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건강 비결은..

저는 조회수 : 9,530
작성일 : 2024-05-12 16:25:39

60 넘은 나이에 

어디 아픈데 없고, 병치례 없고, 건강하다 자부하는 이유는..

 

일단 식습관에서는 별다른 제약없이 다 먹습니다.

주 3회 골프하고요.

다른거 따로 챙기는거 없고, 날씬한편입니다.

 

저는 어릴떄부터 약을 먹지 않았어요.

아파도 그냥 견딥니다.

주사도 안맞아요.

그냥 막연히 내몸에 않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고

의학적으로 증명된것도 아니고, 전문지식이 있는것도 아니여요

 

대학교때 친구가

한국 사람 쫌만 아파도 주사 맞고 하는거보고 놀랬다는 얘기가 인상적이기도 했고

원래 약에 거부감이 있었던 같아요.

 

살면서 약을 먹거나, 병원가서 주사맞은적은 손에 셀수 있을정도가

아마 남들과 다른점인거 같아요

 

혹시 이것떄문에 아직 병없고 아픈에 없고 건강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겠죠? ^^

 

IP : 121.156.xxx.16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2 4:27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타고난 건강체질 같은데요 ㅎㅎ 약 안 먹고 버티지 못하는 병이나 통증에 걸려본적이 없다는 반증이잖아요

  • 2. ..
    '24.5.12 4:27 PM (182.220.xxx.5)

    아니요.
    그냥 잘 타고난 것.

  • 3. ㅇㅇ
    '24.5.12 4:29 PM (118.220.xxx.184)

    타고난 게 크다고봅니다

  • 4. ㄴㄷ
    '24.5.12 4:31 PM (121.138.xxx.37)

    너무 과신하지마세요. 그리고 젊어 일찍 아픈 사람이라고해서 다 자기관리 못 한 것도 아니구요. 소아 암환자도 엄청 많은데 그 어린 것들 병걸린건 어찌 설명하겠어요.

  • 5. 동감
    '24.5.12 4:35 PM (39.7.xxx.176)

    감기라고 바로 병원가서 약먹는사람들 주위에 많더라구요. 전 감기면 일주일 지나면 낫는다고 생각하고 약 안먹고 차마시고 식사량 줄이고 이겨?내요.저도 약 거의 안먹고 특별히 병원간 기억이 없네요. 살 조금쪘다 생각하면 아침 안먹고 평소보다 좀더 몸 움직이고 그럼 다시 회복되고.
    타고난것도 있지만 식습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6. ...
    '24.5.12 4:36 PM (14.51.xxx.138)

    타고나신것 같아요 자식들도 자주 아파서 병원을 내집 드나들듯 하는 자식도있고 감기도 앓는듯 스쳐지나가는 자식도 있고요

  • 7. 동감
    '24.5.12 4:37 PM (39.7.xxx.176)

    저 디스크 터져서 수술하라했는데 며칠 누워있다 좀 걸을 수 있어서 매일(3년)걸었더니 지금은 괜찮아요. 저도 병원에서 하라고 바로 하지 않아요.

  • 8. 건강체질이신거죠
    '24.5.12 4:38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주3회 라운딩이라니
    게임시간 왕복시간 따지면 하루 다 가는건데 아무나 주3회 못다녀요.
    투어프로가 골프장 한곳에서 주 5회 6회 라던데 60대에 주3회면 원래 건강한 분

  • 9. 이제까지
    '24.5.12 4:42 PM (222.119.xxx.18)

    조상덕에 건강을 가지신거니 계속 좋은 일 있으시길요.

  • 10. 식사는
    '24.5.12 4:44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날씬하시다니 빵과 떡, 튀김, 전 이런건 안두시겠네요.

