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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 휴진

.. 조회수 : 11,394
작성일 : 2024-06-06 23:01:31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00842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17 일부터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을 강행한다.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이 대상이다. 의료공백에 따른 환자들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는 지난 3일부터 4개 병원(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휴진을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3∼6일 ‘전공의 행정처분 예고와 관련한 교수 행동 방향’에 대한 1차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939명 중 63.4%가 ‘휴진을 포함한 강경 투쟁’에 찬성했다. 5∼6일 ‘휴진 방식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묻는 2차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750명의 68.4%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에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는 “휴진 시작일은 6월17일이며,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 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해당일부터 진료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IP : 211.246.xxx.102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6 11:02 PM (27.1.xxx.81)

    환자를 버리다니 미쳤음

  • 2. ㅇㅇ
    '24.6.6 11:03 PM (59.16.xxx.238)

    의사들도 생각보다 많이 당황할듯.. 전공의 파업하면 나라 망해야되는데 의외로 2차병원들이 철저하게 지키는중이라..

  • 3. ㅡㅡㅡㅡ
    '24.6.6 11:04 PM (61.98.xxx.233)

    당장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도 버린다고?
    미친것들.

  • 4. 큰일이네요
    '24.6.6 11:04 PM (59.6.xxx.211)

    서울대 병원
    긴 세월 동안 국내 최고 병원의 명성을 이어 왔는데
    안타까워요.

  • 5. ...
    '24.6.6 11:10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7월 8월에 예약 되어 있는데
    조폭정권

  • 6. **
    '24.6.6 11:16 PM (211.234.xxx.93)

    대책도 없이 의대증원 밀어붙여 졸속정책으로 국민 건강 생각도 않하는 미친정부가 어디까지 대한민국을 말아먹으려는지..

  • 7. 세상에나
    '24.6.6 11:17 PM (106.102.xxx.184)

    이젠 의대교수가 환자를 버리네요
    암환자도 많을텐데 그분들 다 어쩌나요

  • 8. ㅇㅇ
    '24.6.6 11:18 P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을 말아먹긴 뭘 말아먹어요?

  • 9. ㅇㅇ
    '24.6.6 11:19 PM (59.16.xxx.238)

    (이번 의료정상화 건에 한해서)
    대한민국을 말아먹긴 뭘 말아먹어요?

  • 10. 106.102
    '24.6.6 11:19 PM (116.125.xxx.12)

    교수들 몸은 쇠떵어리에요?
    대통령은 출근도 제시간에 안하는데
    의시 악마화 시켜놓고 이제와서 환자걱정하는척은

  • 11. 정부가
    '24.6.6 11:20 PM (220.122.xxx.137)

    정부가 밀어 붙였고 ... 이제 해결 하겠죠.

  • 12. ...
    '24.6.6 11:21 PM (116.125.xxx.12)

    보건부차관이 한국말하는 의사 들여온다니
    서울대에 다 배치하면 해결 되겠네요

  • 13. ㅇㅇ
    '24.6.6 11:22 PM (59.16.xxx.238)

    교수들 휴직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이젠 뉴스거리도 안되죠.
    예전과 다르게 생각보다 동네병원이 잘 되어있어서, 동네병원에서 다 하죠.

    원래는 이악물고 대학병원, 빅5 달려갔는데
    요샌 그냥 오래걸리니 동네병원 가봐야겠다 하니까 웬 걸? 동네병원도 괜찮죠.

    이러니 암만 전공의가 파업해봤자, 정부가 자신있게 방생해줬죠. 응 나가. 너네 어짜피 농사지으러 안 갈꺼고, 일반의 할꺼잖아. 일반의 월급 박살나면 알아서 다시 기어들어올꺼잖아.

    이번에는 정부 믿고 기다리면 됩니다.

  • 14. ㅇㅇ
    '24.6.6 11:34 PM (118.235.xxx.247)

    전공의 행정처분은 근거도 없는 처분이긴 하죠

  • 15. ...
    '24.6.6 11:41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헬기태워 다른나라로 보내서 치료해주겠죠
    의사 사명감만 주장하지말고
    정부도 말로만 자나깨나 국민생각한다 하지말고 위정자의 사명감으로 국민들 끝까지 보살펴주길....

  • 16. **
    '24.6.6 11:46 PM (211.58.xxx.63)

    믿을 정부를 믿어야죠? 윤씨를 어떻게 믿습니까? 의대 증원 회의록하나 없고 진짜 천공 말듣고 하는것같던데.. 어짜피 동네 병원서 될거 빅5가서 진료되지도 않는구만 동네병원을 가래.. 본인들이 진료 안받는다고 쉽게 이야기하지마세요. 중증환자들은 진료 못볼까봐 미친 정부땜에 피가 말라요.

  • 17. ㅇㅇ
    '24.6.6 11:57 P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어짜피 의사들은 500명 늘리든 2000명 늘리든 무조건 조건없이 파업입니다. 이번 기회에 의료정상화 이뤄놓는게 맞습니다.

    자꾸 유세떨지 마세요.

  • 18. ㅇㅇ
    '24.6.6 11:58 PM (59.16.xxx.238)

    어짜피 의사들은 500명 늘리든 2000명 늘리든 무조건 조건없이 파업입니다. 이번 기회에 의료정상화 이뤄놓는게 맞습니다.

