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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은따를 당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는요.

내맘의 평화 조회수 : 18,612
작성일 : 2024-05-11 06:41:34

회사에서 은따? 왕따? 인데요. 거의 왕따이죠 뭐.

같은 팀인데 남자들 빼고 여자만 7명이예요.

제가 일하는 곳은 몸으로 일하는거라 퇴근하고

힘들어요. 지치구요.

나머지 사람들은 짐 지고 다니는걸 보면 일이 쉬운건지?

체력이 좋은건지?

다 퇴근하고 자기네들끼리  술 먹고 놀러 가고 하더라구요.

저는 퇴근하고  집에 가는걸 좋아하지? 퇴근하고 밥 먹으로

가는걸 안 좋아해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쉬고 싶고 혼자 집에 있는걸 좋아해요.

예전에는 같이 어울리려고 갔는데 사람들 뒷담화가 거의

100%더라구요. 기 빨리고 재미도 없구요 

물론 단체회식이나 그런건  참석하려고 하구요.

요 근래에 정신적으로 심한 왕따를 당해서 힘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멍 때리면서 쇼파에 앉아 있는데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힘든게 내가 남들 시선때문에 저 스스로 더 힘든거 같은 생각이요.

왜냐면  남들한테 왕따 당하는 모습이  창피 해서  남들 시선

때문에 더 힘들어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들 시선때문에요. 아님  아저씨한테  너 왕따야? 웃으면서

던지는 말에 더 신경 쓰고  예민하고 더 어울리려고 노력했

네요.  그 과정에서 상처도 많이 받구요 

오늘 아침에  저 스스로에게  이야기 했어요.

다른 사람들 시선에 신경 쓰지 말자구요 

그리고 남들 시선에 의식하니까 일부러 밝은척하고 다니고

말도 일부러 많이 했는데 그러지 말고 다른 사람들 의식 하지 말자라구요.

다른 사람들  의식하지 말고  내 생각만 하고 살자.

저 스스로 다짐하게 되네요.

 

 

 

 

 

 

 

 

 

 

 

 

 

IP : 39.7.xxx.7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hhd
    '24.5.11 6:47 AM (58.230.xxx.177)

    남 신경 쓰지지말고 회사사람은 일로만 만나는게 제일좋아요
    저렇게 따시키고 뒷담화 하는 사람들 같이 어울려봤자 피곤해요.좋은 사람들도 아니고
    저러다 지들끼리도 갈라지고 싸웁니다
    그냥 지금 혼자를 즐기세요

  • 2. 왕따
    '24.5.11 6:54 AM (223.39.xxx.143)

    원글이 수준이 안 맞는 그들 왕따하면 되죠
    떼로만 왕따인가요
    신경쓰지도 마세요. 주변에서 왜 안가요? 하면 저는 지난번 가보니 저랑은 안 맞더라구요. 하고 마세요

  • 3. ///
    '24.5.11 7:04 AM (114.200.xxx.129)

    왕따가 아니라 님이그사람들이랑 안어울리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뭐 밉보였길래 6명이 단체로 그런 행동을 하겠어요.??님이 잘 안어울리고 하니까 그냥 그쪽에서도 어려우니까 그냥 빼놓는걸수도 있잖아요..

  • 4. 피곤
    '24.5.11 7:06 AM (49.1.xxx.6)

    그냥 신경쓰지. 말고 냅둬요
    원래 남뒷담화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오래가지 않아요
    대체로 기질이 쎄다보면 자기들 끼리 불협화음 생기죠.
    중2병 걸린것도 아니고 .어른들이. 뭔 짓이래

  • 5. ㅇㅇ
    '24.5.11 7:14 AM (106.101.xxx.93)

    힘내세요
    맞지않는 사람들일뿐

  • 6. ㅏㅏ
    '24.5.11 7:26 AM (211.222.xxx.253)

    화이팅!!!
    생각의 전환.
    맞지 않은 사람들일뿐2222222

  • 7. 어디고
    '24.5.11 7:37 AM (39.118.xxx.199)

    술 좋아하고 여흥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자연스레 모이게 돼 있죠.
    맞지 않은 사람들과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하지 마세요.