  • 11. ㅡㅡ
    '24.5.12 4:45 PM (121.143.xxx.5)

    저랑 비슷한데
    저는 골프는 안해요.
    나머지는 비슷

  • 12. ㅇㅇ
    '24.5.12 4:48 PM (61.80.xxx.232)

    타고나셨네요

  • 13. 근데
    '24.5.12 4:50 PM (59.2.xxx.113)

    60넘었고 병원 잘 안가고 감기약 안먹고
    그런데 60넘어 보니 감기로 일주일 이주일 앓는 게 너무 귀찮고? 힘들어요 일상이 안된까요
    감기 초기다 싶으면 약국 종합 감기약 그런거 먹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작년 겨울에는 감기로 고생하지 않으니 너무 좋았어요
    남들이 감기 초기면 약 먹고 영양주사 맞고 하는 거 유난스러워 보였는데 아하 병으로 일상이 망가지는 거 용납지 않고 늘 건강한 상태로 사는 거구나... 그야말로 대단한 깨달음 처럼 알게되었네요

  • 14. 체질이죠
    '24.5.12 4:50 PM (61.76.xxx.186)

    연세도 많으신데 건강에 대해서는 맹신하시면 안돼요. ㅠ
    주변에 항상 건강했던 사람인데 갑자기 아픈 사람도 많고
    요즘은 환경적 요인도 무시 못하니..
    40대인데 주변 지인들 부쩍 유방암 수술하고 갑상선암 수술한 사람이 많네요. 또 코로나 백신 이후 백혈병도 있고..
    다들 자기 관리 잘하고 식습관도 좋은 사람들인데 아픈 사람이 많아지니 건강에 대한 자부심은 금물이란 생각이..

  • 15. ㅎㅎㅎ
    '24.5.12 4:50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ㅎㅎㅎ
    유럽에 있을 때 아이들 주사 맞힌 기억이 없어요.
    예방 접종 정도..그것도 BCG는 도장으로 꽝.
    저 역시 약 잘 안먹고 병원 잘 안가요
    실손보험료만 꼬박꼬박.ㅎㅎㅎ
    타고 난 것도 있겠지만 화학적인 건 안해요
    영양제도 약이라 안먹어요
    유산균 정도만 복용.
    이러다 어느 날 훅 갈 수도 있겠지만
    여튼 50중반까지 잔병치레 안해준 몸뚱아리에 감사를 표합니다

  • 16. 꽃과바람
    '24.5.12 4:53 PM (61.76.xxx.130)

    저는 식구들 감기 옮길게 할까봐 병원가서 처방받고 약먹어요 이번에 감기약이 얼마나독한지 비몽사몽정신없이지냈어요

  • 17. ㅇㅇ
    '24.5.12 4:57 PM (73.109.xxx.43)

    60대 이전에 발병하는 질병 유전자 없이 태어나신 거죠

  • 18. 선플
    '24.5.12 4:58 PM (182.226.xxx.161)

    대부분 어른들이 참죠..결국 못 참을정도 되어야 병원행..원글님 식생활이 좋으시겠지만..결국 유전이더라고요..우리 식구 암환자들 다 술담배 안하고 운동하는 사람들이거든요..

  • 19. 50대중반
    '24.5.12 4:58 PM (58.225.xxx.189) - 삭제된댓글

    1년반 전에 제가 가진 생각이예요
    저 정말 너무 오래살까봐 걱정하던 사람이었거든요
    10년동안 감기한 번 안걸리고
    누구보다 체력 강하고 피부도 뽀얗고 반들거리고
    목소리도 짱짱하고 노안도 거의 없고
    가끔 보는 사람들 첫일성은 얼굴 좋다였고요,
    저랑 통화하면 목소리 활기차서
    덩달아 기분 좋아진다하던 저인데요

    제 몸속에 몹쓸것이 어찌 자리잡았는지
    워낙 건강하니 증상도 없었나봐요
    아주 우연히 발견된 암이
    이미 다발성 전이 까지 돼있더라고요
    건강 과신하지마시고 다들 틈틈히 좀 비싼 건강검진하세요
    엑스레이 초음파 정도로는 안잡히는 경우 많아요
    발견되기 한달 전에 한 직장건강검진에서는
    건강A 받았었어요

  • 20. ㅇㅇ
    '24.5.12 5:01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건강 장담하는거 아니에요.

  • 21. 의사라면
    '24.5.12 5:04 PM (223.38.xxx.165)

    타고난게 크신겁니다

  • 22. ...
    '24.5.12 5:05 PM (211.36.xxx.103)

    이런글 너무 싫어요.

