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육탄탄이고 뭐고 마른게 젤 이쁘네요 ㅎㅎ

ㄴㅎㅎ 조회수 : 5,451
작성일 : 2024-05-24 15:48:41

저는 체형이 장군형?은 아니고 어깨도 좀 있고.. 직각어깨에 납작배, 골반넓고 오리궁댕이, 허벅지도 한 허벅지 하고 키는 167. . . 운동은 오래해와서 근육량높고 체지방도 낮은편이구요

돌 날라오겠지만 하체는 제니퍼로페즈형에 상체는 좀 빈약해요~

원피스는 그럭저럭 어울리는데 여성여성한 샬랄라한 짧은 치마는 다리가 굵어서 어울리지 않아요 ㅠ

암튼 근육많고 건강한 몸인데..

며칠전에 백옥같은 피부에 아주 가녀린 체형에 근육없는매끈하고 가는 다리에 미니 스커트 입은 여자가 제 앞으로 오는데 이쁘다라는 말이 절로@@

근육탄탄은 그냥 건강해보일 뿐이고 역시 옷발에는 너무 마른이 아닌 이쁘게 마르고 다리길고 이쁜게 제일 눈에 띄는거 같아요~

IP : 111.65.xxx.10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려그려
    '24.5.24 3:50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알았으니 그만!

  • 2. ㅇㅁ
    '24.5.24 3:59 PM (222.100.xxx.51)

    전 원글님 같은 체형 좋아요
    키크고 골반넓고 오리궁뎅이에 허벅지..완전 좋음
    전 165이고 어깨 좀 있고 몸은 마른 근육형인데 요샌 탄탄하고 떡대? 좀 있는 스타일 멋있어요
    건강미가 최고

  • 3. 근육돼지되고파
    '24.5.24 4:03 PM (112.133.xxx.145) - 삭제된댓글

    옷발은 그렇겠죠.
    옷을 위해 사냐 나를 위해 사냐 차이일뿐.

  • 4. 완전
    '24.5.24 4:03 PM (180.68.xxx.158)

    트렌디한 체형이구만요.
    일단 키가 주는 존재감은 나이 먹을 수록 더해요.
    몸매야 다욧을 하든,
    전신 경락을 받든,
    어떻게 해볼수있는데,
    160도 안되니,
    아우라가 영~~~ㅠㅠ

  • 5. ㅇㅇ
    '24.5.24 4:07 P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

    이삼십대라면 빼빼 체형에 옷발 중요할지 몰라도
    중년 나이에는 근육 빵빵한 몸매가 최고죠.
    노후 건강을 위해 전 무조건 가늘고 마른 몸보다 근육질
    튼튼한 하체를 택합니다.

  • 6. 원글
    '24.5.24 4:12 PM (111.65.xxx.109)

    저도 중년이라 하체근육 이거 진짜 중요한거 아는데..
    옷빨은 무슨옷을 입어도 빼빼 체형이 이쁘긴 이쁘다했어요^^;

  • 7. 젊은
    '24.5.24 4:15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젊은 여리여리 하얀 아가씨는 그냥 이쁘죠. 늙으면 백옥같은 피부도 힘들고 미니스커트도 힘들고 여리여리해도 안 이쁩니다. 같은 나이대라면 근육있는 몸매가 당연히 낫죠.

  • 8. 아니 원글님
    '24.5.24 4:16 PM (114.203.xxx.133)

    제니퍼 로페즈형 하체라면 정말 환상이잖아요
    여자인 제가 봐도 그녀의 허리 힙 라인은 정말 예술..
    빼빼 마른 체형보다 훨씬 이쁘실 거예요

  • 9. 젊은
    '24.5.24 4:16 PM (121.147.xxx.48)

    젊은 여리여리 하얀 아가씨는 그냥 이쁘죠. 늙으면 백옥같은 피부도 힘들고 미니스커트도 힘들고 여리여리해도 안 이쁩니다. 같은 중년이후 나이대라면 근육있는 몸매가 당연히 낫죠.

  • 10.
    '24.5.24 4:18 PM (115.138.xxx.158)

    제가 167-51이고 근육형인데 짧은 반바지 잘 입고 다니는데..?
    옷이야 내가 입고 싶은 거 맘껏 입고 다니면 그냥 되는거 아닌지

  • 11. ..
    '24.5.24 4:23 PM (59.15.xxx.220)

    흰피부에 근육없이 마른 체형. 젊을때나 이뻐요
    나이들면 목이고 무릎이고 얼굴 금방 주름져서 안이뻐요

  • 12. ...
    '24.5.24 4:25 PM (220.78.xxx.153)

    요즘 제일 선호하는 체형이네요.
    엉덩이 업되어 있고 골반있으면서 배 납작하면 청바지 입으면 정말 이쁠거 같은데요.
    체형에 어울릴만한 옷 잘입으시면 몸매가 더 빛날거 같네요.

  • 13. 원글
    '24.5.24 4:33 PM (111.65.xxx.109)

    82회원님들 그냥 감사해요! ㅎㅎ
    근데 옷입는건 역시 제약이ㅠ 헐렁한 옷이나 주름치마는 골반커서 거대해보이고 좀 타이트한 옷들만 봐줄만하네요~!