  • 8. ㅜ이라우
    '24.5.11 7:37 AM (49.224.xxx.49)

    외로우시겠어요
    힘드시겠어요

    외로움은 사람을 죽인다 하더라구요

    친한 사람 1명이라도 만들수 없나요?
    저라면 회사를 옮기던가 부서라도 바꾸겠어요

  • 9. ㅜ이라우
    '24.5.11 7:39 AM (49.224.xxx.49)

    그리고 누가 너 왕따야 하면
    네 맞아오 하겠어요 눈물이라도 주룩 흘리고요
    어렵다 힘들다 이야기 해야지
    안 그럼 내 슬픔과 힘듬이 남들에겐 꺼려지는 원인이 되더라구요

  • 10. ...
    '24.5.11 7:56 AM (58.234.xxx.222)

    저 왕땅에요. 를 장난 반 진담 0반으로 그냥 얘기하고 다니세요.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요.
    그러면 왕따라는 말의 무게가 점점 가벼워 지실거에요.

  • 11. ...
    '24.5.11 8:08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전에는 왕따해줘서 고마웠는데 지금은 친절하게 대하니
    이것 또한 고역이네요.
    점심시간 혼밥하며 혼걷이 스트레스푸는 비결인데
    자꾸 같이 가자하니 이것도 짜증나요.
    전 회사에서 7-8명이 완전히 개무시하더니 나중엔 뭘 봐줬다는듯이
    끝나고 술마시자 그래서 속으로 미쳤냐? 거길 내가 가게.했죠.
    저는 싫은사람이랑 뭐 먹으면 얹혀서
    나올때까지 그들이랑 밥 한번 안먹었어요.
    물론 다른 부서에는 맘맞는 사람이 있긴했지만ㅜ
    그래도 같이 일하는 팀끼리 사이 안좋은건 힘들긴 해요.
    저는 혼자다니는 조용한 사람 좋아해서 일부러 말걸고 그랬는데
    거기는 다 하나같이 그모양인가보네요.
    제말은 기죽지말고 누가 왕따냐하면 저 i*t*라 해요. 대충 알아들을듯.

  • 12. 그들이 왕따
    '24.5.11 8:37 AM (121.134.xxx.123)

    그들과 안 어울리는 걸 선택한 건 원글님이쟎아요
    남 뒷담화나 하는 사람들을 원글님이 왕따시키신거예요!
    자괴감 갖지 마시고 당당하게 다니세요~

  • 13. 그들이 왕따
    '24.5.11 8:39 AM (121.134.xxx.123)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할거예요
    아마 한 명이 화장실 가면 그 사람 욕하면서 살걸요?

  • 14.
    '24.5.11 8:45 AM (218.238.xxx.141)

    그냥 당당하게 다니세요 쫄아있지말고요
    그럼 남직원들도 쟤 멋있네 그럿꺼예요
    화이팅

  • 15. 저두
    '24.5.11 8:55 AM (223.62.xxx.19)

    님하고 비슷해요
    혼자 겉돌고 있거든요
    비굴한 호구보단 당당한 왕따가되자
    저의 신조입니다 ㅎㅎ

  • 16. ㅇㅇ
    '24.5.11 8:56 AM (49.166.xxx.221)

    신경쓰지 말고 그시간에 자기계발에 쓰세요
    영어

  • 17. 어울려봐야
    '24.5.11 9:00 AM (61.39.xxx.206)

    별거 없다는걸 나이들어가면서 점점더 느낍니다.
    일대 다수가 됐든 어찌됐든
    일단 내가 당당하고 자신 있으면 남의 시선 두렵지 않아요.
    내가 재미있는걸 찾으면 돼요.
    같이 근무하니 신경 안쓸수는 없는데
    내할거 열심히 하고 꽉꽉 채워가다보면
    뭐하러 이런거에 신경썼나 할겁니다.
    본인이 남한테 피해 안주고
    맡은일 잘하고 그러시다면
    잘하고 계신거예요. 그럼 됐죠

  • 18. 화이팅
    '24.5.11 9:05 AM (211.216.xxx.188)

    왕따는 아니고 전따요
    님이 남 뒷담화하는 무리들을 전따 하신거예요
    왕따면 어때요 성향이 안맞는걸
    그들은 그들대로 님은 님대로 편하게 사는거죠 신경은 쓰이겠지만 위축되지마시고 힘내세요!