    자꾸 유세떨지 마세요.

    정부가 아니라 의새가 잘못한겁니다.
    이번엔 정부도 자신있게 밀고나가면 되고,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의료정상화 부분에서만) 믿고 기다립시다.

  • 19. **
    '24.6.7 12:06 AM (211.58.xxx.63)

    자신있게 뭘 밀고 나가요? 2000명 증원한 회의록 하나 내놓고 있지 못하던데요? 지난 정부 증원은 솔직히 지지했지만 윤정부 하는 일 중에 제대로된 정책이 2년 동안 없었죠? 의대 정원을 믿고 기다리라고요? 헐.. 잘나가는 한국 의료 수준만 떨어뜨리고 있어요.

  • 20. **
    '24.6.7 12:07 AM (211.58.xxx.63)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4/05/08/D7TMNGQCZ5ACZKVQRYXMTKTZB...
    조선일보조차도 의대증원 정부 정책에 의구심을 갖는구만..
    [기자수첩] 의대 증원 회의록조차 있는지 없는지 모르나

  • 21. ㅇㅇ
    '24.6.7 12:12 AM (14.54.xxx.206)

    매일 사망자가 속출하겠는데요

  • 22. ..
    '24.6.7 12:23 AM (182.220.xxx.5)

    이제 사람들이 별 관심이 없어요.
    의사들 실체 드러나서 예전같이 생각하지도 않고요.
    저럴 수록 의사집단 이미지만 나빠지죠.
    피해는 서울대 병원 다니던 환자들만 보죠.

  • 23. ...
    '24.6.7 12:25 AM (112.150.xxx.132)

    이번 의료대란?은 무식 무능 무도 무대책 정부 때문이죠2000명 정원만 밀어붙이더니 뾰족한 대책이 있을까요?
    외국인 의사? 전세기로 혼자 실어나르기?
    여러가지 있긴 하겠네
    가족이 동네병원은 안되고
    상급종합병원 다니는 환자지만
    우리보다 더한 위중증 환자도 많으니
    우리만 죽는 소리 할 수도 없고
    응급시에 손도 못 쓰는 상황이 오지 않길 바랄뿐.
    이 정부가 국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따위 말도 안 되는 짓거리는 안 했겠지.
    회복하려면 몇년이 걸릴지도 모를 정도로
    의료현장을 망쳐놓다니
    환자가족으로서 치가 떨리네요

  • 24. 지금은
    '24.6.7 12:26 AM (220.122.xxx.137)

    의사 욕 할때가 아니라

    정부가 대책을 내 놓아야죠.

    의사는 저렇게 할거라고 예상 됐잖아요.

    국민을 위한 대책, 정책을 제시 해야죠.

    뭐 하나요??? 대체??

  • 25. ㅇㅇ
    '24.6.7 12:27 AM (59.16.xxx.238)

    누가 보면 대한민국 의료 망한줄.. 멀쩡히 돌아가고 있어요.

  • 26. 벌써 했어야지
    '24.6.7 12:28 AM (211.234.xxx.126)

    교수들은 무능한 중간착취자가 맞음

  • 27. 17일부터
    '24.6.7 12:31 AM (118.235.xxx.105)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박살나기 시작하네요.

    정부는 이제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은 없나요?

    의사 증원은 하는데 의료는 박살나네요.

    아픈 가족과 환자들은 어쩌라고요???

  • 28. 당분간
    '24.6.7 12:34 AM (121.121.xxx.43)

    아프면 안되겠어요. 내 맘대로 되진 않겠지만요

  • 29. 12
    '24.6.7 1:09 AM (218.39.xxx.199)

    누구나의 밥그릇은 소중해요.
    내 직업군을 밀어붙이기식으로 늘린다면 나라도 당연히 저항합니다.
    그것보다도,
    이 미친 정부는 의료개혁이라고 주장하는 과정이 너무 폭압적이고 초헌법적이였음.
    누가 됐든 나에게 모욕을 주고 자기존엄을 훼손시킨다면 가만있지 않을것임.

  • 30.
    '24.6.7 1:30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정말 의새네요 의새
    수년간 정부에서 하려던 의대정원 늘리기
    이리 철밥통으로 움켜지고서는 환자 나몰라라 협박하고
    악마가 따로없네ㅜ

  • 31. ...
    '24.6.7 1:38 AM (112.150.xxx.132)

    내가 의대생 전공의 의대교수라도
    정부가 이따위로 하면 똑같이 행동하겠어요
    저도 환자가족이라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정부가 이따위로 의료개혁이 아닌
    개악을 자행하면서
    의사집단을 매도하는데
    의사들이 왜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요

  • 32. 의새ㅠㅠㅠ
    '24.6.7 1:41 AM (94.2.xxx.138)

    어짜피 의사들은 500명 늘리든 2000명 늘리든 무조건 조건없이 파업입니다. 이번 기회에 의료정상화 이뤄놓는게 맞습니다.

    자꾸 유세떨지 마세요.

    정부가 아니라 의새가 잘못한겁니다.
    이번엔 정부도 자신있게 밀고나가면 되고,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의료정상화 부분에서만) 믿고 기다립시다. 222222

    저도 이번에 의사 실체를 알고 실망해서…
    정부가 추진력 있게 나가길 바랍니다.

