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북한 탈북민들 유튜브 너무 재미있어서 보고 있거든요..ㅎㅎ
그중에서 처음에 엄마가 유튜브에 나와서 너무 맛깔스럽게 이야기 해서
웃으면서 제대로 집중 해서 듣는데
몇일뒤에 딸 영상도 보는데
엄마랑 너무 닮은거예요..ㅎㅎㅎ 말이 굉장히 맛깔스럽게
듣는 사람이 집중되게 이야기 하는거예요.
진짜 저런것도 닮을까.?? 저 딸은 엄마 완전 닮았다 싶더라구요
상대방 입장에서 말을 굉장히 몰입해서 듣을수 있는것도 진짜
재능이다 싶더라구요.ㅎㅎ
그딸 말대로 자기 엄마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큰일 했을 엄마라고 하는데
완전 공감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