  • 23. 뭐든지
    '24.5.12 5:09 PM (119.71.xxx.160)

    자만하는 순간 뒤통수를 맞더라고요
    자만하지 마시고 자랑하지 마시고
    지금 건강한데 대해 무조건 감사하세요

  • 24. ...
    '24.5.12 5:14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일리 있지 않나요? 저는 워낙 약골집안이라 약을 피치 못하게 자주 먹게
    되지만 약 자주 먹어 좋을 거 없다 생각하고
    독감 이런건 병원 안 가고, 약도 최대한 자제하고 버텨요ㅜ
    정 심할 때 파나돌이나 타이레놀 한 두 알 먹긴 하지만 주사는 진짜 안 맞아요

  • 25. 지금
    '24.5.12 5:17 PM (106.101.xxx.140)

    지금당장 건강할 지 몰라도 장담하는거아님
    60넘었으면 연세가 지긋하신데 생각하는건
    철딱서니없다는..한심

  • 26. 저위에
    '24.5.12 5:31 PM (211.186.xxx.59)

    50대중반님은 그렇게 멀쩡한데 어떻게 암을 발견하신걸까요 한달전에 건강검진으로 멀쩡하면 더 병원가볼 생각은 안하잖아요

  • 27. 건강은
    '24.5.12 5:33 PM (217.149.xxx.206)

    한순간에 무너져.
    이런 글은 교만한 글이죠.
    원글님은 모르시겠지만.

    건강 자신하다 한순간에 골로 가더라구요.

  • 28. ㄱㄱㄱ
    '24.5.12 5:42 PM (125.177.xxx.151)

    알수없는거에요.
    저도 56세까지 비슷했어요.
    갑자기 희귀한 병걸려 1년을 굶어 뼈만 남았다가 간신히 병명찾고 수술후 회복중인데, 굉장히 힘듭니다...
    그냥 이런 생각은 속으로만 하심이...
    누구나 갑자기 아플 수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 29. ㅅㅈㄷ
    '24.5.12 5:50 PM (106.102.xxx.142)

    아무거나 다 드시고 건강 하신게 천운이네요
    고기 생선 과식 많이 하고 뇌졸중 심장마비 당뇨 오는 사람도
    많은데 부럽습니다

  • 30. ..
    '24.5.12 5:50 PM (121.154.xxx.208)

    타고나셨거나 아직은 모른다는거나 일거 같아요.
    저역시 젊은시기에는 약 거부감이 엄청 심했엇는데......
    그래서 한때 원글님처럼 생각했었던 시기도 있었었고..
    지금은 약을 먹지 않으면 낫지 않는거같아 일찍 찾아먹어요.
    아주 작은병조차 약이 들어갈때와 들어가지 않을때 아주 달라요.
    어차피 약 복용해야 낫는다는걸 알아서 지금은 일찍 찾아먹어요.
    버티고 버텨봤자 안된다는걸 알아서요.

  • 31.
    '24.5.12 5:58 PM (175.213.xxx.190)

    며칠전에 인스타짤보다 뚱뚱한 한의사 이름 까먹
    무병단수 1병장수란 말을 하던데 공감요 한개쯤 아프면 더 관리하며 오래 산대요
    건강은 자신하지마시고 앞으로도 더 관리하시길
    타고난게 큰건 맞는거 같습니다

  • 32. 50대중반
    '24.5.12 6:10 PM (58.225.xxx.189) - 삭제된댓글

    암 발견된 경위 궁금하시다니 간단히 쓸게요

    동네 내과 가기 보름쯤 전에
    가슴이 찌릿한 적이 있었는데요 딱 한번이었고
    이후엔 통증은 없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 숨을 깊게 쉬거나 하품, 재채기 할때
    가슴 깊은 어딘가에 약간의 뭔가가 느껴졌었어요
    절대 병원갈 정도는 아녔고요

