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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후 체형은 깡마른 여리여리에 근육질과 살짝 통통한 체형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24-05-24 16:29:31

더 좋아보이는게 뭘까요?저는 둘중 이도저도 아닌

그냥 평범한 평균체격입니다

요즘 운동하다보니 앞으로 몸은 어떻게 유지할건지

고민이되네요

살빼자니 근육도 빠질것이고 

찌우자니 우람해질거 같아서요

제가 원하는 체격은 50키로에 단단하면서

에너지 있는 건강한몸입니다만 ㅎㅎ

참 어렵네요 관절 건강하고 힘있는 몸은

불가능한가요?

IP : 106.102.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4 4:33 PM (223.62.xxx.212)

    저는 평생 42키로에
    임신했을때 10키로 쪘다가
    다시 42키로로 50대 됐는데
    나이드니까 더 안쓰럽게보네요ㅠ
    안찌는걸 어쩌라구요

  • 2. 여리여리에 근육질
    '24.5.24 4:53 PM (211.234.xxx.71)

    만들기 힘들어요.
    여리여리에 보통은 비실비실해보이는 스타일이 많죠..

  • 3. ㅇㅇㅇ
    '24.5.24 5:03 PM (39.113.xxx.207)

    현실은 관심가지는 사람 별로 없어요.
    자기 혼자 자기 외모에게 집중하는거고
    심하게 뚱뚱하거나 마르지 않으면 어떤 몸인지 별로 기억도 못함

  • 4. 윗분 빙고
    '24.5.24 5:49 PM (37.165.xxx.237)

    오십대 몸매에 누가 관심 갖겠어요?
    편한대로 사시죠

  • 5. 근육
    '24.5.24 5:52 PM (223.39.xxx.5)

    통통.
    50대에는 여리여리한 느낌이 없어요.
    걍 노인같아 보여요.

  • 6. 저는
    '24.5.24 6:11 PM (121.162.xxx.234)

    비교불가 전자요
    아무리 부정해봤자 50이후는 노년의 초입이에요
    건강이 중요합니다.
    근육은 나이들수록 굉장히 중요해요

  • 7. 여자끼리는 관심
    '24.5.24 6:56 PM (211.206.xxx.130)

    갖더군요.


    새로운 직원
    저보다 젊은데
    저를 보더니 50되면 다 뚱뚱한데 말랐다며
    본인도 다이어트 한답니다.

    웃긴건 정작 본인도 정상체중인데도
    극한 다이어트중..

  • 8. 이게
    '24.5.24 7:11 PM (210.100.xxx.74)

    선택할 일인가요?
    건강이 가장 중요한 나이인데 뭐가 좋을까요.
    평생 여리여리 몸이었더니 골다공증 엄청 낮게 나와요 잘먹고 튼튼하자구요.

  • 9. 통통하던 말랐던
    '24.5.24 10:39 PM (189.203.xxx.183)

    나이들어 어떤 체격이든. 자세 똑바르고 배안나오고 하면 어떤 몸매든 이쁠겁니다. 배안나오기가 힘들어 문제이죠

  • 10. ..
    '24.5.24 10:59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님이 추구하는게 뭔가요?
    그게 정답이죠
    그 연세에 타인의 시선 신경쓸거 있습니까?
    희한한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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