  • 33. ...
    '24.6.7 1:48 AM (112.150.xxx.132)

    한번에 2000명 증원 밀어붙인게 말이 되나요?
    의대 수업이 무슨 유치원 과정도 아니고
    증원 확정만 해놓고 1년동안 뭘 어떻게 준비해서
    내년 수업이 가능하겠어요?
    수업할 교수들이 불가능이라는데
    누가 가서 수업해줄건데요?

  • 34. ...
    '24.6.7 2:09 AM (112.150.xxx.132)

    계속 댓글 달다보니 잠이 달아났어요
    저는 친정어머니 가정간병 8년차입니다
    오늘 가래가 심해서 평소보다 석션 자주 해드리고
    살펴보느라 피곤하네요
    2년동안 코로나 2번 폐렴 2번이나 앓으셔서
    여기서 열나고 상태 안 좋아지면 응급실 가야 되구요
    어머니는 서울대는 아니고 다른 상급종합병원 환자인데
    그 병원에서 의사들 휴진해도 저는 지지할겁니다
    만약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건 전적으로 정부 책임입니다

  • 35. 총알
    '24.6.7 2:35 AM (1.236.xxx.93)

    의사들은 아직도 총알이 많나봐요
    일반사람들은 진작 총알떨어져
    하루벌어 하루쓰기 힘들텐데
    의사들은 돈이 남아 도나봐요 환자들 다 떠나보내구..
    그래 의사들이 그렇게 나오면 환자들 죽어 나갈수 밖에 없고…
    환자들만 불쌍하다
    징하고 징한 의사들! 천벌 받을꺼다

  • 36. 의사들도
    '24.6.7 2:37 AM (1.236.xxx.93)

    문재인대통령때도 400명 증원 무시한 사람들이다
    지금도 그렇고… 말이 안통하는 의사샘들

  • 37. ㅇㅇ
    '24.6.7 3:00 AM (218.55.xxx.72)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중요한 국가정책을 졸속으로 밀어부치는 정부를 절대 응원할 수 없다
    납득할 수 없는 사건 사고를 만들어내니 정말 제정신인가 싶음
    산유국은 다음 타자인가 세금이 지들 돈인가

  • 38. ...
    '24.6.7 3:09 AM (219.255.xxx.153)

    의사들이 아쉬운 거 없어요. 서울대 그만두고 개업하면 돼죠.
    필수과를 왜 욕 먹어가며 희생으로 지키라고 하나요?
    전문의나 전공의나 대학병원에 신물날 듯.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는 의사가 아니라 정부에게 있어요.

  • 39.
    '24.6.7 3:10 AM (180.67.xxx.46)

    전! 당장 서울대병원 17일 입원 예정 환자 입니다.
    입원 가방 쌀까요, 말까요?

    평소 의사와 선생님은 꼭 소명의식 있는 사람들만
    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왔지만, 자기 집단의 이익과 주장을 내세우는것은 민주국가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그 다양한 요구들을 대세를 위해 조율하고,
    방향을 정하는게 정부 혹은 국가의 원칙적 역할 아닌가요?

    전 당장 입원해야하는 환우지만,
    원망스러운건 의사들이 아니라,
    이 넘의 정부입니다.

  • 40.
    '24.6.7 3:15 AM (180.67.xxx.46)

    그리고 댓글들중 줄줄이 겹쳐 말하는,
    동네 병원 잘 되어 문제 없다 소리는 도대체 뭔가요?
    병원 안가보신 분들인가요?
    동네 병원에서 해결되는 병이면,
    왜 서울대병원을 가나요?

    뭔 댓글을 복붙을 하는건지 뭔지

  • 41. ㅇㅇ
    '24.6.7 3:43 AM (112.157.xxx.143)

    의사나 정부 둘다 쓰레기에요
    윤 썩은거야 입아프고
    의사들도 집단의 이익 지킨다고 엄한 환자목숨 담보로 갖고 노는건 히포크라테스 선서 개나줘 맞잖아요?
    그러게 문재인때 400명 받아들였어야지

  • 42. 쓰레기
    '24.6.7 5:26 AM (172.225.xxx.145)

    의사나 정부나 둘다 쓰레기예요 22222

    하는 짓보니 이번 건 정부가 잘했네 싶기까지 해요
    히포크라테스 정신은 개나주고 우월함에 사는 이기주의 의사집단

  • 43. ㅇㅇ
    '24.6.7 5:30 AM (218.55.xxx.72)

    2000명은 400명을 안 받았기때문이란 뜻인가요?
    숫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국가정책이 정당한 절차를 밟고 취지에 맞게 설계 되어야지 천공인지 뭔지가 떠들듯 2000 지르고 안되면 600 선으로? 말도 안되는 일이 지금 이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 44. 사명감 ㅋ
    '24.6.7 5:44 AM (121.162.xxx.234)

    세상 귀중한 엄미 사명감도
    밥지옥이요, 외식 배달 꼭 섞어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교사 사명감
    의사 사명감 ㅎㅎ

  • 45. 이래서
    '24.6.7 5:4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아픈환자들 의사들 환자한테 항부로 해도 옮겨다니는것도 글코하니 참다가 화병도 나고..안참으면 더 부당대우받게되고
    아픈게 죄다 싶은적이 많았어요.