    그러던 중 날씨 좋던 9월 하순 어느 날 마실 나왔다가
    동네 내과에 가서 콜레스테롤 약이나 받아가자
    해서 갔어요 이것도 약먹을 정도는 아녀서
    일부러 갈생각 한번도 안해봤었는데 그날 뭔가 씌었나봐요
    의사쌤앞에 가서는 콜레스테롤 얘기 하다고
    가슴 흉통과 이후 증상에 대한 얘기를 제가 했어요
    그랬더니 엑스레이 찍어보자셨고
    그 병원 엑스레이상엔 뭔가 보이니 시티찍자...
    동네 내과지만 새로생긴 병원이었고
    최신 장비 두루 갖춘 병원이라 바로 그 병원에서 찍으라니 찍었지 큰병원가서 찍어라 했으면 미루고 안찍었을지도...
    아산병원 출신쌤들이 개원한 협력 병원이라
    바로 빅5병원 연결해주셔서
    일주만에 입원하고 3박4일 퇴원전에 결과까지 다 나왔어요

  • 33. 저도
    '24.5.12 6:22 PM (221.143.xxx.13)

    원글과 비슷하네요.
    전 골프가 아닌 등산을 하고 평소 걷기를 꾸준히
    하는 것만 다르고요.
    왠만해서 약을 잘 안먹고
    평소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데
    이게 면역력을 높여서 잘 안아픈 것 같아요.

  • 34. ㅎㅎ
    '24.5.12 6:34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좀 웃을께요.
    자만심이 심하네
    겨우 육십에

  • 35. 마른여자
    '24.5.12 6:41 PM (117.110.xxx.203)

    부럽네요 부러워ㅜ


    저도 40대까지는 그럭저럭 건강에자만했는데

    폐경되고

    50갓넘은 지금

    별증상을 다겪어 괴롭네요ㅜ

  • 36. Jasmine2
    '24.5.12 6:47 PM (222.236.xxx.253)

    저희 시어머니 (시댁이 다 타고난 건강체질. 살 안찌는)
    88세까지 건강하심 인공관절 안하고 감기 잘 안걸리고 허리 좀 굽었지만 웬만한 집안일 거의 하시고
    저희에게 님처럼 본인 건강하다 얘기하시다가
    요양원 들어간지 5년째 입니다
    그동안 89세에 피부암 거려서 수술, 갖가지 잦은 병들로 병원을 수차례하시고 지금은 무릎 안좋으셔서 걷지 못하고 휠체어 타세요
    물론 나이가 드셔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남들보다 건강하다가 엄청 얘기하실때마다 이건 아닌데 했었어요
    건강함은 함부로 얘기할게 아니에요.
    건강은 순간 나빠지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몰라요.
    갑자기 나빠져서.
    그렇게 건강하던 시어머니가 병원을 마지막에 그렇게 들락날락 할줄 정말 아무도 몰랐네요.

  • 37.
    '24.5.12 6:52 PM (106.102.xxx.42)

    지인 시어머니가 80넘어 자세바르고 혈압당뇨 없고 운동도 사치로 여기는분이었는데 치매로 요양원 들어가셨어요
    그 자식들 힘들어 하더라구요
    본인은 아픈데 없고 건망증이 좀 심하다고 빡빡 우겨대지 표면상으로 보면 정말 아픈데 하나 없어보이고 멀쩡해보이는데 치매라니...
    근데 한시간정도 대화 나눠보면 뭔가 이상하고 누군지 못 알아보고 그런건 확실히 있더라구요

  • 38. Jasmine2
    '24.5.12 6:52 PM (222.236.xxx.253)

    타고난 건강이든
    노력해서 만든 건강이든
    인간은 어느 순간 똭 나빠져서
    건강은 아무도 몰라요.
    하루하루 겸손하게 살아갈뿐.
    그게 답인듯.
    남편도 지금 60인데 그동안 병치레 한번 안하고
    실비보험 한번도 탄적이 없네요
    건강믿고 신나게 다니는데.
    제가 보기엔 순간 나빠질 수도 있어서 열심히 돈 모으고 실비보험 넣고 있네요.
    전 주변에 아픈 사람들을 많이 봐서
    가족력도 없고 건강하다가 그러니.
    답은 적금 잘 모아야겠다 생각뿐.
    시어머니 병원 들락날락 하면서 돈 많이 썼네요 ㅠㅠ

