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서울입니다
문을 꼭 닫았는데도 바람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여긴 서울입니다
문을 꼭 닫았는데도 바람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차가운 바람이 아닙니다
나가야 하는데 추울까 걱정했는데 차가운 바람 아니라니 좋네요
곧 비가 올꺼래요.
간만에(??, 사실은 첨) 김밥 싸고 피크닠 가려고 과일까지
챙겼는데 밖에 나갔다온 남편왈, 바람이 많이 분다는 소리에
베란다 나가 확인해 보니 날은 흐리고 바람이 제법 불어서 피트닠 접은자, 여기 있습니다^^;;;;;
스벅에서 바닐라크림콜드블루 한 잔 사와서 홀짝이며 놀고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요.태풍전처럼요.여기 서울서쪽이요
나갈까말까 간보는중이네요.
경기도도 눈을 못 뜰 정도로 바람 많이 불어요.
바람불어 좋은날이에요
바람 불어 좋은날이에요
아침내내 바람에 눈처럼 흩날리더니
여기저기 뒹굴어 다니네요
올봄엔 향기도 예전같지 않더니만
비도 오기전인데 바람에 져 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