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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근거지'라는 말도 생겼다네요.

개근거지 조회수 : 8,513
작성일 : 2024-05-24 08:09:23

 

초등학생 아들 둔 외벌이 父의 사연
“개근거지? 비교문화가 극에 달했다”
보건복지부 행사서도 ‘개근거지’ 언급돼

 

'개근거지’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여행 등 교외 체험 학습을 가지 못하고 학교에 빠짐없이 출석한 아이들을 비하하는 말이다. 과거에는 개근을 한 아이들에게 ‘개근상’을 수여하는 등 긍정적 의미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부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240524072006938

 

IP : 211.234.xxx.1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없는 비교문화
    '24.5.24 8:14 AM (210.126.xxx.111)

    개근거지만 있으면 다행이게요
    너도 나도 해외체험 하다보니 이제는 호텔은 어떤호텔
    비행기도 비지니스를 탔니 어쩌니 이런것으로 비교가 넘어갔다고 함

  • 2. 점점
    '24.5.24 8:14 AM (223.38.xxx.84)

    이런걸 기사로 쓰다니

  • 3. ㅇㅇ
    '24.5.24 8:15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생긴지 좀 됐고요
    과장도 있습니다

  • 4. ㅡㅡ
    '24.5.24 8:16 AM (221.165.xxx.179)

    저는 과장하거나 지어낸 얘기 같아요.
    혐오조장하는 사람들이..
    집값 비싼 학군지 근처 사는데
    초등만 들어가도 공부하느라
    여행 다니는 집 별로 없단 얘기 들었어요.
    다녀도 미취학 때 다니지..

  • 5. .....
    '24.5.24 8:17 AM (211.234.xxx.16)

    저는 처음 듣는 말인데
    일부러 아이들 결석 안하게 하려고 비싸도 방학때나 연휴때 여행간 우리는 뭔가요 ㅡ.ㅡ;;

  • 6. ooooo
    '24.5.24 8:19 AM (211.243.xxx.169)

    아이 키우는 옆자리 사람한테 들었어요
    미디어에서 지어낸 이야기 같지는 않은데

    아닌가 어디선가 한 번 나온 이야기가
    미디어 통해서 더 퍼지고 확대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사실 어떻든 간에 저런 이야기를 공식적인 미디어에서 하면 안 돼요.
    여러 가지 참 씁쓸한 일들이 많네요
    이런 상황인데 누가 얘를 낳아서 키우려고 하겠어요

  • 7. ...
    '24.5.24 8:19 AM (223.62.xxx.148)

    공부 안 시키는 동네 얘기인거 같은데요.

  • 8. ㅇㅇ
    '24.5.24 8:22 A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역시 기레기 수즌

  • 9. ㅁㅁ
    '24.5.24 8:23 AM (172.226.xxx.47)

    제일 문제는 수준이하의 기레기들

  • 10. 솔찍히
    '24.5.24 8:24 AM (211.211.xxx.168)

    저집 아들이 주변을 너무 의식하고 비교하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주변에 이상한 친구 있거나.
    주변에 한달씩 해외여행 가도 맞벌이(휴가 가능 기간이 전혀 안 맞음) , 아이들 수험, 코로나 끼어서 인생에 딱 가기 좋은 시기에 해외여행 거의 못 갔지만
    그거 가지고 놀린다는 이야기 못 들었고 아이들도 주늑들지 않았어요.
    그냥 친구 부럽다 정도!

    솔찍히 이야기 하자면 요즘 아이들, 누구 누구는 체험학습 했는데 누구는 안 했다! 콕 찝어서 지적질 할 만큼 남한테 관심이 없던데요.
    좀 이상하지요.

  • 11. 휴휴
    '24.5.24 8:26 AM (106.101.xxx.207)

    과장아니고요..
    진짜 저러해요..
    지방인데... 개근거지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어디 아무데도 안간거 굉장히 슬퍼하고 그래해요..

  • 12. 쓰레기
    '24.5.24 8:26 AM (180.68.xxx.158)

    양산 개기레기들
    좀 선한 영향력 있게 살지는 못하겠니?
    악한것만 재생산 확대 시키는 더러운것들.

