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었고, 신중히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언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었고, 신중히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0대 할아버지, 능력도 좋으네요. 재산이 많나요?
걍 내버려두세요 어머니도 모르는데
이혼당사자가 할일이에요
재산때문에 그러시나요?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끼리 처리하는게 맞고
자식은 그냥 가만있는게 좋다고봅니다.
그 연세에 불륜이아라니요ㅠ
두분이 오손도손 의지하면서 살아도 부족한 시간에…
엄마의 의견이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엄마의 뜻대로~~
자식이 낄 문제는 아니죠
괜히 노인 옥신각신 서로 역정내다 특히 아버지
콱 한큐에 죽음 차라리 다행이지
반신불수 질질 끌고 10여년이라도 가고 요양원비들면
덮느니만못해요
외도녀를 집에 끌고들어오면 모를까
가만두세요
어머니도 집에서 치대고있느니 밖에가서 밥이라도 먹고
안건드리니 다행이다 생각중일거예요
이혼하면 자식과 아무리 유대관계가 좋은들..
어느 자식 집에서 모셔가나요?
아님 아빠만 그 집에서 쫓아내고 엄마가 집 다 차지하고 사시나요?
지금보다 더 작고 못한 집으로 옮기셔서 혼자 계시면 엄마의 삶은 더 나아질까요? 더 나아진다면 이혼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른척 계시는게.
차라리 엄마한테 들키지나 말라고 아빠한테 말하는게 제일 현실적일듯.
부부사이일에 자식들이 왜 그래요?
결국 재산 문제겠죠
하지만 이혼하지 않으면 어차피 상간녀에게 가지 않잖아요
어머니도 아시면서 덮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80대 노인이 살면 얼마나 살겠어요? 그냥 냅두세요.
부부간에 해결할 일입니다
아우 징그러~
이혼하면 바로 불륜녀랑 재혼할걸요
그럼 자식들이 복잡해지죠 유산 문제도 생기고요
그냥 남같이 살면되죠
80살이요? 그 상대 70대 할매도 대단들 하네요..
그 체력이 부럽?네
우웩이네요.ㅠ
진짜 그러고싶을까요..
버릴 기회입니댜
훨훨 털어버리시고 자유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엄마의견이 가장 중요한데
자식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엄마를 바보 취급 하는건가요?
엄마 몰래 라니요?
늙어서는 그냥 친구처럼 한집에 사는것도 가능해요
엄마가 말씀하지 않는 이상
내버려두세요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끼리 처리하는게 맞고
자식은 그냥 가만있는게 좋다고봅니다2222
이혼시키고 홀아버지 자식들이 수발할 거 아니면 그냥 가만 계심이...
제가 본문에 썼는데 댓글들이 왜 이러죠?
돈 없는 노인이라구요.
주택연금받아서 생활하는 중이구요.
두분 사이는 원수지간이나 매한가지로 마지못해 동거하는 수준이십니다.
이제껏 정말 가장으로 남편으로 형편없던 분이지만 참고참고 살아왔는데
불륜 증거까지 마주친 상태에서 더는 참을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어머니 건강 문제도 있고 남은 생애 괴로움 더하기 싫어서 자식들은 알리기 싫은데요
그냥 그럼 모른척 덮고 가라는 말씀들이신거죠?
어찌해야 현명한건지 밤새 생각했는데 모르겠어요.
그 나이에 그정도 체력과 열정이라니 그 자체로 신기할뿐이네요.
대부분 철없던 남자들도 그나이 되면 돌아와서 부인한테 의존한다고 하는데 다 그렇진 않은가봅니다.
자식들이 월세로 오피스텔 구해서 내보낼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요
어머니한테는, 평소에도 사이 안좋았으니 편하게 각자 살라고 하면서 별거(?)라도 시킬까 싶어요.
그냥 무시하라 하세요.
그냥 어머니 얘기나 잘 들어주시고 내버려 두세요. 상관하지 않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냥 무시에 별거하라 하세요.
80대 노인 정말 주책이네요. 이혼시키고 그 70대 할머니랑 동거하게 하세요.
파리약 맞은 파리가 제일 시끄럽거든요.
그냥 무시하라 하세요. 낼 모레 죽어도 안이상 나이에요.