    교수들이 뭐 무쇠라니..
    지가 수술해주겟다해놌고 파업하니..의사없다고 찾아간사람 거절하던데.ㅠ장난하나.
    그것도 성형외과에서..지가 수술안할라 햇나보지. 때놓쳐서 수술비 몇배들게 생겻어요.

    여러병원 전화해보니 웬만하면 신규안받고 중한사람만 보고잇는거같더군요.

    그리고 항암하는사람은 어처려고 ㅠ 이식 한 환자 등은 뭔일 잇을지 모르는건데
    저러니 욕먹죠
    아픈 니가 어쩔건데! 딴데 기려면가든가..이런 마인드가 가슴저깊숙히 박혀잇는것들이에요.

    바깥병원..항암하는곳 없고요.
    단순골절도 기게가 틀립니다

  • 46.
    '24.6.7 5:47 AM (222.105.xxx.60)

    지금 문제인건 2000명 증원을 막무가내로 대책도 없이 그저 늘려라라고 지시해놓고 대헉병원에서 전공의들이 수련하는과정이라는거 뻔히 알면서 그걸 의사들이 부를 축적한 도둑놈이니 사기꾼으로 몰아부치며 매도해놓고 2월에 계약 만료라 우린 다시 계약하지않겠다하는걸 강제로 그걸 받아주면 안된다고 압박하며 의대인원만 늘이려고 몰아부치니 이사태가 난거 아닙니까
    지금 문제가 되는 대학병원 교수들이 로봇태권브이는 아니잖아요
    사명감으로 인원도 없어서 내내 근무하며 환자 지켜왔는데 뭘 그사람들에게 의사의 사명감을 운운합니까
    환자보기전에 교수가 먼저 쓰러지겠더만 나랑 다른 돈많이 버는 직업군이라고 그런건 안보이시나봐요
    지금 돌아가는거 너무 웃기지않나요?
    언론에서 이야기하는건 환자들이 어떻게 되건말건 당장 입시에서 의대 지원하는 아이들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 파행으로 의사들 교육시키는 의대부터 온라인 줌수업으로 유급을 막아보겠다 이난리잖아요
    지방의대 의술 무시하는 분들은 24년부터 의대생들이 진짜 의사진료하는 때가 되면 그 의사들을 믿고 진료받으러 가시겟어요?
    의술이라는게 줌수업이나 당장 내년부터 의대생 많이 뽑으면 강의실도 없고 실습실도 없고 정작 가르쳐야할 교수도 없어서 진짜 개원의들이 강사로 가서 수업을 뛸수도 있는 현실이 도래하고 있는데 그런건 안보이시냐구요.
    뭔가 강제로 밀어붙일게 있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진행해야하는게 있는겁니다
    대학병원이 하는게 있고 동네병원이 하는 역할이 다른데 동네병원이 잘 버텨서 대학병원 망해도 된다라는 논리라니....

  • 47. 근데
    '24.6.7 7:48 AM (210.222.xxx.250)

    난데없이 이천명이 뭐냐
    근거를 대라..

  • 48. 너무한다들
    '24.6.7 7:57 AM (172.56.xxx.94)

    정부도 문제지만 의사들 이기심도 참 할말이 없다.
    전정부에서 400명 증원안 제시할때 받아들이지 지들이 무슨 신의 영역도 아니고 밥그릇 집착이 너무 심했어요.
    대체 자기들이 뭐라고 의대증원을 27년동안 못하게 막았는지.
    나만 돈 많이 벌어서 잘먹고 잘살고 싶은 완전 이기주의 집단.
    정말 집단 이기주의로 국민들만 피해를 입네요.
    저 뼛속까지 민주당인데 이 문제는 이렇게 밀어붙이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의사들 기득권 놀음에 끌려다닐거에요.
    물론 2,000명은 좀 무리한 숫자고 너무 급진적인 정책이라고 봅니다.

  • 49. ㅎㅎㅎ
    '24.6.7 8:0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지방병원은 10년 뒤처지는거 맞앙ㆍ. 의료수준만 그런거 아님.
    아직도 목에 기브스

    저 요새 병원다니며ㄴ서 80년대인줄 ..

  • 50.
    '24.6.7 8:29 AM (14.32.xxx.227)

    환자 버리면 더 이상 의사가 아니죠
    서울대 병원 교수들이 저러는 건 부끄러운 행동이죠

    의대생과 전공의 학부모들은 교수들이 진작 집단사직 안했다고 엄청나게 원망하더라구요
    대학병원이 마비 되어야 사망자가 늘어나고 자기들 힘이 커진다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환자를 볼모 삼는다는 표현은 하지 말라고...

