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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직장에서 애낳아라 소리좀 작작하세요

... 조회수 : 3,451
작성일 : 2024-05-14 10:25:48

직장 50대 이상 여성 분들 

왜 30대 여자들만 보면 애 낳으라고 잔소리 지랄하는걸까요?

 

요새 시댁 , 친정 부모도 애 낳으라 말라 간섭안하는데

도대체 왜?

애 낳은게 뭐 유세라고

언제 봐서 친하다고

너무 짜증납니다.

 

IP : 59.16.xxx.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4 10:26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꼭 앞에서 말못하고
    82에서 호통치는 버릇은 여전...

  • 2. 에구
    '24.5.14 10:27 AM (58.239.xxx.59)

    자기들도 애 낳고 키워봐서 알텐데 ㅠㅠ 애 낳는게 얼마나 힘들고 여자한테 고생인지요
    저는 젊은 새댁들이 아기안고 가는거보면 고생길 훤하다 싶어서 안스럽던데요

  • 3. 니가
    '24.5.14 10:27 A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낳아라 내새끼

  • 4. ...
    '24.5.14 10:28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어떤 직장인데 사생활 갖고 그런 얘기를 하나요?
    저 직장 생활 이십년 하면서 친하지 않은 동료와 사적인 얘기한 적 거의 없어요

  • 5. 50대 딩크
    '24.5.14 10:29 AM (59.6.xxx.8) - 삭제된댓글

    어떤 직장인데 그럴까요?
    참고로 저는 출산 경험이 없어서 남들에게도 뭐 낳으라는 얘기는 안합니다만...

  • 6. 교양이
    '24.5.14 10:31 AM (99.228.xxx.178)

    떨어져서 그렇죠뭐...

  • 7. 82쿡에서
    '24.5.14 10:32 AM (122.46.xxx.45)

    왜 호통이세요?

  • 8. 82
    '24.5.14 10:33 AM (175.223.xxx.114)

    회원이 거기 다녀요? 여기 사내 게시판 아닌데
    지랄 소리를 왜 우리가 들어야하지? 미 ㅊㄴ

  • 9. ....
    '24.5.14 10:33 AM (211.218.xxx.194)

    얼마나 ㅈㄹ을 했길래 ㅈㄹ소리를 듣는건데요.
    솔까 곧 50인데. 내자식한테나 관심있지,
    친하지도 않은 직장 30대 여성에게 별관심이 없어요.
    서로 그만두면 인연끊기는데 뭐하러.

  • 10. ...
    '24.5.14 10:34 AM (118.235.xxx.123)

    어느 직장인지는 모르지만 이 시간이 업무 시간이 아니신가봐요

  • 11. 영통
    '24.5.14 10:35 AM (211.114.xxx.32)

    직장이 들어가기 쉬운 일명 진입장벽 낮은 직장인가요?
    요즘 그런 말을 하는 50대가 많다니
    그게 더 놀랍네요..

  • 12. 아우
    '24.5.14 10:37 AM (123.212.xxx.149)

    저도 30대까지 쭉 듣던 말이라..
    애 하나 낳으니까 하나 더 낳으라고 ㅈㄹ해요 ㅋㅋㅋㅋ
    40넘으니 그 소리 안합디다. 좀만 버티세요 ㅡ ㅡ

  • 13. 그게
    '24.5.14 10:39 AM (39.7.xxx.96)

    자기딸은 고생 안했음 좋겠고
    남의딸은 머릿수채워줬음좋겠고

  • 14. ...
    '24.5.14 10:39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안낳길 잘했어란 말도 짜증나겠죠?
    그 말은 종종 한 적이 있어서 ㅜ

  • 15. 좋은 직장으로
    '24.5.14 10:39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이직하세요.
    무슨…
    제대로 된 직장에서 살아남은 50대는
    저런 소리할 틈도 없이 치열하게 살아요.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켜보세요.

  • 16. 첫댓박복
    '24.5.14 10:41 AM (211.241.xxx.247)

    첫댓 저렇게 사수하는 분들은 심리가 뭘까요
    그 직장상사같은 사람인가

  • 17. ...
    '24.5.14 10:41 AM (124.50.xxx.169)

    요새 듣기 싫은 말 듣기 싫다면서 지랄거리는 애들이 많네요

  • 18. ...
    '24.5.14 10:41 AM (211.217.xxx.233)

    50대 직장 동료분께 이 화면을 보여주세요.
    정작 듣고 행동을 고쳐야 할 사람이 모르는데 왜 여기다 신경질을 부리나요

  • 19. ....
    '24.5.14 10:43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직접 대놓고 말하세요
    회원들 안구 테러 하지마세고.

  • 20. 짜증나
    '24.5.14 10:43 AM (118.235.xxx.126)

    원글이가 더 짜증나요.
    직접 말하세욧
    엉뚱한데 욕설로 화풀이말고

  • 21. 뭐래
    '24.5.14 10:45 AM (211.234.xxx.177)

    왜 여기서 지랄이야

  • 22. 뭐래
    '24.5.14 10:45 AM (175.212.xxx.96)

    어디서 화풀이에요?