저도 늙어가는 중이라서 생각이 많은데요
자식이 남편보다는 나을수 있다는 확신 없으면
그냥 두세요
오래전부터도 남편돈은 앉아서 받아쓰고
자식돈을 서서 받아 쓴다 했어요
자식에게 짐이 되는게 못된 남편하고 사는것보다
더 싫을수도 있어요
일단 어머님 건강문제도 있다면
내버려 두는게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것 아닌가요?
생애 괴로움이
다 늙어 남편하고 이혼하고
자식어깨에 얹혀지는게 괴로움이 덜한 삶이라는건
누가 보장하나요?
효심강한 자식이 있다쳐도
그 어깨에 짐으로 올라가면서
자식가족에 분란이 시작되는거라는거
모를리가 없을텐데
재산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러고 싶어하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안타까우시면
좀더 찾아뵙고 아버지 없이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80대에불륜 그나이에도 참 추잡하게사네요 상대불륜한할매한테 보내버리세요 다늙어서 어휴
그 정도 연세에 알콩달콩 사시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주택연금으로 생활하신다고 하는데 , 집 명의는요?
이혼이 능사는 아닙니다.
주택연금받는 집 명의는 누군가요
누구맘대로 아버지를 오피스텔 구해서 내보내요?
두분이 지지고 볶고 싸우게 두세요.
저라면 70대여자 개망신주고 머리채잡습니다.
노인이라도 부부문제인데 왜 자식이 먼저 그러시는지...어머니를 무시하는거죠.
게다가 본인일인데 어머니 모르게 하고 싶다구요?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아버지 불륜저지르는거 차라리 어머니한테 말씀하시고 어머니가 결정하시게 해야죠. 그리고, 어머니가 이혼하고 싶다하시면 그때 도와주시구요. 그게 순서 아닌가요?
70대여자 머리채도 잡지 마세요
다 늙은 할매 자칫 다치면
병원비 물고 경찰서 들락이게 됩니다
그냥 모르쇠 하시는게 정답요
죽을때 돼서
망나니짓 하는걸 누가 바로잡습니까?
돈이나 더 주지 마세요
그들 알아서 살다가 죽든지 말든지
철저히 무시하는게 낫죠
냅두세요. 새어머니 모실 일 있어요?
두사람 망신 주는게 더 빠르겠네요.
할머니분에게 물어보세요
미운정이라도 남아있냐고
즉 없는것보다는 낫다냐고 물어보세요
미워도 혼자보다는 낫다는 사람도 있잖아요
아니라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훨훨..
자유롭게 혼자사셔야죠
평생마음고생시킨 늙은 할아버지
아프면 수발들어야할 필요없이
이제 나 혼자 몸 건사하면서
자유롭게 살다가게..
단 다른데 의지할게 많은
할아버지에게 부정적이던 아니던
정신적 의존이 높지얺은
그런거 반드시보시고..
공동명의입니다.
자식들이 어머니 헌신으로만 커온 삶이기에
불륜까지 저지른 아버지는 받아들일수 없고
병들면 바로 요양원에 보낼겁니다.
오피스텔 월세 낼 정도는 되는데
주택연금받은거 지금처럼 두분이 반반 용돈으로 쓰도록 하구요.
후회할 선택일까요?
여기글들 종종 안보심?
갈라놔본들 양쪽 쫒아다니며 자식노릇하느라
머리만 깨집니다
공동명의입니다.
자식들이 어머니 헌신으로만 커온 삶이기에
불륜까지 저지른 아버지는 받아들일수 없고
병들면 바로 요양원에 보낼겁니다.
자식들이 오피스텔 월세 낼 정도는 되는데
주택연금받은거 지금처럼 두분이 반반 용돈으로 쓰도록 하구요.
후회할 선택일까요?
엄마한테 여쭤보세요. 그렇게 지내실 의향 있냐고.
그런 남편과 살아온 엄마의 연륜을 무시하지 마세요.
그런 생각 안해보셨을 것 같나요.
엄마한테 여쭤보세요. 그렇게 지내실 의향 있냐고.
그런 남편과 살아온 엄마의 연륜을 무시하지 마세요.
그런 생각 안해보셨을 것 같나요.
