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연락을 해도 괜찮을까요?

ㅇㅇ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24-05-14 12:27:13

지금 입원을 한게 가벼운 증세가 아니고 조금 위독해요.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숨을 쉬기가 어렵데요.

 

저번주 월요일날 카톡으로 근황을 물어보니 제때 답장을 못하고

목요일날에서야 병원에 입원했다고 답장을 보냈더라고요.

 

지인은 국내에 있지 않고 외국에 있고 가족,친구 랑은 연을 끊고 

강아지, 남편밖에 없어요.

 

그래서 더 맘이 쓰여서 오늘 연락하고 싶은데

병세가 위독한데 문자 보내는게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IP : 124.50.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을듯
    '24.5.14 12:29 PM (59.12.xxx.132)

    네 문자나 카톡 해보세요

  • 2. 입원해있을때
    '24.5.14 12:38 PM (211.250.xxx.112)

    카톡 오면 반가울거 같아요

  • 3. dkny
    '24.5.14 1:11 PM (210.94.xxx.89)

    그럴 땐 문자로 통화 가능한지 확인하시고 전화

    힘들 때 폰 두드리기 힘들거든요.

  • 4. ㅇㅇ
    '24.5.14 1:40 PM (106.102.xxx.97)

    전화가 낫습니다
    입원하면 링거를 팔에 꽂아 놔서요
    한쪽 팔은 움직이기 불편 하거든요

  • 5.
    '24.5.14 1:45 PM (116.42.xxx.47)

    내 몸이 그정도로 아프면 만사 귀찮아요
    아픈사람 붙잡고 통화하는것도 힘들고
    문자만 간단히 남기세요
    걱정되어 연락한다고
    몸 추스리면 소식 달라고
    기도하겠다고
    그럼 괜찮아지면 전화주겠죠

  • 6. 오래
    '24.5.14 2:33 PM (58.29.xxx.196) - 삭제된댓글

    입원한 사람으로써 연락오면 고마웠어요.
    다만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일케 해라 절케 해라 등등 난척 하는 사람들은 싫었어요. 지들이 의사도 아니면서...

  • 7. ..
    '24.5.14 6:26 PM (220.122.xxx.137)

    몸이 그정도로 아프면 만사 귀찮아요
    아픈사람 붙잡고 통화하는것도 힘들고
    문자만 간단히 남기세요
    걱정되어 연락한다고
    몸 추스리면 소식 달라고
    기도하겠다고
    그럼 괜찮아지면 전화주겠죠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429 상속처리 하려는데요 7 질문 2024/05/14 2,619
1584428 이혼이 어렵네요 3 2024/05/14 4,266
1584427 대구 사시는 회원분들 식당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6 Aa 2024/05/14 1,003
1584426 나가면 돈 쓰고 집에 있으니 심난하고... 16 2024/05/14 7,234
1584425 나이키운동화를 샀는데 5 ㅋ ㅋ 2024/05/14 2,894
1584424 '역사저널 그날' 외압 논란에 '울컥'…KBS 피디가 쏟아낸 울.. 2 ㅇㅇㅇ 2024/05/14 2,453
1584423 갑자기 이가 시려요 9 .. 2024/05/14 1,131
1584422 업무 보고 시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하세요? 9 ..... 2024/05/14 1,988
1584421 취미모임 하시는 분들 8 ㅅㅇㅅ 2024/05/14 2,300
1584420 하이브 언론 플레이 시작했네요. 35 ... 2024/05/14 3,480
1584419 이시간만되면 너무 졸리는데 왜그럴까요? 4 ... 2024/05/14 1,325
1584418 도서관 간 한동훈 운동화 굽이 5.5cm 18 123 2024/05/14 6,157
1584417 아침에 국민체조를 한번 해보세요 4 혈압 2024/05/14 2,500
1584416 인생은 행복과 불행이 같이 오네요 3 ㄴㄷㅎ 2024/05/14 3,546
1584415 (60 금) 의무방어전 상담.....1일1회 11 sd 2024/05/14 7,271
1584414 식물이 힘이 없어요 3 2024/05/14 1,125
1584413 엄마가 책을 읽으면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네요 6 Vvv 2024/05/14 1,796
1584412 지하철 옆자리 아가씨ㅠㅠ 3 2024/05/14 5,599
1584411 달리기 러닝 마라톤 6년차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67 2024/05/14 4,821
1584410 마트표 순대를 물에 삶고 있어요~~ 17 2024/05/14 3,478
1584409 명신이랑 용산돼지 3년동안 버틸건가보네요 11 ㅇㅇㅇ 2024/05/14 3,330
1584408 LG아트센터 서울, 연극 좌석 잘 아시는 분~  4 .. 2024/05/14 939
1584407 유통기한 어제까지인 두부 먹어도되나요? 19 ..... 2024/05/14 1,846
1584406 사회, 한국사 문의요 4 .. 2024/05/14 463
1584405 집 매도계획있으신 분들 점검해보세요. 67 ... 2024/05/14 1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