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아직 상순인데
날씨는 거의 삼복 더위급인데요
예년 이맘땐 낮에 더워도 잘땐 새벽에 서늘해서 창문 닫고 잤는데 요즘엔 창문 열어놓고
자도 덥네요
내일 31도 모레는 32도라는데
일기예보 보니 이번주 내내 30도 이상
벌써부터 이러면 올여름 얼마나 더울라나요
일본 사는 친구가 원래 일본이 한국보다 훨
더운데 이상하다고
아직 일본은 25도 살짝 넘는 정도로 살만한가봐요
이상 기온 기후위기가 실감나는 밤이네요
제목때문에 뭐라들 그러셔서 수정했습니다^^
그만 떨었으면
호들갑 떨어서 죄송한데요
저만 이리 더운건가요
갱년기라서 그런건가..
올해 최고 더위 온다고 난리인데.
호들갑이라니...
밤에 창문 열고 주무시나요?
저는 아직도 밤에 서늘해서 창문 닫고
전기 장판도 취침으로 틀어 줘야 좋던데
제 몸이 이상한 건가요 원글님 몸이 이상한 건가요?
분당인데..다른 지역은 덜한가보네요
저는 반대로날씨가 미쳤나에요
벌써 더웠어야할날씨가 밤만되면 추워요
저도 아직 좀 두꺼운 이불 덮고 자요
한낮에 밖에만 덥고 실내는 아직 괜찮아요
해마다 역대급 더워 이런 얘기는 많이 들어서
뭐 겪어보면 알겠죠
추워서 문 다 닫았어요
저도 갱년기 아줌마지만
밤에는 엄청 서늘한데요??
왕재수네요
대구사는데 예전보다 덜 더워요
4월 30도는 흔했는데 올해는 6월에도 추운날도 있어서 전기장판 아직 침대에 있어요
습도높아서 끈적한데 제습기돌리고 선풍기 외출했다오면 잠깐켜고 꺼요 지금 선선하네요
오늘밤 갑작 덥네유
삼복더위가 뭔지 모르나 봅니다ㅠ
제 몸이 이상한걸로 ^^::
일산인데 밤에 선선해서 전기장판 틀어요
앞으로는 아직 모르겠지만
실내는 안 덥네요
밖도 30도 전후 되어도 하루 시간상 잠깐
밤엔 베란다 닫고 안방 창문만 열고 자요
사실상 문 닫고 자는 거임
배란다 열어둿는데도 29도에요
아까부터 덥네 왜이리 덥지 했는데
어제보다 1도 올라서 29도 찍혀있네요 ㅜㅜ
서늘한데요
날씨앱 보면 실제 온도도 20도구요
날씨가 다른년도보다 안더워요 오늘은 날씨가 꿉꿉하던데.ㄱ것만 아니면 더운날씨 절대 아님. 이상기온 같던데.
유난히 낮 더위가 빠르긴해요
갱년기이신듯요.
첫댓글 재수없네.
아직 그 정도로 덥지 않아요
여기 판교인데
지금 19.8도인데요?
집 안은 23도고요
9시쯤 산책하고 왔는데
너무 선선하고 좋은데요
저는 요즘만 같았으면 정말 좋겠네요
첫댓 왕재수 222
저희는 낮에 선풍기 잠깐 틀고
지금은 창문 다 닫고 잡니다
창문 열면 추워요
장마올때가 .. 제일 무섭던데요..
더운거보다 습한거 완전 ㅠㅠ
뉴스에서도 때이른 무더위가 당분간 계속된다고해서
올해는 유독 더위가 빨리 왔나보다 했는데
제가 넘 설레발을 쳤나보네요 ㅎ
오히려 예년 같은 시기보다 덜 더운데요.
선풍기 꺼내 닦아만두고 비닐씌워놓고는 아직 한번도 사용안했고요
어젠 비와서 전기장판 42도에 맞춰놓고 잤는데 넘 따숩고 포근하고 좋았거든요
밖에 직사광선아래 돌아다니면 그때만 좀 덥지
아직은 더운걸 모르겠던데요
더워요.
쓰레기 버리러 나갔는데 밖에도 덥네요.
에어컨은 아마 7월 중순쯤 틀것같네요
아직 선풍기도 안틀어본 저로서는 ㅎㅎㅎ
서울 강남인데 오늘 저녁 어제 보다는 덥네요.
지금은 껐지만 가족들 저녁 늦게까지 선풍기 틀고 있었어요.
이번주에는 에어컨 개시 할듯요.
사우나 올 여름 ㅠㅠ
https://theqoo.net/hot/3270414952
좀 전에 답답해서 선풍기 틀었더니 꿉꿉하고 땀나는거 없어지네요. 더운건지...
그런데 또 막상 새벽엔 추워서
아직은 괜챦은데. 밤엔 넘 춥고. 서울 중부.
어제부터 종일 에어컨 틀고 있어요
갱년기 열감도 한 몫 하는데 남편도 덥다고 하는걸 보나 더우더 맞음
아우 한여름 어찌 사나 싶어요
첫댓 짜증
강남 지금 바람 불어서 서늘해요
작년에는 5월에 에어컨 틀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저녁엔 바람불고 시원해요
더우면 더워 죽겠다
조금만 추우면
추워 죽겠다
여기서 호들갑들이 너무 심하죠.