  • 23. 직접
    '24.5.14 10:46 AM (118.235.xxx.191)

    이렇게 똑같이 **해보세요

  • 24. ....
    '24.5.14 10:4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악다구니 그만해요
    뺨때린 사람에게 되돌려줘야지 어따대고 테러질인지.
    그리고 누가 자식도 아니고 동생도 아닌 타인에게 관심갖고 있다고 착각인지.ㅉㅉ

  • 25. 그나저나
    '24.5.14 10:47 AM (180.68.xxx.158)

    가임기 30대면
    언제 82쿡 가입했을까요?
    최소 20대초반?
    요즘 점,점 여기도 전례없는 세대별 혐오가 판을 치네요.
    아무리 나이가 적어도
    직장 동료가 선 넘는 발언을 할때는
    자제해달라고 말씀하세요.
    그앞에서 참고,
    불특정 다수 50대를 향한 비난을 게시판에
    ㅈㄹ 이라며 글 쓰는것도 좋은 습관은 아니예요.
    어차피 찬,반으로 나눠져서
    서로 몹쓸 소리밖에 더 하나요.
    오늘 하루도 작아도 소중한것에 집중하시고
    맛난 점심 뭐 먹을까 궁리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26. 어휴,,
    '24.5.14 10:47 AM (211.217.xxx.233)

    작작이라니
    아무 상관도 없는 애먼 곳에서 무슨 행패에요

  • 27. 한마디
    '24.5.14 10:48 AM (76.168.xxx.21)

    애 낳을테니까 축하금으로 100만원 주세요. 애키우는 돈 없어서요.
    웃으면서 이야기 해보세요. 그 다음부턴 찍소리 못할껄요

  • 28. ...
    '24.5.14 10:48 AM (124.50.xxx.169)

    자랄들으먼 직접 그녀에게 지랄하세요
    우리에게 지랄하지 말고요

  • 29.
    '24.5.14 10:49 AM (223.62.xxx.121)

    그냥 인사치레 그냥 하는 말 이라고 해도 징글징글 하네요. 애 낳으면 지가 돈대줄껀가 키워줄껀가. 아니 어떤 직장 이길래 무슨 직장에서도 그런 소릴 한대요.

  • 30. ...
    '24.5.14 10:49 AM (112.168.xxx.69)

    엉뚱한데다 화풀이를 하고 계시네요.
    적어도 저는 안 그래요.

  • 31. 방구석 독립만세?
    '24.5.14 10:49 AM (211.211.xxx.168)

    아무리 나이가 적어도
    직장 동료가 선 넘는 발언을 할때는
    자제해달라고 말씀하세요.
    그앞에서 참고,
    불특정 다수 50대를 향한 비난을 게시판에
    ㅈㄹ 이라며 글 쓰는것도 좋은 습관은 아니예요.xxxxxx222222

    왜 당사자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애꿋은 게시판에서 훈계질도 모자라 쌍욕질까지.
    진짜 놀랍네요.

    이런 글에 공감글 쓰는 분들도 참 놀라워요.

  • 32. ..
    '24.5.14 10:51 AM (59.9.xxx.163)

    애낳아라 결혼해라
    그런말하는 사람들 자기혼자 인생망하기 싫다는거죠.
    인생이불만족하기 남한테오지랍.
    자기인생이 충만하면 남들 동의 공감 오지랍 안떨어요

  • 33. 직장
    '24.5.14 10:56 AM (223.39.xxx.117)

    수준을 알겠다 ㅋㅋ

  • 34. ㅁㅁㅁ
    '24.5.14 10:56 AM (211.192.xxx.145)

    50, 60년대생 그득한 곳에서 25년 근무하면서 한 번도 안 들어봤어요. 뭐 하는 직장이래요?

  • 35. 가내수공업?
    '24.5.14 10:58 AM (211.234.xxx.175)

    직장 수준을 알겠다 ㅋㅋ22222

  • 36. ㅇㅇ
    '24.5.14 10:59 AM (121.161.xxx.152)

    근데 30대 아니면 애 낳는것도 힘든건 팩트니
    애 낳을거면 늦더라도 30대에 낳아야죠 ㅋ
    35세면 생물학적으로 노산이라면서요.

