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지웠어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꾸우벅
내용은 지웠어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꾸우벅
그게 지능 문제도 있어요.
생각이 한정적이라 넓은 사고가 안 되는 거죠 ㅠㅠㅠ
하루도 망치시면 안돼요.
다른 생각하시고 좋은 하루로 만드세요.
진짜면 다른 가족통해서 연락올 거에요.
좋은 차라도 한잔 드시면서 이너피스....
그런 분들에겐 읽씹이나 안읽씹 추천이요.
지능이 높은 분이에요
연세에 비해 고학력이구요
차라리 무식하고 목소리 크지만
정 깊은 엄마를 가진 남편이 더 부러워요
남편도 자기엄마한테 불만 많았는데
장모 겪어보더니 자기엄마가 낫다고 ㅎ
차단해버리세요
보고 읽기도 안읽기도 ,,
차단해버리면 좀 낫지싶어요
읽씹이나 안읽씹 추천이요.
그리하고 있어요
전화번호 차단해놓으니 톡하신거구요
톡만 봤는데도 손이 덜덜 떨려서
약먹었어요
남편에게도 말 못하고 가슴이 터질듯해서
여기라도...
일단 카톡 차단부터 하시고요
오늘 망친 하루 아닙니다
맛있는 거 사 드시고 좋아하는 노래도 들으시고 아무튼 하루를 망치지 마세요
차단해야죠 이제.
차단 할수 있어요.
여기에 털어 버리고 오늘 바쁘게 정신없이 일거리 만들어서 나갔다 오세요.
일이 손에 안잡혀서
옥상 휴게공간 올라와서 이러고 있네요
점심시간이니 숨쉬기나 한참 하고 내려가려구요
저도 어제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혈압 오르는거 같아서,..마음 조절 중입니다.
음악을 들으니 좀 편안해 지네요,
햇볕도 쬐시고 맛나는거 사와서 가족과 드세요
차단하세요 만나서 서로 소리 지르고 싸우는건
나도 마음 아프지만 역으로 상대방에게도 죄짓게
하는 거예요 마음의 불편함도 털어 버리셨음 좋겠네요
노인인데 좀 봐줘라
안하셔서 넘 감사해요 진짜루....
저 죄책감으로 정말 매일 매순간
넘 힘들거든요
특별히 병이 있지 않는한
요새 90까지 다 오래사세요.
뭔 죽기전이라고 협박을....
효도나 종교,,딱 죄책감으로 묶기 좋은 카테고리죠,
저도 매일 매순간...그 죄책감 뭔지 말아요ㅜ.ㅜ
근데 저도 죽다 살아나서 ,,이제 그렇게 안살려구요,
내가 죽으면 불행할 사람이 많아서요.
그 가족들을 위해서도 난 살아야 겠더라구요.
저도 목숨가지고 협박하는 부모님 겪어봐서 그거 무슨 기분인지 알아요. 진짜 심장이 쾅 떨어지면서 하루가 다 잡쳐지는 그 느낌은 안겪어본 사람은 모를거에요
폰에 이름만 떠도 공황와서 이대로면 내가 먼저 갈 것 같아 끊었어요.
철저한 나르시스트인거죠.
죽어야 끝나요. 진짜...
그리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오래도 살더군요.
노인들 정말 레파토리에요
왜 나한테만 함부로 말하냐고 참다 말했더니
그말 듣고 죽으려했데요
아니 미안하다 한마디면 되는데
무한루프에요
요즘 베스트셀러 중에
외국분이 쓰신 책이 있더군요.
ㅡ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ㅡ
마음 잡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그렇게 영향을 받으시는거 자체가 아직도 지고 계신거 ㅠㅠ
그냥 무심이어야 해방인건데 말입니다
그렇게 자기밖에 모르는 분들이 오래살더라구요. 옆에있을때 좀 잘하지.. 우리시어머니는 하도 불쌍한척을해서 시집살이시킨거 얘기했더니 기억이 안난다고.. 내가 거리두는수밖에 없죠. 살아야하니..
경계선 인격장애 같네요.
도망치셔야 끝나요.
해준게 없어서 안보는게 아니라 당신이 나에게 한짓때문에 안보는거라고 톡보내고
이제 차단한다고 하고 차단하겠어요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에요
그마음 십분 이해해요.
본인 잘못에 대해 사과해야 하는데, 이런 결과까지 딸탓하는 에휴..
저도 아들 편만 들고, 그거에 대해 얘기했더니 자기 이해 못해준다고 제 탓하기에 끊었어요.
그랬더니 본인이 살면 얼마나 살겠냐며, 자기가 잘못한것도 다 용서를 해줘야지 라고 보냈던데,
또 제가 용서를 안해준 탓 만들더군요..