한 두해 살은 신생아, 유치원 애도 아니고 반백년이나 가까이 살았겠구만
날씨가 더울 수도 있고 추울 수도 있지
밖에 나가 일하는 직업도 아니면서
뭘 그리 야단인지 원,
첫댓글 짜증이라는 댓글 많은 게 이상함
이 정도 기온이 뭘 그리 덥다는 건지
사람에 따라서는 호들갑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겁니다
제목만 봤을땐 호들갑으로 느껴지기도 했어요.
낮에만 좀 더웠지 해떨어지니 선선해져서요. 미쳤네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했거든요. 근데 갱년기 온거면 열나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죠뭐.
전지구 평균 기온으론 올해가 역대 최고예요. 우리 어릴 때 6월 낮최고 이렇지 않았어요. 개구리가 이렇게 삶겨죽나 싶네요
낮에만 덥지 예년보다는 선선한건데
호들갑소리 나올수도 있네요
습도까지 높아서 더 후덥지근해요
지금 일본 오사카에 있는데 비오니까 좀 시원해졌지 여기도 더워요..어젠가 도쿄는 30도라고 일기예보 나왔어요..그저께 교토 덥고 습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인도는 50도에 육박, 필리핀도 역대급 더위랍니다.
여기는 아직 그정도는 아니예요
낮에도 바람솔솔 불어서
시원하고밤에는 창문닫고 이불덮고 잡니다
선풍기는꺼내놨는데 아직 한번도 안들었어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다….작년에는 이것보다 더 더웠어요. 호들갑이에요.
ㅡㅜ 더위 잘안타는데 온도보니 29도 ㅎㄷㄷ
애들방에는 에어컨틀었어요
여기 서울인데 지역마다 편차가있나봐요
부산은 이번주에 처음으로 25도 찍네요.
원래는 잘 적에 창문까지 꽁꽁 닫고 자는데
어제는 넘 더워서 베란다문까지 활짝 열고 각방마다 선풍기 켜고 잤어요.
조만간 에어컨켜야 할듯요
제몸이 이상한가요?
낮에는 물론덥지만
저녁에는
아직도
온수매트 따뜻하게 틀어야 잠이잘와요
결론은밤에는 아직 좀 추워요
분당 가까운 서울 오늘 최저기온 20도 정도였는데 아마 바람이 잘 안통하는 구조이신가봐요.
그리고 5월달 날씨가 너무 환상적으로 좋고 건조해서
요즘 갑자기 대기질 나빠지고 습도 오르니 실제보다 더 덥게 느껴지는 것도 있어요.
저도 분당인데요...
저(살찜)랑 남편(마름) 둘 다 밤 되니까 시원해지고 새벽엔 춥다느끼고 있어요. 저는 남편보다는 조금더 덥다고 느끼긴 하죠. 오늘부턴 낮에 에어컨 틀까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제도 잘 때 창문 손톱만큼만 열고 잤어요..
저희도 분당인데 요즘 너무 시원한데요
울산인데 한낮만 조금 덥지 햇볕에 있어도 땀도 거의 안납니다.
해지면 추워져서 문 다 닫고 우리식구들은 전부 매트켜고 자고 있어요.
선풍기는 진작 꺼내놨는데 아직 켜보지는 않았구요.
에어컨은 시험가동 조차 안해봤네요.
아직 그정도 아니에요 갑자기 온도가 올라서 그렇게 느끼는거지 6월말까지는 그럭저럭 지낼만 해요
나이드니 참을성도 없어지나 보네요
반성합니더
제목보고 날씨가 서늘해서 이상하다는 줄 알았네요. 예년보다 시원하지 않나요? 이맘때 엄청 더웠던것 같은데 요즘 바람도 시원하고 날씨가 딱 좋은것 같아요. 더워질까봐 무서워요.
저만 추운건가요. 엄청 서늘합니다. 가을 같은데..
저 지금 에어컨 틀고 있어요. 밤엔 추워도 낮엔 덥던데
작년 겨울 안추우면 그다음 여름은 역대급 더위
작년 겨울 추웠으면 여름은 별로 안더움
올여름은 역대급 더위
걱정마세요
저는 더워요.
에어컨은 아직 이지만 선풍기 내내 돌리고요.
근데 저는 원래 한겨울에도 전기요나 매트 안쓰는 사람이긴 합니다.
그런거 틀면 더워서 잠 못자는 사람이라서요.
유난스러워.
온도가 중요하지 않아요.
습하지가 않잖아요?
목욕탕 습도에 이 기온이면 듁음이지요
자기와 다르면 호들갑이래.
전 열이 많은 체질이라 요즘 더운것도 견디기 힘들고
창문 열고 자기 시작한지도 일주일째. 심지어 선풍기 것도 영업용 큰거 틀어놓고 자요.
전기매트 켜고 잔다는 분들도 있다는게 딴나라 사는 사람들 얘기같기만....
서울 오늘 엄청 후텁지근해요.
날씨 예년과 다른거 맞죠.
장마올거 같은 느낌날 정도로 습한 느낌.
덥구만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