  • 13. 이건
    '24.5.24 8:27 A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쫌 오래된 얘긴데 그 lh아파트랑 다른 아파트들 나누는 이름 있다고 기사나올땐데 지역이 어딘가 몰라도 저런말하는 애를 찐따라고 하겠죠 실제 저희애들도 저런말안쓴다고해요

    기자들이 뭐 필요한거있을때 저런거 끌어올려서 기사쓰죠

  • 14. 인생
    '24.5.24 8:28 AM (61.254.xxx.88)

    생긴지 좀 됐고요
    과장도 있습니다2222

    4-5년된듯요
    우리애들 고등인데
    초등때도있었어요

  • 15. 위에님
    '24.5.24 8:30 AM (203.244.xxx.33)

    어디 아무데도 안간거 굉장히 슬퍼하는건 제가 어릴때도 그랬어요ㅋ
    저 오십입니다ㅎㅎ
    남들 놀러가는데 우리집만 안가면 어른들도 부럽다 하는데, 아이라면 슬프겠죠?ㅎㅎ
    서울 강남 학군지에 살고 있는데 초딩 아들에게 물어보니 그런말은 금시초문이랍니다
    친구들 놀러가는거 부럽다, 우리도 가자 이정도 하고 말지 엄청 슬퍼하거나 위축되거나 그런거 하나 없습니다

  • 16. ...
    '24.5.24 8:32 AM (106.101.xxx.124)

    원래부터 있던말이에요 나온지 한참됐어요
    8학군사는데 많이 가긴합니다 유럽으로
    앞으로 출산율은 더 바닥갈꺼에요

  • 17. 다들
    '24.5.24 8:32 AM (124.49.xxx.138)

    체험학습내고 해외가는데 자기만 못가고 학교 꾸역꾸역 가는게 싫어서 자조적으로 개근거지라고 하는거겠죠. 타인이 그렇게 놀리는 일은 없죠. 있다해도 보편적인 상황은 아님.

  • 18. 솔직히
    '24.5.24 8:32 AM (172.225.xxx.254)

    애가 아픈데도 보내는 건 극혐이예요
    출석에 목숨걸면서 남한테 피해주는 거요.
    독감인데 아침에 링거 밎추고 11시쯤 애를 학교에 넣는다던가 하는 행동.... 극혐입니다. 전염성은 다 갖고 있는데... 그래가지고 개근운운하는 거는 진짜 민폐.

    여행으로 개근거지 운운은 인성이 덜된 거고요

  • 19. ..
    '24.5.24 8:32 AM (112.152.xxx.109)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개근을 중요시 하는 사람인지라
    소신껏 키웠더니
    지금 아주 잘 커가고있습니다
    저희애들도 그런거 신경안써요

  • 20. 이거
    '24.5.24 8:33 AM (223.39.xxx.78)

    웃긴게
    찐부자라면
    초성수기인 애들방학때 움직이죠
    일부러 특가 나오는 평달 신경안쓰고

  • 21. 어휴
    '24.5.24 8:40 AM (110.9.xxx.19)

    다 어른들이 만들어낸 말이죠
    요즘애들은 개근이란 말 자체를 몰라요

  • 22. ...
    '24.5.24 8:41 AM (221.162.xxx.205)

    개근거지 말 자체는 잘 안 나오지만 나만 해외여행 못가봤다는 한대요
    방학지나서

  • 23. 빙고
    '24.5.24 8:43 AM (172.225.xxx.255)

    웃긴게
    찐부자라면
    초성수기인 애들방학때 움직이죠
    일부러 특가 나오는 평달 신경안쓰고222222

  • 24. ㄴㄴ
    '24.5.24 8:45 AM (106.102.xxx.105)

    강남인데, 애들 학원 빠지면 진도 못 따라 갈까봐 악착같이 꼬박꼬박 학원 보내느라고요
    굳이 학기중엔 여행 가는 분위기는 아니에요
    대신 여름방학 7말8초 초성수기엔 학원도 휴강 이니까요
    그때는 해외 안 가는 집 거의 없어요

  • 25. ㅇㅇ
    '24.5.24 8:52 AM (76.150.xxx.228)

    웃긴게
    찐부자라면
    초성수기인 애들방학때 움직이죠
    일부러 특가 나오는 평달 신경안쓰고333333 이게 정답.