    왜 의대생과 전공의만 총알받이를 시키냐고 하던데 자의로 휴학계 내고 사직서 쓴 거
    아닌가요?
    교수와 의협이 그 뒤에 숨었다는데 세상이 자기 자식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아는
    사고방식이 놀랍더군요

  • 51. ㅎㅎㅎ
    '24.6.7 8:45 A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전공의들 원하는 대로 사직처리 해준다는데 갑자기 왜 저래요?
    국민들 의료 불편은 안 생기고
    갑자기 원하는 대로 해준다고 하니까
    관심 못 받아서
    오히려 더 불안한건가요?
    전에 너도 나도 미국 의사 한다고 난리치더니 그것도 조용.
    도대체 미국은 언제 가는 거에요.
    다들 한국을 안 떠나고 진료 장소만 바꿔가지고 진료하겠다고 하니까.
    아무 일도 안 일어나잖아요.
    정말로 환자들 엿먹이고 싶으면
    아예 의사 면허 반납을 하든가
    그건 또 겁나서 싫잖아요.
    어쨌든 대한민국 의사 숫자가 변함 없이 존재하는 한
    국민들은 하나도 안 불편해요.
    다만 거기 다니던 환자들 갑자기 중단되면 그 순간 불편할 수 있고 의학적인 위기에 빠지면 그거는 책임져야죠.

  • 52. ㅎㅎ
    '24.6.7 8:46 AM (223.38.xxx.80)

    전공의들 원하는 대로 사직처리 해준다는데 갑자기 왜 저래요?
    국민들 의료 불편은 안 생기고
    갑자기 원하는 대로 해준다고 하니까
    관심 못 받아서
    오히려 더 불안한건가요?
    전에 너도 나도 미국 의사 한다고 난리치더니 그것도 조용.
    도대체 미국은 언제 가는 거에요.
    다들 한국을 안 떠나고 진료 장소만 바꿔가지고 진료하겠다고 하니까.
    아무 일도 안 일어나잖아요.
    정말로 환자들 엿먹이고 싶으면
    아예 의사 면허자체를 반납하든가

  • 53. 333
    '24.6.7 8:49 AM (110.70.xxx.233)

    어짜피 의사들은 500명 늘리든 2000명 늘리든 무조건 조건없이 파업입니다. 이번 기회에 의료정상화 이뤄놓는게 맞습니다.

    자꾸 유세떨지 마세요.

    정부가 아니라 의새가 잘못한겁니다.
    이번엔 정부도 자신있게 밀고나가면 되고,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의료정상화 부분에서만) 믿고 기다립시다. 3333333333

  • 54. 333
    '24.6.7 8:52 AM (110.70.xxx.233)

    전정부에서 400명 증원안 제시할때 받아들이지 지들이 무슨 신의 영역도 아니고 밥그릇 집착이 너무 심했어요.
    대체 자기들이 뭐라고 의대증원을 27년동안 못하게 막았는지.
    나만 돈 많이 벌어서 잘먹고 잘살고 싶은 완전 이기주의 집단.
    정말 집단 이기주의로 국민들만 피해를 입네요. 222222

  • 55. 몬스터
    '24.6.7 9:13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내가 의대생 전공의 의대교수라도
    정부가 이따위로 하면 똑같이 행동하겠어요
    저도 환자가족이라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정부가 이따위로 의료개혁이 아닌
    개악을 자행하면서
    의사집단을 매도하는데
    의사들이 왜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요 22222222



    전공의없이 교수진들이 날밤 새고 당직을 한달 8~10번 서고,
    살이 한달사이 6킬로가 빠지고.
    교수들 기본적으로 나이도 많은데 체력 고갈되서 얼마나 힘든지.... 자살한 교수들도 있는데, 그런걸 일체 기사화 안되고 있는 현실.

    언론과 정부는 각성해라.
    국민들 개돼지라 보니까 이리 선동해대지....

  • 56. 몬스터
    '24.6.7 9:15 AM (125.176.xxx.131)

    내가 의대생 전공의 의대교수라도
    정부가 이따위로 하면 똑같이 행동하겠어요
    저도 환자가족이라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정부가 이따위로 의료개혁이 아닌
    개악을 자행하면서 의사집단을 매도하는데
    의사들이 왜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요 22222222



    전공의도 없이 교수진들이 날밤 새고 당직을 한달 8~10번 서고,
    살이 한달 사이 6킬로가 빠지고.
    교수들 기본적으로 나이도 많은데 체력 고갈되서 얼마나 힘든지.... 자살한 교수들도 있는데, 그런 건 일체 기사화 안되고 있는 현실...

    언론과 정부는 각성해라.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니까 이리 선동해대지....

  • 57. ,,,
    '24.6.7 9:21 AM (98.37.xxx.20)

    의사 집단이나 되니까 이렇게 라도 반항하죠
    다른 집단들은 독재 정권에 속절없이 무너집니다
    이번 건은 의사들 욕할 수가 없어요
    100% 무능한 독재정권탓입니다

  • 58. ㅇㅇ
    '24.6.7 9:52 AM (59.16.xxx.238)

    2천명 늘리면 파업하니 500명부터 순차적으로 늘렸어야 했다?
    500명 늘리면 파업 안합니까?

    단계적으로 ㅈㄹ합니다.
    그냥 이번에 한번에 끊어버려야 해요.