지긋지긋해요
뭐하겠어요
그저 좀 편안해지고 싶을뿐이고
미안하단말도 듣고 싶지 않아요
괜찮다고 못할거라서요
솔직히 아주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어요
제가 먼저 죽어버리게.
고학력에 연세도 많으신데 톡을 하실 정도면 지능이 낮은 분이 아니죠. 경계선은 지적장애와 정상 아이큐 그 사이에 있는 아이큐 70-80 대 인 사람들.
부모가 돼서 자식앞에서 울고불고 죽어버린다 발작하다 응급실까지 가다니 ㅠㅠ. 나르시스트네요. 연락하지 마세요. 착취할 상대가 없어지니 착 낮추고 불쌍한 척 해서 또 이용해 먹으려 그러는거죠.
힘내세요, 저는 이제 무덤덤한 경지에 까지 온 거 같아 스스로 참 대견해요, 세상 모든 사람과 고소로 끝나는 친정엄마가 있어요, 상식이란게 통하지 않고 나만 억울하고 이용가치 없으면 입딱고 거짓말도 잘 하구요, 그냥 지금은 엄마가 행복하고 편안했음 좋겠다는 그런 맘가짐을 가지려 노력해요, 저주의 눈빛도 쌰ㅇㄴ이라고 다큰 제 자식 앞에서 악다구니 쓰던 모습도 이제는 용서했어요, 맘의 평화를 얻으시길.
어머니가 드라마틱한 표현, 극적인 표현을 잘 쓰시네요.
내가 해준 것도 없지만..
나 죽기 전에...
꼭 한 번만..
해준 게 왜 없나요
나 이렇게 상처받고 힘들게 해주셨는데
그래서 안보고 싶은거예요
너무 해주신게 많아서.
엄마 곁에 있으면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서요
라고 쓰고 차단하세요
마지막 가시기 전에 참회라도 하시도록.
적어도 내 탓으로 돌리며
못된 딸 만드시지는 못하도록이요
저 노인데 백살까지 산다....에 500원 겁니다.
저렇게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이 자기 몸뚱이 얼마나 아끼는데요...
참 안타깝네요
정이 다 떨어지셨을 정도면...
엄마라고 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거잖아요 ㅜㅜ
양심에 가책을 줘서 한번더 조종해보겠다고 프레임 던진 거 아시쟎아요.
자식이 보고 싶어서 강제로 보게 하는게 부모의 마음일까요.
자식이 싫다면 숨어주고 피해주는게 부모된 마음 아닌가요.
원글님 가책 갖지 마세요.
자식이 부모를 찾지 않는건 죄가 아닙니다.
찾고 돌보는건 미덕이지만 그 반대는 죄가 아니에요.
부모가 어린자녀를 돌보지 않는건 반대로 죄이구요.
이미 성인이 되었으면 보건 안보건 선택사항일 뿐이에요.
평생 자식을 가스라이팅해서 조종하고 통제하며 자기욕구를 채우는 도구로 여기는 부모에게서 나를 보호하는 건 정당한 겁니다.
인간된 도리로 후에 돌아가시면 장사를 잘 지내드리면 됩니다.
저주의 눈빛도 쌰ㅇㄴ이라고 다큰 제 자식 앞에서 악다구니 쓰던 모습도 이제는 용서했어요
제 아이가
할머니 눈에 살기가 돌더라고 다신 만나지 말라한 적도 있어요
오십 넘은 저한테 내가 낳아줬으니 내가 죽이겠다며
칼 어딨나 찾더군요 ㅎ
누가 믿을까요 남에겐 세상 교양있고 친절하고
아직도 소녀같단 말 듣는 분...
뭣도 모를때 친정엄마랍시고 남편 흉 좀 봤더니
요즘 이혼은 흉도 아니라고 부추기길래
다시는 남편 흉 안봤었네요
감사합니다
자꾸 한가지씩 떠올리게 되는듯해서
마지막 댓글은 지웠어요
억지로 되새기지 않으려 애쓰며 살고 있거든요
인간된 도리로 후에 돌아가시면 장사를 잘 지내드리면 됩니다.
이 말씀이 정말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참 힘드셨겠어요. 토닥토닥 위로드립니다
가족이 나르시트면 진심 힘들죠
끊기도 어렵고 그런데 결국은 끊어야 알더라구요
슬픈 병이에요 ㅜㅜ
자식이 싫다면 숨어주고 피해주는게 부모된 마음 아닌가요.222222
결국 한번이라도 보겠다는 자체가
본인만 아는거죠..맘 약해지려다가
댓글님들 덕분에 다시 머리가 차가워졌어요
감사합니다
자식 속썩이는 부모가 왜 이렇게 많은지.
예전엔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제대로 뒷바라지 못해주며 키운게 미안해서
죄인처럼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사셨던것 같은데
요즘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져서 그런가
되로 주고 말로 받고싶어 하는듯 해요.
자식들에게 부담주지 말고 살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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