  • 26. ㅇㅇ
    '24.5.24 8:54 AM (121.153.xxx.154)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개근거지란 말은 잘 안쓰는 듯한데 이런 용어를 유포하는 기자가 더 나쁘네요

  • 27. ㅇㅇ
    '24.5.24 9:01 AM (180.71.xxx.78)

    기레기들은 역시 기레기
    전부터 나오던 말이긴 한데
    저말이 진짜 아이들이 만들었다고 생각안함.
    개근이라는 말도 아이들에게는 생소할거고.

    그리고 사실 학교보다는 학원 스케쥴 맞춰서
    학원 쉬는날이나 방학때 휴가잡음.

    학원 빠지면 다녀와서 진도 맞추기 힘들어서
    왠만하면 학원 방학때

  • 28. ㅁㅁ
    '24.5.24 9:03 AM (58.29.xxx.46)

    저도 둘째 고3인데 애들 키우면서 체험학습신청서 단 한번도 내본적 없는데요?
    해외여행은 방학이나 명절이나 길게 빨간날 있을때 해마다 다녔고, 굳이 학교 빼면서까지 여행갈만큼 절절하진 않았어요.
    아예 여행조차 못다닐 형편인 집도 있고,.인성 나쁜 애들은 어디나 있으니 그걸 꼬투리 잡아 놀리는 못된 애도 있겠지만 너무 기자가 과장해서 쓴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 29. ㅇㅇ
    '24.5.24 9:06 AM (211.206.xxx.236)

    예전부터 있었어요
    개근상 받았는데 애들은 정작 신경 안쓰던데요

  • 30. 중등,초등
    '24.5.24 9:18 AM (211.218.xxx.194)

    개근거지소린 안들어봤지만
    저희는 여행안다니는 편인데
    요즘 애들 특히 초등학생때 여행 많이 다녀요.
    한번도 안간 사람은 우리집밖에 없나...스스로 생각될 정도로.

    누가 저희더러 개근거지라한적없지만.
    상대적으로 좀...애들한테 미안할 정도죠.

  • 31. 윗님저도요
    '24.5.24 9:24 AM (58.29.xxx.99)

    여행은 방학때 잠깐만 다녀오는지라 ㅎㅎ
    개근거지라니 어른들이 문제인듯요
    설마 아이들이 만들었을까싶고

  • 32. 아루미
    '24.5.24 9:34 AM (116.39.xxx.174)

    초등두명 엄마에요. 저 기사 내용 맞아요.ㅜㅜ
    진짜 외국도 스케일이 달라요. 저희집이야 가봤자
    홍콩. 괌 이정도인데 애들이 미국 하와이 북유럽 장기체류하는
    집들도 많아요. 다들 학구열 빡센데...
    애들 어릴때 나갈수 있다고 주구장창 다녀요.
    그러니 애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 느끼기도하고.
    쟤는 여행가느라 학교 안나오는데..
    왜 난 여행도 못가고 매일학교에 나가는건지..
    이런 상대적인 빈부격차를 너무 어릴때 부터 느끼게되더라구요

  • 33. 소신껏
    '24.5.24 9:44 AM (125.136.xxx.93)

    사세요
    내의지대로 교육하고 자립심도 키우면서
    키우다보니
    알아서 책에서 보던 나라 찾아 스스로 계획해서 다녀오고
    영어도 죽을둥살둥 공부해서 유학도 다녀오고
    당당하게 지밥벌이 하며
    부모한테 손도 안벌리고 삽니다
    기자들이나 미디어나
    참 유익하지않은 기사들로 도배하는거보면
    가련합디다

  • 34. 해외
    '24.5.24 9:49 AM (118.235.xxx.195)

    못갈형편이면 어쩔수없죠
    애들사이에선 개근하면 좀 없어보이긴하나보더라구요
    그냥 나한테 맞게 사세요

  • 35. ...
    '24.5.24 9:51 AM (61.75.xxx.185)

    쓰레기 양산 개기레기들
    좀 선한 영향력 있게 살지는 못하겠니?
    악한것만 재생산 확대 시키는 더러운것들 2222

    울 나라에서 제일 형편없는 직업인인 듯..
    기레기 네들은 클릭거지 아니니 ?