  • 59.
    '24.6.7 10:00 AM (14.32.xxx.227)

    의사라고 다 똑같은 의사가 아니죠
    이번 사건에서 휴학하고 사직한 의대생과 전공의 가족들은 왜 의대교수를
    자기들이랑 같이 묶는지 모르겠네요
    개원한 의사들은 또 다른 그룹이구요

    의대 교수님들은 의료의 본진에서 환자의 목숨을 살리고 삶의 질을 유지시켜주는
    분들인데 마치 본인들이 그분들하고 같은 역량와 영향력인듯 협박하는 거 보면 웃겨요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 해서 의료대란이 나길 바라는 이기적인
    글들을 보면 저들의 바닥이 어디까지인가 싶던데ㅜㅜ
    환자의 고통과 목숨따위는 관심이 없더군요

    전공의들 박봉에 노동강도 높은 건 진작 병원에 항의 하고 개선을 하려고 했어야 진정성이
    있는 거지 여태까지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잠깐 거치는 과정정도로 묵인해놓고 이제 와서
    교수가 중간 착취자라며 비난하는 건 자기들과 같이 집단 사직 해서 환자 목숨을 볼모로
    국민 협박 안해주니 욕하는 걸로밖에 안보여요

  • 60. ...
    '24.6.7 10:31 AM (175.116.xxx.96)

    정치적인 문제는 뒤로가고 당장 서울대 다다음주 예약되어있는 가족이 있는데 이사태까지 오게한 정부에 너무화가 납니다.
    의사들이 저럴줄 몰랐겠습니까?? 그러면 무슨 협상을 제대로하든 정책을 내놓든 해야지 몇달째 이게 무슨 일입니까?

    병원 잘 돌아간다구요?? 동네 내과. 이비인후과 아무문제없어요.
    그런데 막상 빅5 입원하고 진료받을정도의 질병의 환자와 가족은 몇달전부터 애가타요. 혹시나 입원할상황이되면 어디로가야하나하구요. 군의관?? 헝가리의사?? 퇴직의사?? 그냥 헛웃음만 납니다.

    의사의 책임도 있지먀, 어찌되었든 일단 시스템이 돌아가도록 만드는건 일차적으로 정부의 책임 아닙니까??

    다다음주 서울대예약인데 한숨만 나옵니다

  • 61. ...
    '24.6.7 11:15 AM (117.111.xxx.244)

    도대체 이 정부는 앞으로 어떻게 할건가요
    오늘이라도 일말의 노력이라도 해볼건지,
    아니면 의대증원 확정됐으니
    의료계 매도하면서
    배째라로 계속 버틸건지.
    환자가족으로서 한숨만 나옵니다.

  • 62. ...
    '24.6.7 11:18 AM (117.111.xxx.244)

    의사들이 환자를 버린게 아니라
    이 정부가 국민을 버린겁니다
    국민들이야 죽든말든 아무 상관이 없다는거죠

  • 63. ....
    '24.6.7 4:33 PM (1.241.xxx.7)

    의사들의 극강의 이기심에 치가 떨리네요..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사람도 아닌 놈들..

  • 64. ...
    '24.6.7 4:34 PM (1.241.xxx.7)

    그냥 해외 의사 데려오면 안되나요? 적극 찬성이예요

  • 65. ...
    '24.6.7 4:37 PM (223.39.xxx.190)

    잘돌아가는데 왜 화가 나며.
    잘돌아가는데 왜 비난을 할까요?
    이래놓고 근무하면 또 근무한다고 욕.

    의사 그냥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는 나라에서
    누가누굴 버렸을까.

  • 66. 걍두지
    '24.6.7 4:39 PM (211.114.xxx.55)

    그릇도 안되면서 이것 저것 건드려서는 쯧쯧

  • 67. 의료개혁
    '24.6.7 4:39 PM (59.7.xxx.113)

    치료 안하면 죽는 중병만 건강보험 보장비율을 유지하고 나머지 경증은 개인부담비율 확 올려서 거의 쌩돈 내고 치료받게 하고 특히 힘든 수술은 수가를 지금의 서너배로 올려줄께...하면 의사들이 환영할까요?

  • 68. 20
    '24.6.7 5:03 PM (112.133.xxx.196)

    20명, 200명이었으면 가만히 있었을거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개나 줘버려...

  • 69. ...
    '24.6.7 5:13 PM (152.99.xxx.167)

    의료정상화라...

    지금 군이나 지방..의사 차출되서 난리지만 기사에 한줄도 안나와요
    응급실. 절대 마음대로 갈수 없는 현실도요
    애초에 필요없는 인력이었으면 군의관이나 공보의들은 왜 배치했을까요
    전공의 없어도 언론이 조용하니 별로 불편함 없으시죠?
    큰소리 뻥뻥치던 대책 하나도 실천 못해도 정부욕하는 기사없죠

    여기에서 정부편드시는 분들도 제발 교통사고 나지 마시고 급한 응급상황 없으시길 바랍니다.

  • 70. ...
    '24.6.7 5:27 PM (182.224.xxx.212)

    저렇게 근거없이 이천명 들고나와 무댓보로 증원하라고 밀어붙이는 직업군이
    자기 직업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심지어 점쳐서 받은 숫자라는 소문이 돈다면
    그거 다들 받아들이시겠어요?
    의사들 돈 좀 더 버는게 그렇게 부러우면
    공부해서 의대를 가세요.
    끌어내리려고 하지말고.
    평생 언젠가는 의사한테 목숨 맡겨야하는 때가 옵니다.
    그때 학창시절 공부못하고 말안듣고 특히! 잔꾀만 부리던 사람들이
    내 목숨 좌지우지하는거 절대 싫어요.
    저 직업 그나마 돈도 안되면 3D 중에 3D인데
    이리 파탄나다보면 멀쩡한 젊은이들 중에 누가 하려고 할까요.
    가만 보면 진짜 이상한 분들 많아요.
    여러분들 돈벌려고 직업 가지듯이
    교사도 의사도 다 직업인, 생활인들이예요.

