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무실이 부부가 하는 곳인데
진짜 하루도 안빼먹고
둘이 소리 빽빽 악에 받친듯 악다구니 질러가면서 허구헌날 싸우는데
진짜 이혼 안하고 같이 사는게 용하네요
뭐 챙피한줄도 몰라요......문 다 열어놓고 그냥 빽빽 소리 질러가며 싸운다고 광고들 하고 있음...
저는 그냥 듣기 싫을뿐 ㅠㅠㅠㅠ
저러고 집에가서 어떻게 사나 싶어요
옆사무실이 부부가 하는 곳인데
진짜 하루도 안빼먹고
둘이 소리 빽빽 악에 받친듯 악다구니 질러가면서 허구헌날 싸우는데
진짜 이혼 안하고 같이 사는게 용하네요
뭐 챙피한줄도 몰라요......문 다 열어놓고 그냥 빽빽 소리 질러가며 싸운다고 광고들 하고 있음...
저는 그냥 듣기 싫을뿐 ㅠㅠㅠㅠ
저러고 집에가서 어떻게 사나 싶어요
밖으로 소리가 안나간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님도 소리 한 번 꽥 지르세요.
소리 다 나간다는거 알게.
아녀 요즘 날이 더워지기 시작해서 사무실 현관 열어놓는데 그냥 싸워요 ㅎㅎㅎㅎ 복도에 이 둘 싸우는 소리가 쩌렁쩌렁.... 하루이틀일이 아니라 저포함 주변 사무실들은 그냥 무덤덤...
무슨 사무실이길래 싸움도 하면서 일을하나요 서로 불행하네요
그나마 한쪽이 일방적으로 당하는게 아니고 서로 쏟아부으니 사나보네요...^^;;; 주위사람들만 괴로울뿐..
무역쪽 일하는 사무실인데
둘이 일하다가 작은 트러블만 생겨도
니가 잘했네 내가잘했네 죽일듯이 소리지르면서 싸워요
우리 옆 상가도 부부끼리 쌍욕하고. 부모자식간에도 쌍욕하면서 싸워요. (자식이 30대임)
어느날 저한테 자기들땜에 시끄럽지않냐길래 제가 웃으면서 네에... 뭐.... 이랬거든요. 그랬더니 사람 사는게 다 이런거 아니냐며 본인들을 일반화 하길래 할말이 없었네요.
싸우는 사람들은 다른집들도 이렇게 악다구니에 쌍욕하면서 싸우는줄 착각하나봐요.
보통의 일반적인 집은 큰소리 나는일 자체가 매우 드문데...
남편 가게가 그랬었어요 ㅡ ㅡ
가겐데 아버님 어머님 두분이 저러고 싸우심.....
남편이 열받아서 가게 팔아버렸어요.
저희는 아파트 아랫집이 엄청 싸워요
여자 목소리랑 애 우는소리가 자정에도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