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으로 진단 나왔는데 항암치료는 의미가 없어서 다음주에 퇴원시켜준다고 합니다.
식사를 못하셔서 링겔만 맞고 계시는데 요양병원으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요양병원비 아끼는 방법 있을까요?
폐암으로 진단 나왔는데 항암치료는 의미가 없어서 다음주에 퇴원시켜준다고 합니다.
식사를 못하셔서 링겔만 맞고 계시는데 요양병원으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요양병원비 아끼는 방법 있을까요?
이런경우 호스피스병원 알아보시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친정아빠도 폐암 4기 진단후 치료 의미없고 집에서 힘드셔서
호스피스 병원에 계시다 가셨는데 통증 관리도 되고
친절하게 잘 케어해주셨어요
어제 밤늦게 ebs다큐에 호스피스병동이 나왔어요
이별의 준비에 대해 많은 생각과 눈물이 ...
준비없이급작하게 보낸 엄마생각에요
여명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호스피스 가실수 있으면 더 좋구요.
요양병원은 알아보고 가셔야해요.
통증 심하신경우 쓸수 있는 진통제의 종류가 다른데 말기암 환자에게 쓰는 진통제를 처방 못하는 요양병원도 있어요.
요양병원비 아끼려고 생각할 정도면 호스피스 못 가요. 요양병원비는 평균 150, 호스피스는 그 몇배. 형편이 안 되니까 그렇긴 하시겠지만 호스피스에서 편히 모셔야 돌아가신 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요양병원은 거의 바로 가신다고 보는 게...
아니면 댁에서 편히 보내드리는 방법 추천하지만 댁에 모시려고 하지 않죠. 최근 부모님을 보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