  • 14. 글쎄
    '24.5.24 4:34 PM (211.234.xxx.124)

    어제 마트갔다가 50후반에서 60대 이상 여자분들 많이봤는데
    거의 하체 빈약에 기력이 없어보였어요
    거의 바지차림인데 근육이 없으니 죄다 똑같아보이는 체형들..
    이쁘고말고 할게 있나요 그저 나이들수록 건강이 최고임

  • 15. ...
    '24.5.24 4:38 PM (58.142.xxx.29)

    아직 젊어서 마른게 이뻐 보이는게 아닐까요?

    저 배드민턴장 다니는데, 나이든 분들 운동 많이해서 살은 없는데, 대부분 엉덩이 납작 허벅지 가늘.. 나이들어 보여요.
    근육 적당히 있고 마르지 않되 탄탄한 몸이 생생하고 이뻐보이던데... 물론 비율이 좋아야 하긴 해요

  • 16.
    '24.5.24 4:44 PM (106.102.xxx.109)

    키 167 먹고 들어가고 근육까지 완전 부럽네요.
    엉덩이 납작, 가슴 실종, 하체 빈약...이런 스타일 빈티 나 보여서 솔직히 진아 별루에요.

  • 17. ㅇㅇ
    '24.5.24 4:52 PM (106.101.xxx.75)

    여성호르몬 뿜뿜 느껴지는 은근 근육양 많지만 언뜻보면 포실한 글래머타입이 제일예쁘죠. 가슴없음 꽝.

  • 18. 여리여리
    '24.5.24 5:13 PM (222.237.xxx.194)

    뼈말라 여리여리 몸매가 이상형입니다
    그래서 김다미,공효진,이성경 같은 배우들 너무 예뻐보여요
    어디까지나 이건 개인의 취향입니다

  • 19. ㅎㅎㅎㅎ
    '24.5.24 5:17 PM (118.235.xxx.106)

    원글님 자랑이시죠!!
    건강까지 하다니 위너십니다~~~~

  • 20. ㅇㅇㅇㅇㅇ
    '24.5.24 11:0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키에 오리궁댕이면
    님이 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767 전세사기법 저도 반대네요 32 .. 2024/05/28 4,737
1588766 7시 미디어알릴레오 ㅡ기자도 모르게 삭제되는 기사들 / 언론.. 1 같이봅시다 .. 2024/05/28 478
1588765 한살림 가입하려는데 배달이되나요? 7 ㅎㅅㄹ 2024/05/28 1,201
1588764 여수,순천 같이 가신분들은 숙소 한곳에서? 아님 옮겨서?어떻게 .. 2 여수 2024/05/28 1,072
1588763 여러분 다이슨 청소기 꼭 정품 밧데리 사세요!!! 6 바른자세 2024/05/28 2,648
1588762 배달치킨 대체 냉동치킨 뭐 있을까요? 16 .. 2024/05/28 1,932
1588761 비싼 곳에서 검소하게살기 검소한 곳에서 풍족하게 살기 10 ... 2024/05/28 3,513
1588760 오래된 간장 짱아찌 시큼한 냄새나는데 드시는지요? .. 2024/05/28 337
1588759 이사가게 된 곳 근처에 절이 두개나 있던데 가면 뭐해야 해요? 3 2024/05/28 1,172
1588758 남자 고등학생이랑 서울에 갈까하는데요. 18 알려주세요 2024/05/28 1,632
1588757 폐경이후 다이어트 힘들죠? 5 ........ 2024/05/28 3,122
1588756 5/28(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28 540
1588755 7월 말 나트랑 vs. 푸꾸옥 어디가 좋을까요 2 ㅇㅇ 2024/05/28 2,620
1588754 훈련병 사망 관련 기사가 왜 이렇게 없어요? 12 456 2024/05/28 1,954
1588753 암환자 엄마에게 해줄수있는거 뭐가 있을까요 6 힘내 2024/05/28 1,775
1588752 일하다 번아웃으로 쉬고계신분 계신가요? 8 쉬고 2024/05/28 1,573
1588751 이사 당일 도배 글 올리셨던 분 12 프리지아 2024/05/28 1,787
1588750 보수들 민주당에 조금만 힘을 더 실어줬으면 그나마 희망이라도 .. 19 망하고싶어서.. 2024/05/28 1,671
1588749 자식이 엄마(본인)에게 얘기하는것 남편에게 다 얘기하시나요? 2 ..... 2024/05/28 1,415
1588748 피검사 전날에요.. 6 당수치 2024/05/28 1,037
1588747 저녁 뭐 해 드세요? 9 2024/05/28 1,620
1588746 퇴근시간에 명동지나가는 굥가놈 6 2024/05/28 2,175
1588745 스타우브 코팅이벗겨졌어요 8 속상해요 2024/05/28 2,480
1588744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 5 2024/05/28 3,249
1588743 국민의힘 DNA는 복종 21 나경상 2024/05/2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