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손등 수술했다는 이에요. 가보려고 하는데. 응급 수술을 한지라.
수술이 쎄긴 했나봐요. 목욜 수술인데 담주까지나 있어야 한다고.
보통은 입원 2~3일이면 끝나더라구요. 근데 일주일 이상을 해야하는거고 추후 더 봐야 한다고하니.
암튼 가그린하고. 수건. 팬티. 면도기만 부탁 받았어요.
내일 전철타고 가려고 하는데... 에휴. 참 떨리네요. 오른손도 수액 맞고 있어서 손이 불편하다고.
치카 하기도 불편한가봐요.
오늘은 그래도 좀 나은지. 많이 아프다고는 하지만. 통화는 제대로 하네요. 에휴.
일찍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