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캐리어 규정이 있긴 하나 하드케이스에 무거운 것은
선반에서 내릴 때 위험해요
예전에 무거운 거 내리다 무게가 쏠려 떨어뜨려서
복도에 나가려던 아이의 어깨에 쿵 하는 걸 봤어요
머리 맞았음 큰 일 날뻔...
아이가 잘 못 움작이는데 골절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들 얼마나 놀랬던지
무게제한을 강화하면 좋겠어요
핸드캐리어 규정이 있긴 하나 하드케이스에 무거운 것은
선반에서 내릴 때 위험해요
예전에 무거운 거 내리다 무게가 쏠려 떨어뜨려서
복도에 나가려던 아이의 어깨에 쿵 하는 걸 봤어요
머리 맞았음 큰 일 날뻔...
아이가 잘 못 움작이는데 골절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들 얼마나 놀랬던지
무게제한을 강화하면 좋겠어요
빨리 집에가고싶어 기내에 들고들어오는 이기적인 것들
자기가 가누지 못하는 짐들고 타는 사람 이해를 못하겠어요
남편 자기 짐도 귀찮아 안들고 다니는데
자기 키만한 캐리어 들고 에스컬레이터에서 좀 들어 달라고 하는 여자 보니 짜증나더라고요 그거 들어주다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떨어지면 누구 책임인가요?
자기가 가누지 못하는 짐들고 타는 사람 이해를 못하겠어요
남편 자기 짐도 귀찮아 안들고 다니는데
자기 키만한 캐리어 들고 에스컬레이터에서 좀 들어 달라고 하는 여자 보니 짜증나더라고요 그거 들어주다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떨어지면 누구 책임인가요?
안들어 주면 선진국 남자 한남 타령 할거고
무거운 캐리어는 제발 수화물로 부쳐요
짐도 빨리 나오더구만
귀중품이나 내가 컨트롤 할 정도의 물건만 갖고 타서 올리고요
위험하기도 하고요
승무원은 무슨 강철 체력인가 다 해달라고 하고...
안해준다고 욕하고 왜들 그래요
저요
저 서 있는데 앞의 여자분이 캐리어 내리면서 제 머리를 쳤어요
빗겨 맞았는지 핑돌정도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머리를 맞았으니 아팠죠
근데 그 여자는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딴데보고 멀뚱이 서 있어서 화도 못 냈어요 ㅠ
도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비행기안에서 어떤 남자분 배낭 메고 오다가 휙 돌면서 좌석에 앉아 있는 저의 머리를 쳤어요
크게 아프지는 않았지만 기분이 좀 상했어요
기내 수하물 낙하 책임은 낙하한 가방주인에게 있고요,
낙하 수하물로 다친 경우 수하물 주인 고발하시면 되요. 물론 고발 전에 합의하시면 더 좋구요.
기내수하물 제한 10키로 꼭 지키시고,
10키로라도 본인이 혼자 번쩍 못들면 들고다니면 안되는 짐인거에요. 외출할때 무거운 가방을 생판 남에게 들어달라고 안하잖아요. 기내수하물도 똑같음. 못인이 못들면 갖고오면 안됨.
자기가 못 들 짐을 왜 들고 타죠? -_- 부탁해도 안 들어줘야 합니다 -_-;; 그렇게 힘든데 왜 나왔어.. 그냥 집에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