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한가한지 턱괴고 앉아있더라구요
몇걸음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라떼나한잔 마실까하고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벌떡! 일어나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어찌나 상냥하게 주문받는지ㅋㅋㅋ덩치도 곰처럼 크고 시커먼 옷입은 남학생인데..
목소리가 꾀꼴꾀꼴ㅋㅋ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 참 귀엽고 보기좋아요^^
좀 한가한지 턱괴고 앉아있더라구요
몇걸음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라떼나한잔 마실까하고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벌떡! 일어나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어찌나 상냥하게 주문받는지ㅋㅋㅋ덩치도 곰처럼 크고 시커먼 옷입은 남학생인데..
목소리가 꾀꼴꾀꼴ㅋㅋ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 참 귀엽고 보기좋아요^^
덩치큰데 꾀꼬리소리 궁금하네요 ㅎㅎㅎ
아이고 귀엽네요
우리 아들도 알바를 하는데
은연 중에 손님 상대하는 말투,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말투가 나와요.
자기들끼리도 존댓말을 쓰나봐요
근데 어미가 용으로 끝나요 ㅎ
ㅋㅋㅋ
나름 사회생활 적응중
귀엽고 예쁘네요 ㅎㅎ 저희동네 편의점에도 알바여학생이 너무 친절하고 손님이 들어오기만 해도 벌떡 일어나서 인사하는데
볼때마다 진짜 성실하고 이쁘다 싶어요~
편의점 알바는 원플 이라고 기계에서 나오면 한숨 쉬는데 그쪽 알바는 이쁘네요.
그 모습을 상상만해도 귀여워요~^^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어찌나 상냥하게 주문받는지ㅋㅋㅋ덩치도 곰처럼 크고 시커먼 옷입은 남학생인데..
목소리가 꾀꼴꾀꼴ㅋㅋ
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의 묘사가
너무 예뻐요
곰같은 덩치의 남학생이 꾀꼴꾀꼴 ㅎㅎ
엄마미소 지어졌어요 ㅎㅎㅎ
귀엽네요.
성실한 자세가 장착되어 있는 알바생이군요.
요즘은 그런 알바생들 보면
제 아이가 또래다 보니
부모님이 잘 키웠네...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컵 반납하고 나가면서 "아니 어쩜 이렇게 친절해요~?"했더니
"앗!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요!"하며
안경너머 동그란 눈이 반달눈되서 웃네요.
귀엽고 기특하고..^^
봐도 같이 기분좋아지네요
귀엽네요 꾀꼬리 알바생~~^^
에고 성격이 진짜좋은 젊은이네요
너무 이쁘당ᆢ
곰처럼 커다란덩치라니 이런 아이들 보면 조카가 생각나선지
꼭 보게 되네요 엄마같은 맘으로 ㅎㅎ
아이가 싹싹해서 뭐든 어디든 다 잘 하겠네요
그모습 그냥 지나치지 않고 팔아준 원글님 마음도
고마워 보이구요 ㅎㅎ
하하 맞아요. 사실 좀 시무룩해보여서 다시 돌아가 들어갔지요
손님 오니 왜이리 신나하는지 ㅋㅋㅋ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어요:)
원글님 덕분에 알바 학생도 기분 좋았겠어요.
손님들 좀 와서 걱정 없이 알바 계속 할 수 있음 좋겠네요.ㅎㅎ
악 마무리까지 훈훈해라~^^
글에 상상해보니 좋네요 손님들어오시니 급~~ 좋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