  • 19. 진리
    '24.5.11 9:57 AM (106.101.xxx.102)

    동의해요.

    저도 비슷핫 경험있는데 그들의 관계는 의미 없다는 결론.

    나에게 집중하다보면 상황도 나아지더라고요.

  • 20. ㅡㅡ
    '24.5.11 10:27 AM (222.109.xxx.156)

    오래 버티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입니다
    뒷담 좋아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들끼리도
    그걸로 깨져요 지켜보면서 일하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단 다가오는 사람이 있으면 밀어내지는
    마시고요. 뒷담은 언하는 게 좋습니다

  • 21. ㅅ즈
    '24.5.11 10:35 AM (106.102.xxx.75)

    이직하세요

  • 22. 왕따든
    '24.5.11 11:04 AM (42.26.xxx.30)

    은따든 직장에서 다 부질없어요
    저도 은따중에 본인들이 필요한지 영입되서 몇년 같이 어울리는데 이것도 쉽지않아요
    역시 뒷담화 난무하고 챙겨줘야하고 알고싶지 않은 가정사까지 알게 되고 은따였을 때가 더 편했어요

  • 23. 으으으
    '24.5.11 11:16 AM (211.58.xxx.12)

    남 뒷담까는것들 = 아무런 영양가없는 사람들.
    내정신을 좀먹는것들입니다.
    힘내세요.

  • 24. ㅜ이라우
    '24.5.11 11:45 AM (103.241.xxx.114)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신승리하며 버틸수 있는 멘탈이 있고 없고가 있는데
    그 여자들과 안 친하면 남직원들 있으니 남자직원들과 다니면 안 되나요? 학교 다닐때도 보면 남자선배들이랑만 다니던 여자애 있었어요 이쁜것도 아니고 오히려 못생긴쪽인데 본인이 여자들이랑 못어울린다 한건지 동정표처럼 남자들과 같이 다니더라구요 그렇다고 잘난 남자들 아니라 아무도 신경 안 썼어요
    꼭 여자끼리 다니자 아니라면 남직원들과 친하게 지내세요


    정신승리하기 쉽지 않아요 당장 오늘 지금이 행복해야하는데
    그렇게 힘들게 회사생활하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내 딸이라면 그냥 그만두라 할거같아요 ㅠㅠ

  • 25. ..
    '24.5.11 12:4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하기 쉽지 않아요 당장 오늘 지금이 행복해야하는데
    그렇게 힘들게 회사생활하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내 딸이라면 그냥 그만두라 할거같아요 ㅠㅠ
    --------
    내 자식이라면
    인생보면 언제든 저런상황이 벌어질수 있어
    이번기회를 잘 넘기는 경험 쌓아 강해지라 할거같아요
    저런사람들 자기들끼리도 대수롭지 않게 서로 흉보는게 일상이거든요...
    그냥 참아주니 저런 사람들이 계속 설쳐대는겁니다.
    시간지나면 또 다른 상대찾아 저럴거니 버티는게 이기는거라 생각하라 하세요.

  • 26. ..
    '24.5.11 1:18 PM (106.102.xxx.12)

    너무 힘드시겠어요
    근데 그사람들 험담꾼이라고 나쁜 마음 먹지 마시고
    그들은 그게 즐거운것뿐이니
    원글님은 본인에게 집중하고 긍정적인 생각하세요.
    일 정신차리고 하시고 퇴근하고 씻고 맛난거드시고
    즐거운 여가 보내는데 애쓰시길 바라요
    그래야 버틸 수 있어요

  • 27. hh
    '24.5.11 4:41 PM (59.12.xxx.232)

    혈연관계도 아니고
    여차해서 관두면 생판 남들이에요

  • 28. 님 생각이
    '24.5.11 4:43 PM (119.71.xxx.160)

    맞아요 남들 눈 신경 쓸 필요 없어요
    그냥 자신만 돌보고 스스로가 자신을 챙기세요
    홧팅입니다 !!!

