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빚이 있으세요?

아름드리 조회수 : 5,016
작성일 : 2024-05-17 01:55:02

살기가 참 힘드네요.

imf 때도 잘 이겨냈는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저만 힘들까요?

혹시 빚이 있으세요?

IP : 175.211.xxx.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7 2:06 AM (1.236.xxx.93)

    굳이 말한다면 카드값 백오십만원 갚아야해요…
    빚은 없는데 건강이ㅜ

  • 2. ..
    '24.5.17 2:18 AM (59.31.xxx.82)

    많이 있어요 그래도 갚아나갈 수 있으니까 괜찮아요

  • 3. ㅇㅇ
    '24.5.17 2:26 AM (59.17.xxx.179)

    보통 반정도는 대출빚이 있지 않나요

  • 4. ...
    '24.5.17 2:26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수입보다 고정지출이 많아서 마이너스 통장이 늘 간당간당해요.

    그래도 아직 버티고는 있는데 걱정이에요.

  • 5. 대기업들도
    '24.5.17 2:39 AM (182.211.xxx.204)

    다 대출로 사업하잖아요?
    열심히 갚다보면 빚도 자산이 된다잖아요.
    힘내세요.

  • 6.
    '24.5.17 3:45 AM (83.78.xxx.238)

    수입도 없고 빚도 없어요
    사용할수 있는 금액에 맞춰 최소로 살고 있어요

  • 7. .......
    '24.5.17 5:20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집 사면서 받은 대출요.
    투잡 뛰면서 열심히 갚네요.
    시골 변두리 아파트라서 서울처럼 몇 억은 아니지만
    이것도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 8. .........
    '24.5.17 5:22 AM (180.224.xxx.208)

    집 사면서 받은 대출요.
    투잡 뛰면서 열심히 갚네요.
    대출 부담스럽고 집값 오를 일 없는 시골 아파트지만
    집 장만해서 이사 걱정 안 하고
    편하게 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 9. ....
    '24.5.17 7:54 AM (114.200.xxx.129)

    집살면서 받은대출은 있죠..

  • 10. ...
    '24.5.17 8:49 AM (118.235.xxx.82)

    저도 거실은 은행꺼예요~~
    ㅎㅎ 내거 만들려고 열심히 갚고 있슴다~~

    힘들지만 아끼고 벌고 해야죠 뭐~~
    원글님 힘내요^^

    빚없는 사람이 드물거예요~

    화이팅합시다~~!

  • 11. 아이들
    '24.5.17 8:54 AM (118.235.xxx.238)

    대학2보내고 키우고먹이고
    월급은 최저임금
    카드론3천있어요
    밤에 잠이안와요
    전국민25만원 아니라
    빚탕감해줬으면좋겠어요
    숨좀쉬게

  • 12. 진씨아줌마
    '24.5.17 9:37 AM (223.39.xxx.84)

    빚도 없고 재산도 없어요.
    지방에 손바닥만 집에 살아요

  • 13. 있어요
    '24.5.17 9:50 AM (121.155.xxx.78)

    4억....반려빚이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261 요양보호사 혹은 어린이집 조리사 13 자립 07:36:49 1,754
1600260 가끔 눈을 찔리듯 아파요 16 근데 07:30:10 1,895
1600259 베트남 여름에 제일 시원한 곳이 어딘지요 12 여행 07:20:51 2,424
1600258 아침 눈 뜨자마자 저 자신이 참 싫네요 11 하하하 07:05:48 3,734
1600257 작은 방 전등은 몇 W가 적당할까요? 6 ... 07:00:34 450
1600256 병원 가봐얄지 남편 바람 정신병 13 06:38:21 7,099
1600255 고1의 쉬는하루 8 06:36:58 1,826
1600254 90대 노인 혼자 집에 있기 13 06:31:58 6,315
1600253 카톡 알림음 4 문의 05:54:17 1,431
1600252 로스앤젤레스에서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 집회 열려 light7.. 05:17:03 298
1600251 너구리 라면이 원래 5500원이었나요? 5 ... 04:02:41 3,407
1600250 밀양 가해자로 지목된 볼보 영업 사원 사과문 73 .. 03:19:12 14,668
1600249 머리속에 자기 부모밖에 없는 남편 164 미숙아 03:12:35 11,899
1600248 7월 혼자 로마여행 도심 호텔추천 부탁드릴게요. 13 고민 03:11:29 1,375
1600247 강아지가 집이 바뀌면 못자나요? 11 강아지들 02:33:09 1,656
1600246 아이폰 시리가 뭐 알려주면 고맙다고 하나요? 4 핸드폰우렁이.. 02:28:28 1,507
1600245 남편이 싫어질때 8 ㅈㅇㅈ 02:15:00 2,800
1600244 밤에 육행시 도전해요. 8 같이 02:02:29 850
1600243 김건희는 할머니도아닌데 23 ㅇㅇ 01:41:21 10,280
1600242 게으른 사람 어때요 9 01:22:20 2,754
1600241 밀양피해자 변론 강지원변호사 그리고 최진실 8 . . 01:08:11 3,615
1600240 부산 남천동 아파트 욱일기 입주자 전말 22 .. 01:06:02 6,653
1600239 쿠* 밥솥 윙~~ 소리 4 저녁 01:00:05 827
1600238 폐렴 요양병원 4 .. 00:58:47 962
1600237 출산을 앞둔 산모인데 의료정책 변경!! 도와주세요. 51 퍼온글입니다.. 00:49:00 5,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