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겪은 후에
공포증 무서움 이런게 심해졌어요
가끔 좀 덜할때도 있지만
밤에 잘 때는 정말이지 그때 생각이 나면서
마치 공포영화 속의 인물 마냥
심하게 무섭고 피가 마르는 느낌에
오싹오싹 벌벌 덜덜 떨리는데요
밤새도록요 ㅠ
혹시 정신과 약 먹으면
이런 기분이 사라질까요? 좀 편안해질까요?
어떤 일을 겪은 후에
공포증 무서움 이런게 심해졌어요
가끔 좀 덜할때도 있지만
밤에 잘 때는 정말이지 그때 생각이 나면서
마치 공포영화 속의 인물 마냥
심하게 무섭고 피가 마르는 느낌에
오싹오싹 벌벌 덜덜 떨리는데요
밤새도록요 ㅠ
혹시 정신과 약 먹으면
이런 기분이 사라질까요? 좀 편안해질까요?
기억은 하되 감정이 덜 느껴지게 하는 약이 있다고는 하더군요
병원 가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잠 못자고 힘들면 약 줄 것 같아요
잘 맞추면 편안하게 잠들수 있습니다
우울한 기분도 괜찮아지구요
공포증, 무서움도 사라질꺼예요
뭔가 안좋은생각이 들면 TV, 유튜브, 친구대화릉 하던지
기도, 성경책, 십자가를 지니세요 만지작 거리면사 기도하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설거지, 청소도 깊은 생각이 안듭니다
밖으로 나가서 자연과 함께해도 무서움에서 벗어날꺼예요
공포를 알아차리고, 공포라는 감정을 분리시키고( 나는 관찰자) 공포를 바라보며 느껴주면 서서히 없어져요. 명상쪽에서 하는 알아차림이예요. 너무 심하다면 약물의 도움을 받으셔도 되고요
저도 책인지 강연인지에서
감정 분리 하라 ᆢ는걸 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지
방법이랄까? 그걸
잘 모르겠어요
ㅂ
일단 얼마동안이라도 약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돼요.
알아차림 명상을 꽤 오래했어요
체험도 한적이 있고요
근데 이번엔 너무 충격이 큰건지
명상으로 잘 안되네요
병원은 진짜 안가려는 편인데
계속 이러니.. 여쭈어봅니다
공포를 알아차리고, 공포라는 감정을 분리시키고( 나는 관찰자) 공포를 바라보며 느껴주면 서서히 없어져요. 명상쪽에서 하는 알아차림이예요. 너무 심하다면 약물의 도움을 받으셔도 되고요
저는 정신과 약 먹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0917 | 빵집 노쇼사건 말이에요 15 | 거참 | 2024/06/09 | 7,735 |
1600916 |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는 여자와 관계할수 있나요? 41 | 룽말이 | 2024/06/09 | 13,600 |
1600915 | 아랑전설도 밀양임 15 | 생각해보니 | 2024/06/09 | 2,450 |
1600914 | 뵈프 부르기뇽 아시는분? 10 | ... | 2024/06/09 | 1,213 |
1600913 | 지금 뉴진스 나오는데 21 | 1박2일 | 2024/06/09 | 4,288 |
1600912 | 상계동에서 광화문 가는데요 1 | ㅡ | 2024/06/09 | 759 |
1600911 | 차는 이동수단이지 과시용 물건이 아니에요. 27 | ㅇ | 2024/06/09 | 3,429 |
1600910 | 감자 보관법 ㅡ원두커피 드시는 분들 9 | 감자 | 2024/06/09 | 2,730 |
1600909 | 아빠 납골당에 가기가 싫네요 5 | ㅁㄹ | 2024/06/09 | 3,676 |
1600908 | 운동화 미리 사두면 삭겠죠? 11 | 운동화 | 2024/06/09 | 2,715 |
1600907 | 정영진 최욱 스튜디오 피클 10 | 싸구려 | 2024/06/09 | 2,338 |
1600906 | 펌)가족 방화 살해 14 | weg | 2024/06/09 | 5,003 |
1600905 | 최고의 간장게장 레서피는 뭘까요? 6 | 궁금 | 2024/06/09 | 672 |
1600904 | 44개월 아이가 유산균을 한번에 15포 먹었어요 ㅠ 9 | Ðff | 2024/06/09 | 4,191 |
1600903 | 셀룰라이트 없애는 맛사지 효과있을까요 6 | 셀룰라이트 | 2024/06/09 | 1,295 |
1600902 | ㅠㅠ뭔 하루 종일 차타령글들이래요 10 | ㅁㅁ | 2024/06/09 | 1,367 |
1600901 | 고등때 수학학원 옮겨서 성적오른 아이 있나요? 5 | ㅇㅇ | 2024/06/09 | 989 |
1600900 | 변우석이 부른 그랬나봐.. 8 | 두근두근 | 2024/06/09 | 1,831 |
1600899 | 차는 크고 비쌀수록 안전하다고 보면 될까요? 6 | 차얘기먆이나.. | 2024/06/09 | 1,584 |
1600898 | 시어머니 입장에서 전업며느리 52 | .... | 2024/06/09 | 7,387 |
1600897 | 부산 기차타고 가서 하루 놀거예요. 7 | 부탁드려요 | 2024/06/09 | 1,181 |
1600896 | 전세 세입자가 시골주택 마당에 심은 나무 2 70 | … | 2024/06/09 | 5,624 |
1600895 | 이사할 때 어디가 계세요? 1 | 0011 | 2024/06/09 | 1,162 |
1600894 | 우리나라 남자애들 중등때부터 여자 죽이지 말라고 16 | 아무래도 | 2024/06/09 | 2,899 |
1600893 | 양양 낙산사는 왜 시끄럽나? | 자비는없고 | 2024/06/09 | 2,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