  • 29. ..
    '24.5.11 6:08 PM (223.33.xxx.21)

    혼자가 편한 사람은 원래 한국 사회에서 취급을 못받음.
    친구 없어? 왕따네?
    애인이 없다구? 모솔이야?
    배우자가 없어? 그 나이 먹도록 어쩌다가?
    오지라퍼들이 무례하게 활개치도록 장려하는 미디어랑 사회 분위기까지..
    이 나라는 프라이버시 개념이 없음. 그냥 개인정보가 프라이버시인줄 아는 사람이 태반.
    님이 힘든건 그 사람들과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적 압력이 한몫 함

  • 30. 점점
    '24.5.11 6:29 PM (175.121.xxx.114)

    그들을.관찰하세요 새롭게ㅡ보일껍니다

  • 31. ㅇㅇ
    '24.5.11 6:52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퇴근하고 술 먹으러 놀러 다녀야 된다며 차라리
    왕따를 자진해서 할 거에요
    근데 정신적으로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지금 많이 힘드시니까 그게 문제죠

  • 32. ,,
    '24.5.11 7:21 PM (183.97.xxx.210)

    성격 피곤하시네
    어울리려고 노력한들 님도 피곤해서 싫잖아요.
    아싸가 뭐 어때서
    아무리 사회적 압력이 작용한들 마이 페이스하면 되잖아요.
    혼자인거 좋아하면서 눈치는 또 엄청 보고
    남들이 알아서 챙겨주면 좋겠고.,.;
    뭐에요 이게
    개피곤

  • 33. ,,
    '24.5.11 7:24 PM (183.97.xxx.210)

    찐따같아요

  • 34. ㅁㅁ
    '24.5.11 8:5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어울리는건 싫고 ?
    나 은따인가 눈치는 보고 ?
    그냥 본인이 이상한거에요

  • 35. 저는
    '24.5.11 9:05 PM (74.75.xxx.126)

    그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1도 관심 없어요. 직장 밖에서 자기들끼리 모여 놀면, 참 퍽이나 재밌겠네 하고 가볍게 무시하는데요.

    언젠가부터 자기들끼리 편먹고 직장내에서 제 일을 방해하더라고요. 좋은 일 들어오면 자기네만 나눠 갖고 제가 제안하는 건 언제나 조직적으로 반대하고요. 이번에 제가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큰 프로젝트 하나를 성사시켰는데 임원회의 때 자기들도 조용히 밥숟가락을 얹더라고요. 너무 화가 나서 조근조근 내가 한 일이라고 설명했더니 자기들도 같이 했다고 우기는데 결국 다수 의견의 이기고 전 쪼잔한 사람이 되버리더라고요. 퇴임까지 아직 10년은 남았는데 저것들이랑 같이 일 하는 거 진짜 짜증난다 싶다가도 지금껏 나 은따 시키려던 것들 결국 다 이직하거나 퇴사해서 지금 내가 최근속인데, 지금 저 야비한 인간들도 다 떨어져 나갈 때까지 나는 꿋꿋이 버텨서 최후의 1인이 되리라 결심하곤 합니다, 푸하하.