  • 71. .....
    '24.6.7 5:29 PM (118.235.xxx.151)

    의사들 너무 웃기지 않나요?
    간호사들 파업할때는 간호사들 이기적이라며
    환자들 생각해서 돌아오라고 하더니
    지들은 왜???
    환자 생각안하나요? 이제 누가 이기적인거죠?

  • 72. 큰일이네요
    '24.6.7 5:46 PM (175.116.xxx.138)

    정부는 수습할 능력도 없고 수습할 생각도 없고
    환자를 버린건 의사가 아니라 정부!
    제대로 망가뜨리는 중ㅠㅠ

  • 73.
    '24.6.7 5:49 PM (112.140.xxx.46)

    의사들 이기적인 집단 맞아요. 문재인정부때 400명 증원하자는걸 환자들 목숨쥐고 거부해 결국 무산시키더니 지금 또 저러고 있죠. 갑자기 2000명 증원이 문제라고요? 그럼 400명 증원땐 왜 거부했는데요. 아마 100명 증원하자고 해도 파업할듯.

  • 74. 캔디
    '24.6.7 5:56 PM (211.43.xxx.2)

    의료 잘 돌아가는데 쑤셔서 쑥대밭.앞으로 필수의료 전공은 더 안하려고 할텐데.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 75. 의새들아
    '24.6.7 6:04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의료붕괴 걱정하는척 하면서
    정작 환자들 나몰라라
    이런짓 못하게 증원해서 대체품 많이 만들어야지
    그동안 꿀빤거 끝까지 못놓고 치사하고 더럽게
    제일 약자인 환자목숨 붙들고 이게 뭐냐
    강자한텐 찍소리도 못하고ㅋ

  • 76. **
    '24.6.7 6:46 PM (211.58.xxx.63)

    지난번에 고문같은 훈련받던 신병도 군의관없어 응급처치가 지연됬다던데.. 나라 시스템을 사기꾼 부부가 골고루 말아먹는데.. 이게 의료정상화라니.. 저는 아산병원 외래 보는 환자 입장이지만 이런식으로 졸속 정책을 밀어붙이고 의사를 적으로 몰아붙이는 분위기라면 진료보기 싫을듯싶어요. 몇시간씩 수술 해준 의사샘.. 친절하진 않으셔도 감사, 존경스러운 맘이었거든요. 2천명 증원하면 성형 레이저 쏘는 과나 의사가 늘어나니 싸게 성형하고 피부관리는 받을수있겠네요. 에효..

  • 77. ....
    '24.6.7 6:48 PM (121.137.xxx.59)

    의대 교수들이야 정원 늘어 레지던트 늘면 좋지요. 일자리도 늘고.
    그런데 왜 파업하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혼자 잘먹고 잘살자면 파업 저런 거 안 해도 걱정 없어요.

    지금 애 낳을 병원 없어지고 산부인과 소아과 전문의가 부족하고
    (실제로 부족하지 않죠, 수가 안 맞고 고소위험 있으니 그 전공 안 살리는 거죠)
    중증 환자 수술할 의사 사표내고 나가는게 뭣때문이겠어요?

    지금 정부가 하자는대로 가면 이제 의대 정원 10배로 늘어도
    나 늙어서 뇌수술 심혈관 봐 줄 의사 없어요.
    당장 휴진으로 불편 겪는 환자가 10이면,
    죽는 줄도 모르고 잘못된 정책으로 죽는 환자는 그 100배도 더 될겁니다.
    그리고 그 때가 되어도 사람들은 여전히 의사 욕하고 있을겁니다.

  • 78. 지들이
    '24.6.7 7:30 PM (222.109.xxx.173)

    뭘 잘했다고..욕심 부리다 더한 정부 만나서 부메랑 된거를 누굴 탓하고 환자한테 피해를 주나요

  • 79. 오수다
    '24.6.7 7:40 PM (125.185.xxx.9)

    의사들이 환자를 버린게 아니라
    이 정부가 국민을 버린겁니다
    국민들이야 죽든말든 아무 상관이 없다는거죠2222222222222222

  • 80.
    '24.6.7 8:05 PM (1.236.xxx.93)

    의사들이 자기발로 환자버리고 병원나갔으면서…참..

  • 81. **
    '24.6.7 8:17 PM (211.234.xxx.61)

    병원 시스템을 엉망으로 만들고.. 전공의 없이 과로로 진로 보던 의사들을 적으로 만드는데 진료보고 싶겠어요?

