨋건 맏며느리니 제사때 와서 맏며느리 노릇 해야한다 ...뭐 그러던가요?
우리 동생 맏며느리 아니에요!! 하시겠지만 예를 든겁니다
그럼 요즘 같이 애 안 낳는 시대에 무남독녀고 결혼 안했는데 부모 돌아가시면 그 집안은 상주가 없는건가요? 아님 평소 연락도 안하는 사촌의 팔촌 어딘가에 틀어박혀있는 이름도 가물가물한 곧 죽어도 남자인 사람을 찾 데려다 당신이 우리 부모 상주요 하고 장례식 내내 끌어 앉혀 놔야하나요?
는 안해야 하는 거에요
상주는 고인을 잃은 자들을 대표하고 함께 배웅 해주는 분들에께 고인을 대신해 인사하는 겁니다
이미 인연이 끝난 사이가 그 일을 한다는 건 문상객을 속디는 거죠
서로 몸정은 나누고 필요할땐 전남편을 이용하고 처갓집서도
사위처럼 도리운운하나 본데 추해요.
장인 무덤이야 옛정 생각해서 갔다올수야 있지만 시간 지남 안가요.
묘에 갔다 온 흔적까지 찾아대는거 보니 사위많아도 아쉬운가 봅니다. 잊기 위한 행동이고요.
다 끝난사이에요.
묻는다는거 자체가 이상해요.
엄마 돌아가셔도 제부한테
알리지 마세요.
아이들을 누가 키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이상한 집안이네요.
동생은 자기가 이혼해 놓고 전남편 가지고 지맘대로 갖고 노나요?
헤어졌음 딱 끊으라고 하세요.
저게 뭐하는 시츄에이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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