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찜기 알려주셨던 분?!

^^ 조회수 : 3,774
작성일 : 2024-05-24 10:19:47

그 글 보구서 검색들어가서 후기가 어마어마한거 살펴보고...

1단 노랑이로 주문해서 어제 받아서 씻고 식초넣고 한번 바르르 끓여서 씻어 만두쪄보고

오늘은 아침에 계란 2개 씻어 넣고 타이머로 12분 해놓고 고등아이 아침 김밥싸서 등교시키고

댕댕이 산책도 다녀와서 저도 출근준비해서 일터로 나왔어요.

계란2개랑 오이김밥이랑 커피싸서요.

계란 1알 까서 먹을려고 꺼내는데....어라?! 껍질도 잘 까지네요?! 솔직히 껍질이 잘 까지려나 반신반의했거든요.ㅎㅎㅎ

채반이 깨져와서 바로 메모된 번호로 사진전송했더니 바로 보내준다 답변받았고~

제가 소형가전 내놓고 사는 사람이 아닌데....

이건 아예 넣을 생각을 안하게 되는듯해요. 작고 아담하고 부담없고~

계란삶는거 은근 손 많이 갔는데....진작 살껄 싶었어요. 

가격도 만원도 안하는 금액으로 득템 가전이에요.

아직도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사세요! 정말 사세요^^

무튼 달걀찜기 소개해주신 분!!! 아이스커피라도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감사해요!

IP : 211.248.xxx.2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4 10:21 AM (175.201.xxx.167)

    뭐죠뭐죠 저도 알려주세요.
    브랜드와 싸이트좀 ...

  • 2. 어떤
    '24.5.24 10:22 AM (211.36.xxx.78)

    거에요??

  • 3. ^^
    '24.5.24 10:22 AM (211.248.xxx.23)

    초록창에 달걀찜기 검색하심 후기가 제일 많은 스토어가 있어요. 저는 그곳에서 7천원대로 구입했어요. 타이머 세트는 만원대같아요. 전 주방에 타이머있어서....

  • 4.
    '24.5.24 10:23 AM (222.113.xxx.170)

    감사해요

    근데 플라스틱 찌면 뜨거워지는데
    환경호르몬 찜찜하지 않을까요?
    것땜에 사고픈데 고민중..

  • 5. .....
    '24.5.24 10:24 AM (175.201.xxx.167)

    브랜드 명 공개 안되나요?ㅠㅠ

  • 6. ^^
    '24.5.24 10:25 AM (211.248.xxx.23)

    직접 닿진 않더라고요. 그건 선택하시는게....;;; 뚜껑이 스텐으로 된 제품도 있던데 그건 3~4만원대 있더라고요^^ 제가 한번 검색하면 그것만 안보고 비슷한 상품들 거의 살펴보는 편인데요. 그냥 가성비로 선택했어요. 전 달걀찌는 용도로 거의 사용할듯해요^^

  • 7. ㅇㅇ
    '24.5.24 10:26 AM (165.194.xxx.33) - 삭제된댓글

    스텐레스 소재로 된 계란찜기도 있어요. 저희집에서도 효자템이에요.

  • 8. ㄸㅅ
    '24.5.24 10:31 AM (210.96.xxx.45)

    저도 방금 구매했어요
    가스렌지도 잘 쪄먹는데 요근래 냄비 가끔 태워먹어서... 편한걸로 구매해봐요.

  • 9. ---
    '24.5.24 10:54 AM (175.199.xxx.125)

    저는 그냥 압력솥(작은거 있어요) 에 넣어서 3분만에 불끄도 두면 적당히 익어요....가장 빨리 계란이 쪄져서 만족

  • 10. ㅎㅎ
    '24.5.24 11:01 AM (203.237.xxx.73)

    저도 주변에 선물하고, 적극 권했던 1인,
    여기에 글을올렸는지는 기억이 .. 찾아봐야 알겠네요.
    전 일단, 아침에 고구마 2개 정도 샐러드에 함께 먹어요.
    그래서 샐러드 준비하는동안 고구마 껍질채, 한입거리로 썰어서, 계란찜기에 얹어 찝니다.
    아주 딱 적당하게 쩌나와서, 편해요.
    그리고 제사때 아주 조그만 조기 한마리 찌는 절차가 ㅠㅠ 있는데,
    전 그 조기도 종이호일 한장 깔고 계란찜기로 쩌요. 물론 쓰고나면 바로 박박
    닦아줍니다. 그래도 엄청 편하니 좋구요.
    혼자먹을 감자스프 만들때 감자도 잘라서 쩌서,,버터랑 우유넣고 도깨비방망이.
    단호박도 역시 같이 찌고, 샐러드에 올리구요.
    토마토도 작은거 한개 정도는 쩌요. 그래서 껍질 까서,,올리브오일 두르고 먹고요.
    ,진짜 무한대로 쓸일 많아요. 본전 뽑습니다.
    주변에 생일선물로 준 친구는 남비로 손쉽게 찌는게 계란인데,,
    자기는 미니멀한 라이프 추구하는 사람이라도 별로 안좋아하더니,
    아들이 잘 써준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아들이 매일 운동전 계란을 혼자 쩌먹는데요.
    귀찬게 안해서 좋다고..