  • 36. 차이
    '24.5.11 10:22 PM (211.36.xxx.37)

    차이가 뭔가요?
    원글님이 개인주의라서
    안어울려 왕따 및 은따라면서
    왜 남의 시선을 의식해요?
    어울릴려고 노력하지 않고 편하게 혼자를 택했는데~
    또 남들에게는 그렇게 보이기 싫고..
    비슷한 사람 우리회사에도 잇는데요~
    완전 이기적이고 찌질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어요

  • 37.
    '24.5.12 1:00 AM (1.233.xxx.163)

    개인주의는 아니지만
    노력해서 맞추려고 같이 어울리고 참여하고 그랬는데
    정말 거의 남이야기 도마에 올려놓고 그 사람은 예절을 못배웠네
    인성이 어떻네 하면 흉을 엄청 보더라구요.
    그 옆사람은 지하철에 노약자석에 누군가 앉아있어는데 나에게 양보해줘서
    앉아서 왔는데 그 사람 뭐야? 그러면서 흉보는데
    저 언니는 뭘까? 하면서 들었어요.
    혼자가 편할때도 있고, 어울리면 재미있을때도 있어요.
    둘 다 겸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성향도 있구요.
    여러삶이 있다고 서로 존중해주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누구 누구는 저래서 이상해. 특이해 그러는 말 개인주의에요.
    여기서도 찐따라고 이기적이라고도 하지만
    그 사람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분위기가 조용히 그 사람만 두고 사람들관계그룹을 형성해서 파고 들어갈수 없어서
    하는수없이 그러는거에요.
    나와다르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지 않았음 하네요.

  • 38. 찜찜
    '24.5.12 1:16 AM (221.139.xxx.119) - 삭제된댓글

    무슨 일 하세요?
    혹시 업무 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나고, 다른 사람들도 그 부분에 대해 인정하면, 홀로 개인주의적인 행동을 해도 괜찮을 거예요
    그런데, 그냥 육체적으로 일하는 공장같은 곳이라면... 원글님 성향의 사람은 지금같은 처세를 해서는 버티기가 힘들어 보여요... 게다가 원글님 글을 통해 느껴지는 것은 멘탈이 그리 센 것 같지도 않구요
    장기적으로 직업 전환을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입장벽이 있는 그런 곳에서 일하셔야 해요 그런 곳은 전문적인 업무능력을 요구하는 곳, 사람들이 걸러져서 들어오기 때문에 훨씬 낫습니다.

  • 39. 찜찜
    '24.5.12 1:22 AM (221.139.xxx.119) - 삭제된댓글

    무슨 일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혹시 업무 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나고, 다른 사람들도 그 부분에 대해 인정하면, 홀로 개인주의적인 행동을 해도 괜찮을 거예요
    그런데, 그냥 육체적으로 일하는 공장같은 곳이라면... 원글님 성향의 사람은 지금같은 처세를 해서는 버티기가 힘들어 보여요. 게다가 원글님 글을 통해 느껴지는 건, 멘탈이 그리 센 것 같다는 것... (멘탈이 세다면 이런 고민, 다짐, 주변사람의 말에 고민도 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무시하고 개썅마이웨이로 사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직업 전환을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입장벽이 있는 그런 곳... 전문적인 업무능력을 요구하는 곳, 사람들이 걸러져서 들어오기 때문에 훨씬 낫습니다.

  • 40. 찜찜
    '24.5.12 1:23 AM (221.139.xxx.119)

    무슨 일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혹시 업무 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나고, 다른 사람들도 그 부분에 대해 인정하면, 홀로 개인주의적인 행동을 해도 괜찮을 거예요
    그런데, 그냥 육체적으로 일하는 공장같은 곳이라면... 원글님 성향의 사람은 지금같은 처세를 해서는 버티기가 힘들어 보여요. 게다가 원글님 글을 통해 느껴지는 건, 멘탈이 그리 센 것 같지 않다는 것... (멘탈이 세다면 이런 고민, 다짐, 주변사람의 말에 고민도 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무시하고 개썅마이웨이로 사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직업 전환을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입장벽이 있는 그런 곳... 전문적인 업무능력을 요구하는 곳, 사람들이 걸러져서 들어오기 때문에 훨씬 낫습니다.

  • 41. 어쩌다
    '24.5.12 5:23 AM (1.253.xxx.79)

    좀 있어보새요
    지들끼리 싸우고 난리도 아닐걸요
    신경 1도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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