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도 아그작아그작, 근무시간에 옆에 사람있어도
소리내서 먹고요
뭐 하나 하나 할 때 마다 한숨이며 중얼중얼대고요
뒷끈 밟아서 신는 샌달 신고 뚜깍뚜뚜깍 소리 만들고 다니고요
코 들여마시고
기침도 케에켁, 목 다스리는 소리도 켁켁
견디기 힘듭니다
과자도 아그작아그작, 근무시간에 옆에 사람있어도
소리내서 먹고요
뭐 하나 하나 할 때 마다 한숨이며 중얼중얼대고요
뒷끈 밟아서 신는 샌달 신고 뚜깍뚜뚜깍 소리 만들고 다니고요
코 들여마시고
기침도 케에켁, 목 다스리는 소리도 켁켁
견디기 힘듭니다
원글님 힘드시겠다 ㅠㅠ
누구씨 음식물 소리 넘 시끄러워 신경쓰여요
하면 안되나요?
그런걸로 adhd면 찾으면 정신과적 병 원글님에게도 찾아요
82쿡에 시가 사람들 다 진단 내리잖아요
그냥 매너가 없는거죠.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올린 숏츠를 봤는데요.
요즘 한국인들 사이에 ADHD가 유행이래요.
몇년을 MBTI가 유행이더니 이젠 ADHD가 유행이라서
너도나도 ADHD라고 사소한거 전부 ADHD 핑계댄다고
너무 웃긴다는 내용이었어요.
사무실마다 소음 빌런이 있는거 같아요.
신기한게 소음유발자 그 한 사람만 온갖 소음을 다 내요.
문도 쾅쾅 닫고 물건도 던지듯이 놔서 소리나게 하고..
냉장고 문도 세게 닫고 혼자서만 자기 자리에서 큰소리 나게 코를 풀어요.
조용한 사무실인데 얼음 깬다고 탕비실 싱크대에 얼음을 세게 계속 내리치더라구요.
일하면서 한숨 쉬고 신음소리 같이 앓는 소리도 내고 ...
화나면 마우스를 쾅쾅쾅 ㅋㅋ
딱 그 한사람만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