  • 11. 티티
    '24.5.24 11:06 AM (1.242.xxx.248)

    계란에 꼭 구멍 내서 쪄야할까요?
    어떤분이 구멍 뚫다가 깨지기도 한다고 해서
    그것때문에 망설이는1인 입니다

  • 12. ^^
    '24.5.24 11:09 AM (211.248.xxx.23)

    계란에 구멍 안냈는데요?! 전혀 안깨지던데용?!

    ㅎㅎ님 팁대로 더 활용해봐야겠어요^^

  • 13. ..
    '24.5.24 11:15 AM (58.236.xxx.168)

    전 wmf꺼써요 하루한알

  • 14. ㅈㅈ
    '24.5.24 11:17 AM (112.216.xxx.18)

    크기는 어느정도인가요? 주방이 큰데도 뭐가 나와 있는게 영 별로라.

  • 15. dh
    '24.5.24 11:2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당장 계란찜기 사야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사두고 안쓰다 며칠전 다 버린 것 중 하나네요.ㅎㅎ
    그래도 사야지? 하고 두리번 거리다 댓글보고
    저도 미니 압력솥에 3분정도 쪄야겠네요.

    여러분!!!!!
    자꾸 사지말고 가능한 집에 있는 것 중 이용할 수 있는 걸 찾아보기로해요

  • 16. 그냥
    '24.5.24 11:37 AM (210.100.xxx.74)

    집에 있는 찜용기를 냄비에 넣어서 찌는데 어디다 찌든 상관없이 껍질이 잘까져요.

  • 17.
    '24.5.24 1:10 PM (220.117.xxx.35)

    전기밥솥 만능찜 20분 해 보세요
    구운달걀처럼 쫄깃하고 껍질도 엄청 잘 까져요

  • 18. 윗님
    '24.5.24 1:26 PM (118.47.xxx.16)

    전기밥솥 만능찜 20분 해 보세요
    구운달걀처럼 쫄깃하고 껍질도 엄청 잘 까져요

    ------------------------------------------------------------

    그러면, 계란을 몇개를 넣고 물의 량 조절은 어느 정도해야 되나요?

  • 19. ^^
    '24.5.24 2:01 PM (211.248.xxx.23)

    찜기도 있고 에프로 있고 전기압력밭솥도 있으나 부담없이 간편하고 미니미하게 작은게 필요하던차에 구입한거에요. ㅎㅎ님따라 다용도로 더 활용해볼려고요. 찌고 데치고 하는거 대신할 수 있는걸로요.

  • 20. 별이너는누구
    '24.5.24 2:06 PM (122.101.xxx.243)

    만두도 올려놓고 찌나요? 종이호일 같은거 깔구요? ^^

  • 21. ㅎㅎ
    '24.5.24 11:0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추가옵션 천원 더 주고 2단짜리 산 사람인데요.
    계란 많이 삶고싶을때~
    만두나 감자,고구마,단호박 소량찔때 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066 샐러드집에서 만들기 4 채소 2024/05/25 1,729
1585065 졸업은 밥잘누나랑 분위기가 매우 비슷하네요 2 밥잘누나 2024/05/25 1,246
1585064 강씨 회사 리뷰가 80개인데 1.6점이면 문제 있어요 21 ㅁㅇㅁㅇ 2024/05/25 3,351
1585063 휴학중 다른학교 시험 2 .. 2024/05/25 953
1585062 남자 친구랑 등산 갈때 누가 선두로 가나요 20 아리 2024/05/25 2,740
1585061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너 고소!! 악플러 종말의 시대 .. 2 같이볼래요 .. 2024/05/25 581
1585060 50~60만원짜리 가죽소파 사서 5년 이상 잘 쓰시는 분 3 소파 2024/05/25 1,647
1585059 통일되면 남한 여자 삶은 지옥될것같아요. 34 .. 2024/05/25 8,474
1585058 발리섬에서 좋았던 것 무엇이든 말씀해 주세요~ 10 여행 2024/05/25 1,614
1585057 한율 화장품 2024/05/25 915
1585056 저는 왜 섬유유연제를 넣어도 빨래에서 향기가 안 날까요 15 살림어렵다 2024/05/25 4,848
1585055 끌올 오늘 토요일 3시 서울역 4번 출구 2 어느날이라도.. 2024/05/25 979
1585054 의사가 부족하지 않나봐요 25 의대 2024/05/25 3,136
1585053 강형욱씨 보니가 악의가 있어던 것도 아니고 사리사욕을 탐했던 것.. 66 사람들이너무.. 2024/05/25 12,831
1585052 번아웃이 왔을까요? 2 2024/05/25 1,137
1585051 직장에서 그 옷 어디꺼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37 궁금이 2024/05/25 6,381
1585050 임금체불한 사업주는 악덕사업주 맞아요 13 흑자면서도 2024/05/25 1,472
1585049 신촌 세브란스 병원 근처 1 피닉스 2024/05/25 1,305
1585048 등산.. 와아~ 12 2024/05/25 3,608
1585047 성당 첫영성체 봉헌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2 궁금 2024/05/25 1,861
1585046 교육과정에 넣을 것들 12 ... 2024/05/25 1,660
1585045 사장부부가 같이 일하는곳 12 그게 2024/05/25 3,088
1585044 마늘 짱아찌 간단하게 만드는방법 2 ㅇㅇ 2024/05/25 1,502
1585043 전세대출만 중단해도 집값 많이 안정될텐데 38 2024/05/25 2,726
1585042 가난한연인 글 찾아주세요 25 부탁드려요 2024/05/25 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