  • 37. 단산부심
    '24.5.14 11:06 AM (118.235.xxx.91)

    단산부심있는지
    불임인 여자도 왜그리낳으라고

  • 38. ...
    '24.5.14 11:06 AM (115.138.xxx.39)

    네 안해요
    벌어서 즐기며 사세요

  • 39. 어머나
    '24.5.14 11:15 AM (182.226.xxx.161)

    지랄하는 사람한테 말해야죠..자유게시판이라고 본인 속풀이하면서 욕하는 곳은 아니예요! 본인한테 지랄하지마! 내가 알아서 해! 여기에 글 썼던 그대로 하세요

  • 40. 솔직히
    '24.5.14 11:25 AM (61.255.xxx.115) - 삭제된댓글

    40대 넘으면 애도 안생기고
    키우기도 체력 딸려서 힘들어요.
    펄펄 날던 사람도 마흔 넘어 애 낳고 할매처럼 변하는..

    30대엔 애 낳기 싫다고 40살 딱 되고 애가져보고 싶다고 하다가도..애가 안생겨 몇년 불임센터 다니고 고생고생하다가
    낳고 보니 온 몸이 노화..

    그래도 주위에 대놓고 애 낳으라는 말은 못하겠더군요.
    알아서 살겠죠.

  • 41. 솔직히
    '24.5.14 11:26 AM (61.255.xxx.115)

    40대 넘으면 애도 안생기고
    키우기도 체력 딸려서 힘들어요.
    펄펄 날던 사람도 마흔 넘어 애 낳고 할매처럼 변하는..

    30대엔 애 낳기 싫었는데
    40살 딱 되고보니 애가져보고 싶었는데..
    애가 안생겨 몇년 불임센터 다니고 고생고생하다가..
    낳고 보니 온 몸이 노화..

    그래도 주위에 대놓고 애 낳으라는 말은 못하겠더군요.
    알아서 살겠죠.

  • 42. 나참
    '24.5.14 11:26 AM (125.190.xxx.212)

    거기다 대고 직접적으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아무 상관없는 멀쩡한 사람들한테 ㅈㄹㅈㄹ하는것
    좋지 않음.

  • 43. ㅇㅇ
    '24.5.14 11:29 AM (180.230.xxx.96)

    에고 50대면 정말 나이많은 나이도 아닌데
    뭐 그딴소리를 오지랖도 참.. 주책이란 말밖에
    원글 열 받을만하네요

  • 44. 애낳으면
    '24.5.14 11:33 AM (113.199.xxx.125) - 삭제된댓글

    키워줄거냐고 해보세요 ㅎㅎㅎ
    키워준다면 녹음해 증거로 삼게 다시 말해보라하고
    내가 왜? 이러면 셔터를 마우스하라고 해요

  • 45. ....
    '24.5.14 11:37 AM (112.220.xxx.98)

    우리회사는 안그러는데....

  • 46. ...
    '24.5.14 11:38 AM (59.15.xxx.220)

    요즘엔 흔해빠진게 비혼, 딩크들이라 그런말 안하는데 님 주위가 이상한거에요

  • 47. 아니
    '24.5.14 11:4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여기 직장인이 얼마나 있다고 여기서 그러세요...

    듣자마자 한방 날리세요.
    당신일이나 잘 하시라고 ㅎㅎ

  • 48. 왜 엄한데 화풀이
    '24.5.14 11:57 AM (182.222.xxx.138)

    자랄들으먼 직접 그녀에게 지랄하세요
    우리에게 지랄하지 말고요22222

  • 49. ......
    '24.5.14 12:23 PM (211.250.xxx.195)

    저도 50대 아무말안하는데요

  • 50. 요즘
    '24.5.14 12:32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요즘 그런 소리 하는 직장은 진입장벽 낮은 회사거나 이미 도퇴된 상태니 디른 여자들도 끌어내리려고 하거나

  • 51. 0000
    '24.5.14 12:50 PM (175.114.xxx.70)

    여기도 40-50대 그득한 회사인데 개인일은 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아요.
    어느회사가 임신하는거까지 참견인가요? 진짜 궁금...

  • 52. ...
    '24.5.14 1:32 PM (221.151.xxx.109)

    진짜 걱정되어서 하는 말 아니면
    너도 애기 낳아서 힘들어봐야지
    같이 죽자
    이런 뜻이예요
    교양 떨어지는 부류

  • 53. ㅇㅇ
    '24.5.14 2:13 PM (80.130.xxx.213)

    애 낳으면 애 양육때문에 어쩔수 없이 퇴직해야 되니 미운 사람한테나 그런얘기하겠죠...퇴직하라는거 돌려서 하는말..그게 아니라면 정말 철딱서니 없는 직장동료이구요..
    나중에 또 그러면 애 닣고 퇴직하라는거냐고 맞짱뜨세요

  • 54. .....
    '24.5.14 5:55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러지 그앞에서 지랄좀 그만하라고 하세요.
    꼭 이상하게 그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더니 엉뚱한데서 욕하고 난리치는 인간들이 있어요.

  • 55. .....
    '24.5.14 5:55 PM (110.13.xxx.200)

    여기서 이러지 말고 그앞에 가서 지랄좀 그만하라고 하세요.
    꼭 이상하게 그앞에선 찍소리도 못하고 엉뚱한데서 욕하고 난리치는 인간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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