  • 36. 개근중요.
    '24.5.24 9:53 AM (182.214.xxx.17)

    개근이 얼마나 중요한건데요.
    성실+책임감 결과인데요.
    한 학교에서만도 의대 80명이상씩은 보내는 학군지인데요
    저런말 안쓰는데요??
    학원 빠지면 보강 줄줄이 생기고 일정 밀리는데..
    굉장히 용감하네요,
    누가 학기중에 가나요.
    비어버린 공부 시간과 양은 어쩌고 나간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선행도 심화도 레벨테스트 준비도 다 제쳐 두고 나간다고요?
    숙제도 다 버리고요?

    저말은 애매한 포지션 사람들이 쓰는 말아닌가요.
    부자도 아니고 그럭저럭 사는 사람들이 서로 우월감 느끼고 무시하려고 쓰는말요
    잘하거나 부자들은 부모부터 안쉬어요.
    더하면 더했지.
    정공법하더란말이에요.

  • 37. 모지리같은 기사
    '24.5.24 9:56 AM (182.226.xxx.161)

    있던가 말던가 그런 쓰잘데기 없는 어쩌다 한번 나온는말을 기사로 써서 여러사람이 알게 되고 그 말이 돌고 돌게 하지 말아야 하죠..

  • 38. ...
    '24.5.24 10:44 AM (115.138.xxx.39)

    학원 며칠빠진다고 서울대 갈 애가 지방대 가는것도 아니고 선행 2주 한달 쉰다고 애 인생이 바뀌나요
    글만봐도 숨막히네요 애도 너무 힘들겠다 정말
    대치동 학원은 방학이 대목이라 여름방학 겨울방학 없이 풀로 수업나가요 전국에서 수업들을려고 방학때 몰리는데 학원이 그때 왜 쉬어요
    강사혼자 운영하는 교습소는 안가봐서 모르지만 중소형 대형 다 방학없이 계속 수업합니다
    그리고 여행때 빠지는건 보강 몰아서 해주고 기간이 너무많이 안되면 수업료 차감해줘요
    방학때 안가는건 찐부자 아니라 안가는게 아니라 7.8월에 유럽가면 40도 육박하는 튀겨죽을온도고 겨울에 가면 내내 비오고 추워
    유럽은 4.5월에 가고 호주쪽은 11.12에 가는게 제일 날씨가 좋으니 체험학습내고 가는거죠
    애들은 개근거지라고 하고 어른은 삐뚤어져서 거지라 방학때 비싸서 못가니 학기중에 간다고 비하하니 자식이나 부모나 똑같은거죠
    자식은 어려서 필터라도 없지 부모는 더 못났어요

  • 39. 계속 밀고 있음
    '24.5.24 10:45 AM (211.234.xxx.138)

    개근거지 얘기 안 듣게 일본여행 좀 가라는건지??
    반응 없고만 왜 계속 개근거지 만들어 밀어요??
    그딴거 들어본적도 없고 안 쓰일거니까
    똑똑한척 트렌디한척 나불대고 다니지 마세요!!

  • 40. ....
    '24.5.24 11:15 AM (211.218.xxx.194)

    현실은 엄마들이 부럽고, 자격지심 드는거 아닐까 생각해봐요.
    저부터.

  • 41. 피자
    '24.5.24 11:59 AM (213.55.xxx.231)

    이렇게 돈 없고 시간 없고 여행 갈 형편 안 되는 사람들이, 개근거지 말 듣기 싫어서, 해외여행 갔다는 소리는 하고 싶어서, 무리해서 가는 곳이 일본 아닌가요.

  • 42. 헐...
    '24.5.24 12:05 PM (223.38.xxx.218)

    방학때 해외여행이 더 비싼거 모르나요
    저는 아이 할 일 제끼고 놀러가는 것도 안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해서 학기중 체험활동 안시킵니다. 학기중에 가면 좀 더 보태 두번 갈수 있는 비용으로 방학때 여행갑니다

    그럼 싸게 여행가는 학생들은 체험활동 거지인가요
    무슨 말같지도 않은 걸 기사랍시고

  • 43. 그리고
    '24.5.24 12:08 PM (223.38.xxx.218)

    저도 대치동 학원 보내고 있는데, 학원도 여름방학 기간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는 해외여행 가능합니다

  • 44. .....
    '24.5.24 12:23 PM (211.234.xxx.128)

    기자가 더 나빠요. 저런말 기사화되면 더 퍼지는데 뭐 좋은 이슈라고.
    여기도 8학군인데 저런말 들어본적 없어요.