  • 39. 진작
    '24.5.12 7:35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

    진작 올려주시지요~~ ㅜㅜ
    저는 무조건 그냥 습관적으로 약을 먹엇어요

    지금 너무 단수지가 높아서 ㅜ
    원글님 부럽네요

  • 40. ///
    '24.5.12 8:27 PM (58.234.xxx.21)

    약 안먹어서라니 ...그냥 타고난거에요
    지인이 식이나 생활이 참 건강하고 약도 잘 안먹고 먹어도 최소한만 먹는데
    늘 여기저기 아파요
    저렇게 늘 건강하게 생활하는데도 아프구나 싶은데
    그냥 병약하게 타고난거죠

  • 41. 약을
    '24.5.12 9:25 PM (116.125.xxx.59)

    안먹어도 될 정도로 건강을 타고나신거지 누군 약을 먹고싶어 먹나요
    과신은 절대 금물입니다

  • 42. 코코아
    '24.5.12 10:50 PM (58.79.xxx.188)

    감기에 약안먹고 버텼다가 폐렴에 부비동염으로 죽다 살아난 저는 항생제가 너무 고맙습니다
    아무나 이 글보고 따라하지 마세요...
    안그래도 아나키 신봉자들이 애들 잡는거 보면 끔찍한데,
    약은 필요할때 써야합니다. 남용이 문제인거죠.

  • 43. ㅋㅋ
    '24.5.12 11:55 PM (59.6.xxx.139)

    주사안맞고 약안먹어서 간강한거면
    조상님들은 다 장수하셨어야죠.

    최근들은 얘기중에 제일 신박하고 비과학적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687 푸바오 얼굴 상태ㅠ 47 ㅇㅇ 2024/05/25 24,268
1587686 MBC가 생중계를 시작한 거죠? 5 .. 2024/05/25 4,898
1587685 "싱겁게 먹어야 하나"…김 이어 간장 가격도 .. 5 윤탄핵 2024/05/25 2,895
1587684 레오와 케인트윈슬릿 2 ㄱㄴ 2024/05/25 2,916
1587683 귀인 백명보다 악인 한명 안만나는 게 복 13 맹자 2024/05/25 3,862
1587682 피부가 두꺼워지는 느낌.. 2 베베 2024/05/25 2,279
1587681 기숙사 있는 아이 생활비+용돈 22 궁금 2024/05/25 4,813
1587680 아파트 살돈은 부족하고 7 빌라 2024/05/25 2,984
1587679 두유제조기로 두부도 만들 수 있어요? 2 두부 2024/05/25 2,168
1587678 아파트 방역요. 다달이 받나요?보통? 3 ..... 2024/05/25 953
1587677 논산 일식집 추천 3 훈련병 2024/05/25 908
1587676 지금 세상이 민희진강형욱으로 갑론을박을 해야만해 2 윤씨김성형 2024/05/25 761
1587675 두부면 드실만한가요? 18 모모 2024/05/25 3,557
1587674 참새가 창가에 다쳐서 누워있어요ㅠ 15 아이구야 2024/05/25 4,340
1587673 추적60분 갑질의 천국 '지금 우리 회사는' 6 흰조 2024/05/25 1,857
1587672 우리 집 시청 중에 이혜영배우님만 보이네요 35 M,,m 2024/05/25 5,520
1587671 장시호 녹취 쇼츠에 계속뜨는데 5 ㄱㄴ 2024/05/25 2,199
1587670 아하! 어느 유명 카페에 노인분들이 하나도 없는 이유가 있었구나.. 19 무릎탁 2024/05/25 8,206
1587669 tnr 2 ... 2024/05/25 800
1587668 제일 편한 돈이 누구돈일까요 21 sde 2024/05/25 5,749
1587667 푸바오 비공개구역에서 접객의혹 있네요. 14 ........ 2024/05/25 4,499
1587666 류선재 신드롬이라는데 드라마글이 별로없어요 16 분위기 2024/05/25 2,554
1587665 주워온 종이박스에 쏙 들어가 안나오는 울집냥이 4 ... 2024/05/25 1,200
1587664 인기없는 남자들은 왜그리 착각을 잘해요? 15 ㅇㅇ 2024/05/25 3,629
1587663 푸바오가 먹이주기 체험에 동원되나 보네요 13 .. 2024/05/25 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