자식들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요.
젊은애도 아니고 그연세에 어머니가 오피스텔에
어떻게 살아요
원글님이 모셔가 살꺼아니면
그냥 모른체 두세요
노인네들 혼자 사는것보다 같이사는게 나아요
맘은 알겠는데요
저도 엄마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봅니다
자식들은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선인듯.
그리고 생활이 어려울수록
같이 지내는게 맞아요
엄마가 정 싫다 판단하시면
의논이나,얘기를 하시겠죠
어머님이 현명하신 분이실것 같은데
왜 어머님의견을
최우선 순위에 두지 않으시나요?
세대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실겁니다
지금 어머님에게 남편의 위치는 그리 크지 않으실겁니다
사실 평생 속 썩이고 산 남편에게
얼마나 의지가 되고 얼마나 믿음직 스럽겠습니까?
엄마에 대한 사랑을
아버지하고 연계하지 마시고
자식들이 드리고 싶은만큼 드리는게
훨 좋을것 같습니다
자식들이 다녀가면 다시 활력을 찾게 될테니까요
뻔뻔한 노인이네요
젊어서 가장구실도 제대로 안했으면서
80넘어 바람이라니요
어머님이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그사실을 아시면 상처받을실거예요
아버님은 바뀌실거 같지않고요
직접대놓고 앞으로 병원갈일 생겨도
입원 이딴건 없다고 집에서 아프다가
돌아가시라고 악담을 퍼붓고싶네요
제가 자식이라면요
육십 지난 제 눈으로 보면, 늙은 남자의 성욕이라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더군요. 결혼 관계에서 충족되지 않으면 혼인 외 관계에서 나타나는 거지, 80대 노인이라고 더 불결하고 못 참겠고 그런 건 아니예요. 물론 매우 매우 유감이지만요. 지나치게 못 참아하실 필요는 없어요. 판단을 그르치실 까 말씀드려요.
어머님이 현명하신 분이실것 같은데
왜 어머님의견을
최우선 순위에 두지 않으시나요?
세대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실겁니다
지금 어머님에게 남편의 위치는 그리 크지 않으실겁니다
그럼에도 이젠 무지개다리 건널일을
늘 염두에 두고 사시는 시기가 왔는데
혼자살다 혼자죽고 싶진 않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평생 속 썩이고 산 남편이지만
지금까지 같이 살아왔으니
그 에게 의지 하면서 사는 힘도 있을겁니다
엄마에 대한 사랑을
아버지하고 연계하지 마시고
자식들이 드리고 싶은만큼 드리는게
훨 좋을것 같습니
그 연세에 다른 갈등을 만들어 내는것보다
자식들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드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자식이 나설문제는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모른다면.. 그냥 모르게 지나가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있어요..
그 사실 알고 나서 어머님이 오히려 그것때문에 괴로울 할수 있습니다.
저라면.. 그냥 두분이 알아서 하시게 모른척 냅둘듯요
나눠쓰는 주택연금을 줄까요?
거주해야 나오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집을 나오면 상간년이랑 들어와살텐데...연금 안 나눠줄거같은데요.
집 명의가 누구인지도 중요할거같네요.
그리고 이혼이 당사자모르게는 안되지않나요?
그나이쯤되면 집에 혼자 자는거 무서워해요.
같이 살거 아니면 모른체가 맞다고 봅니다만...
대부분 한집에서만 살지 각방에서 지내잖아요.
그리고 엄마가 모를거라고 생각지 마세요. 같은집에 살며 모를수가 없어요. 모른체 하는거지...
자식들이 나서서 이혼시키는건
엄마도 원치 않을거 같네요
머지않아 두분다 요양시설에 가실나이인데 그러다 말겠지
괜히 끼어들다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그 원망이 다 지식에게 ..
자식들이 상간녀 찿아가서 뒤집어 놓으세요
상간녀 자식들 만나서 망신을 주세요
그래야 떨어져 나가요
어휴 자식 눈치보는것도 대학잘못가고 사춘기 어그러져서 인생나락갈까무서운 10대나 20대극초반때나그렇지
상간녀 나이 70이면 자식부모 니나내나 같이늙는마당에
암시랑토않고 신경도 안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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