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많이 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까스활명수 한 병 먹어야 살 것 같은
날들이 자주 있었어요.
나이들어 그렇구나 체념하고
엄마닮아 그렇구나 단정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식전에 야채 과일부터 먹으래서
아침에 눈 뜨면 미리 준비해둔
방토나 오이 당근같은 거부터 우적우적
먹었더니 소화불량이 고쳐졌어요.
그 전에는 저녁을 잘 안먹어서
아침에 눈 뜨면 허겁지겁 빵부터 먹었고요ㅠ
와 신통하네요. 속이 편안합니다.
조금만 많이 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까스활명수 한 병 먹어야 살 것 같은
날들이 자주 있었어요.
나이들어 그렇구나 체념하고
엄마닮아 그렇구나 단정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식전에 야채 과일부터 먹으래서
아침에 눈 뜨면 미리 준비해둔
방토나 오이 당근같은 거부터 우적우적
먹었더니 소화불량이 고쳐졌어요.
그 전에는 저녁을 잘 안먹어서
아침에 눈 뜨면 허겁지겁 빵부터 먹었고요ㅠ
와 신통하네요. 속이 편안합니다.
다른 건 다 똑같이 먹었는데 식전에 채소,과일 먹었단 말인지요?
네 여러가지는 아니고 사과 방토 오이 당근 같은 걸 먹기좋은 크기로 담아 냉장고에 두고 먹었는데요. 그보다 눈뜨자마자 빵 먹던 습관이 안좋았던 거 같아요.
네 여러가지는 아니고 사과 방토 오이 당근 같은 걸 먹기좋은 크기로 담아 냉장고에 두고 먹었는데요. 그보다 눈뜨자마자 빵 먹던 습관이 안좋았던 거 같아요. 야채 먹고 빵은 그대로 먹었어요^^
글쓴이님은 밀가루부터 드셔서 그래요
아침에 빵 커피 먹는건 위에 안좋다고 건강뉴스에서 봤어요
아침은 꼭 야채 많이 드시고 밥 드세요
그러면 소화도 잘돼고 변비도 없어요
네 분홍님 말씀이 맞아요. 근데 제가 술은 끊었지만 아직은 빵을 끊을 수가 없고 그나마 아침에 빵 먹는 게 낙이라.. 야채부터 먹고 먹고 있어요. 언젠가는 끊어야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