  • 45. ...
    '24.5.24 12:55 PM (106.101.xxx.232)

    대치동학원은 방학때 특강으로 더 바빠요
    오전 오후 수업 풀로 돌려서 영어도 수학도 하루종일 가 있어요
    방학중에 심화 선행 확 나가서 방학때는 멈추고 여행갈 시간이 없어요
    오히려 학기중에 빨간날 주말껴서 학원이 4일이상 쉬니 그때맞춰서 학교에 체험학습 내고 여행가요

  • 46. ㅎㅎ
    '24.5.24 12:59 PM (223.38.xxx.218)

    대치 영어 수학 학원 모두 여름방학때 방학 있습니다
    국어 과학 논술 학원도 다 휴가기간 있습니다

  • 47. 대치학원
    '24.5.24 1:00 PM (223.38.xxx.218)

    오히려 학기중 빨간 날도 안쉬고 수업하는 날 많습니다
    다른 요일 반들과 진도 맞추느라

  • 48. ㅇㅇ
    '24.5.24 2:15 PM (118.221.xxx.2)

    찐부자들은 초등아이들 방학끼고 출석일수 딱 맞춰서 몇달씩 해외 다녀오더라구요
    진짜 찐부자들은 공부도 그리 악착같이 시키지도 않구요

  • 49. ..
    '24.5.24 2:42 PM (14.48.xxx.221)

    기레기들이 더 조장하는거 같아요. 저런걸로 기사써서 사회를 더 갈라지게 하는거 화납니다

  • 50.
    '24.5.24 2:54 PM (163.116.xxx.114)

    찐부자고 뭐고간에 어디서 본데없이 학기중에 막 체험학습내고 여행가는걸 우월하게 생각하는지. 체험학습 내지 말란게 아니라 그건 정말 불가피한 경우에 하는거지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데도 눈치보고 주눅들어서 체험학습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들이 틀려먹었어요. 그렇게 공교육에 의미를 안두려면 아예 홈스쿨링이라도 하지 뭐하러 학교 보내는지 의문이구요. 남 시선의식하지 말고 주관대로 살아야죠.

  • 51. 163.116
    '24.5.24 3:00 PM (125.31.xxx.181)

    공감 합니다 찐부자든 아니든 몇달씩 수업일수 맞춰서 결석이라구요? 그거 다 무단결석일텐데 그렇게 학교생활 하면서 뭘 배울지

  • 52. ㅎㅎ
    '24.5.24 3:08 PM (223.38.xxx.187)

    찐부자라도 자식 교육 제대로 시키는 사람들은 학교생활 그렇게 안합니다

    출석일수 딱 맞춰서 몇달씩 해외라니
    졸부 마인드네요 ㅎㅎ

    중고등학교때 괜히 엄한 생활 배워올까 무서워서
    유학도 요즘 잘 안보냅니다
    큰 문제나 있으면 모를까

  • 53. ㅎㅎ
    '24.5.24 4:02 PM (49.229.xxx.172)

    잘난게 없으니 남을 깎아 내려야 비교우위에 설 수 있는사람들이 지어낸 말이죠.

  • 54. lol
    '24.5.24 4:04 PM (1.229.xxx.8)

    남편이랑 제 성향이 허니버터칩때도 그렇고, 영끌 부동산 매매도 광풍에 휩쓸리지 않는 타입이기도 하고, 나만 없어! 남들 다 있는데 .. 이런 자조적인 말도 안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 아이가 8살인데 아직도 비행기 타고 제주도 한 번 안 가봤어요. 아이는 유치원때부터 누구는 어디갔다고 말하기는 했는데, 부모가 우리는 못 가서 불행하다느니, 못 데려가서 미안하다느니 이런 말을 안하니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대신 체험으로는 많이 채워주고 주말마다 쉬지 않고 이곳저곳 데려가요.

  • 55. . .
    '24.5.24 4:12 PM (222.237.xxx.106)

    체험학습 내고 가죠. 중고등은 수련회나 수학여행 안가고 해외가고 많이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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