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무조건 2배속으로 봅니다
아니면 답답
유튜브 무조건 2배속으로 봅니다
아니면 답답
저는 영상 자체를 배속 안 하고봐요. 자격증 관련 영상만 2배속으로 본 듯하네요.
구구절절 뭔 쓸데없는 소리 늘어놔서 ㅋㅋ 2.5배속도 있었으면 ㅋ
전 무조건 2배속, 영화도 2배속
심지어 드라마도 배속으로 보는걸요..
(연기감상은 해야겠기에 1.5배로)
나머진 무조건 두배
아주 잘 들려요 아직은
서설도 너무길고 반복되는 잡답이 많아서요
저는 장상 속도로 보는데
대신 쭉쭉 당겨서 1/3 후반부터
알맹이만 시청..
저는 막 넘기면서 봐요
저는 1.5배속이요.
2배속은 말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저요 저요
영상은 답답해서 못봐요
자막을 읽는 게 차라리 편하고요
저두 설교도 그렇게 들어요
저는 3,4배속에 자막이 보일 때는 5초씩 건너뛰면서 봐요.
저는 3,4배속에 자막이 보일 때는 5초씩 건너뛰면서 봐요.
미드는 외국어라 1.5-2배속
저는 1.5배속이요.
2배속은 말을 못알아듣겠더라구요.22222222
저는 1.5배속이요.
2배속은 말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333333333
유튜브 앱에서 화면 꾹 누르고 있으면 2배속으로 재생되는거 아시죠?전 최근에 알았어요. 너무 편하네요 ㅎ
지루할 때만 화면 누르면 2배속 되는데..
기본 빠르기에 자막있으면 2배속
집중을 좀 해야겠다 1.5배속ㅋ
남편이 들으면 정신없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 잔소리해서
혼자 이어폰 끼고 들어요
왠지 덜 억울한 이 느낌 좋네요ㅎ
그거 사회적 현상이래요 심지어 책도 나왔음
남의 말을 듣지 못하는
집중력 짧은 사람이 되어 가는 훈련을 매일 하는 거예요.
만든 사람의 의도를 따라서 차분하게 보는 습관이 본인에게 좋을 거예요…;;
유튭은 가끔 1.25배속
드라마나 영화는 배속할거면 안봐요
본것도 아니고 안본것도 아니고 그렇게 보느니
그러지 마시지…
'24.5.22 7:24 PM (223.62.xxx.230)
남의 말을 듣지 못하는
집중력 짧은 사람이 되어 가는 훈련을 매일 하는 거예요.
만든 사람의 의도를 따라서 차분하게 보는 습관이 본인에게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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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소리인지 배속으로 하면 더 집중해서 들어야되는데 어줍잖게 남가르치지 마세요.
정말 안좋은 습관이예요.
평범한 속도로 얘기하는게 무슨 만든 사람 의도라는건지, 평소에 배속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평범한 속도가 의도예요. 무식한데 아는척하는거 정말 나쁜 습관이예요
글 쓴 사람에 대해서 뭘 안다고 무식 운운 하시나요?
유튜브 배속으로 보고 인강도 배속으로 보는 습관이 어른들보다 너무나 몸에 배 버린 학생들을 수십 수백 명씩
수년 간 관찰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집중력이 초 단위로 남고 사라져 가는 현상을 실시간으로 목도 중입니다.
배속으로 하면 더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고요?
그럼 배속으로 하는 이유는 ‘더 집중하고 싶어서’인가요?
아닙니다. 뒤에 무슨 얘기 나올지 평범한 속도를 못 참겠다는 거고
빨리빨리 시간 투자 없이 내용을 알고 싶다는 거예요.
유튜브 배속으로 보는 것
쇼츠, 릴스 등의 숏폼이 일반 동영상보다 훨씬 조회수 많이 나오고 동영상 플랫폼을 장악해 가는 것
인강 40분이 길다고 지겨워 못 듣겠다고 하는 것
드라마, 영화도 못 보겠어서 유튜브 요약본으로 보고 자기는 내용을 다 안다고 하는 것
책을 읽기 힘들어하며 요약본을 찾아다니는
것…(요약본 없냐고 묻는 질문 정말 많아요)
이게 다 동일한 맥락이라고 보이지가 않는다고요?
그럼 현상의 동일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눈뜬 장님입니다. 눈뜬 장님에게 모르는 걸 좀 알려 드린다 한들
가르친다, 무식하다, 이런 말 들어야 할까요?
윗님이 인정하든 하지 않든 현상은 이미 팽배하고
영상을 배속으로 트는 사람은 일반적인 속도를
참지 못하는 것’ 맞아요.
윗님은 본인이 한 말 속의 비논리를 못 느끼는 것 같은데…
평소에 배속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 그러니까요.
평소에 배속 동영상에 익숙해진 사람은
배속으로 얘기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평범한 대화를 견디지 못하는 이상한 대화 상대가 되어 간다고요. 사람이 말하는데 자꾸 끊고,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고 묻거나,
집중력이 몇 초 못 가고 바로바로 멍해지는.
그래서 대화하면서도 방금 전에 무슨 얘기
들었더라, 하게 되는.
그런 순간적 망각 상태, 기억이
끊어지는 것 같은 집중력 상실 상태.
이게 사회 현상이 되어 가며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아서 짧게 남겨 본 겁니다.
무식과 유식을 구분 못 하고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는 공격적인 윗님.
(그런데 왜 그렇게까지 공격적인 거예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하면 되는데.
본인이 저 케이스라 찔린 거라고 보기엔 너무 급발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