  • 82. .....
    '24.6.7 8:19 PM (106.101.xxx.55)

    필수과 의사 부족해서 정원 늘린다고?
    이렇게 근거도없이 이천명씩이나 늘리면
    필수과는 더 망하는 건데
    지금도 지방병원합치면 필수과나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
    충분한거 모르고 이러는건가

  • 83. 본질은
    '24.6.7 8:54 PM (175.223.xxx.146)

    의사들이 국민을 버린게 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버린겁니다333

  • 84. 웃기든말든
    '24.6.7 10:41 PM (175.223.xxx.6)

    현실을 생각하세요
    계란말이 윤석열이 지금 영일만 가짜 석유장사할때가 아니라는 걸
    의료개혁이 실패한 게 아니라
    윤가정권이 실패한 거라는 걸 이제 국민들은 받아들이고 여기서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하는 겁니다

  • 85. 허허
    '24.6.7 10:48 PM (1.236.xxx.93)

    정부는 의대증원 한다고 했고
    의사들이 소수라서 환자들 버리고 병원 나갔음..
    의사수 늘려야함
    환자버리고나간 의사샘들 인간이 아니다

  • 86. ㅇㅇ
    '24.6.7 10:51 PM (1.229.xxx.241)

    저 18일 서울대병원에서 암 수술 예정되어있는데!!갑갑하네요

  • 87.
    '24.6.7 11:00 PM (1.236.xxx.93)

    의사들이 이기적임!
    이기적인 의사들이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환자생명을 소중히 여기신 의사분들은 끝까지 병원에 남아있을거임… 전체 휴진한다니 어쩔수 없이 손놓겠지 눈치보느라 ㅜㅜ
    허허 의사들 정부탓 한거 보면 웃기다
    자기들이 환자 버려놓고…

  • 88. ....
    '24.6.7 11:06 PM (14.45.xxx.204)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8HO2P3clmMw?si=QY6RbdSk9tKGRf6k

  • 89. ..
    '24.6.7 11:07 PM (220.73.xxx.222) - 삭제된댓글

    주변에 아픈 사람 없는 사람들은 동네병원가면 되니 이런 한가한 얘기나 하겠죠..용산은 의사없어 급해질 일 없으니 한가한 거겠죠
    애 감기걸려 휴일에 여는 이비인후과 가서 대기 엄청 많아 기다리는데 일주일 전 질환으로 수술했는데 코피가 안멈추고 큰 병원 응급실은 안받아주고 그래서 지혈이라도 시켜달라고 동네병원 온거 보니 겁나더라구요..
    가족이나 내가 급한 상황에서 응급실서 안받아주면 어떻게 될까..하고

  • 90. 답답
    '24.6.7 11:08 PM (14.45.xxx.204) - 삭제된댓글

    문통때 공공의대 400명은 지자체의원들 재량으로 뽑기로 해서 말도 많고 반대 한거잖아요.
    정정당당하게 성적순으로 뽑는것도 아니고 편법으로 소나개나 친인척 자식들 중에서 뽑겠다는데 그건 괜찮나요?
    그리고 외국의대 출신들 국내 의사고시 없이 취직시킨다는 것 또한 누구를 위한건지 그런 편법은 괜찮나요

  • 91. ..
    '24.6.7 11:12 PM (220.73.xxx.222) - 삭제된댓글

    주변에 아픈 사람 없는 사람들은 동네병원가면 되니 이런 한가한 얘기나 하겠죠..용산은 의사없어 급해질 일 없으니 한가한 거겠죠
    애 감기걸려 휴일에 여는 동네병원가서 대기 엄청 많아 기다리는데 수술한 부위 코피가 안멈추고 응급실은 안받아주고 그래서 지혈이라도 시켜달라고 동네병원 온 분있었는데 옆에서 보니 겁나더라구요..
    의대정원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대다수 국민은 계획을 좀 갖고 하라는 겁니다. 다짜고짜 이천명..이러지 말고

  • 92. ..
    '24.6.7 11:13 PM (220.73.xxx.222)

    주변에 아픈 사람 없는 사람들은 동네병원가면 되니 이런 한가한 얘기나 하겠죠..용산은 의사없어 급해질 일 없으니 한가한 거겠죠
    애 감기걸려 휴일에 여는 동네병원가서 대기 엄청 많아 기다리는데 수술한 부위 코피가 안멈추고 응급실은 안받아주고 그래서 지혈이라도 시켜달라고 동네병원 온 분있었는데 옆에서 보니 겁나더라구요..
    대다수 국민은 의대정원 늘리는 걸 반대하는 게 아니라 계획을 좀 갖고 하라는 겁니다. 다짜고짜 이천명..이러지 말고

  • 93.
    '24.6.7 11:15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의사파업 나쁘다했다고
    교통사고나고 응급실 갈 상황 생기라고 악담까지 하네요 너무 악마네

  • 94. ...
    '24.6.7 11:38 PM (39.7.xxx.126)

    의사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근데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의사가 이렇게 나올줄 몰랐겠습니까?
    그럼 이천명을 늘리든 어쩌든 대책을 세우고 일을 추진했어야죠
    몇달째 지지부진 똑같은 말만하며 말도안되는 대책만 들고오니 한숨나옵니다.
    의사를 달래든 어르든, 정책을 고치든 어쨌거나 시스템을 돌아가게해야하는게 내가 낸 세금쓰는 정부아닙니까??

    저는 희귀 난치질병 환자 가족인데, 3차 병원에서만 진료가능한 희귀난치질환 환자와 가족들 지금 불안해 미칩니다. 왜 언론은 이런건 보도 안할까요?
    매일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그냥 전공의가 안돌아온다 이런 앵무새같은 뉴스볼때마다 열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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