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4.05.16. 남윤정 기자
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예식장 대여비와 식비가 고공행진하면서 축의금을 두고 하객들 사이에서는 ‘축의금플레이션’(축의금+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왔다.
이러한 상황과 함께 축의금 액수를 두고 하객들의 부담 역시 커졌다. 예전처럼 5만~10만원 선에서 축의금을 내기에 눈치가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급등한 식대를 고려해 10만원 밑으로 축의금을 지불할 시 결혼식장을 찾지 않는 게 일종의 예의라는 분위기마저 조성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1615
남윤정기자가 곧 결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