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도전은 어려울거다 차라리 운동으로 몸만들기에 도전하라는 댓글들은 다 맞는 말씀인데
비아냥대는 댓글이 너무 많아 소중한 댓글 주신분들께 죄송하게도 글을 지웠습니다
모든 과정을 듣는건 400만원이 넘는거 같아 일단 올해는 해커스 온라인 입문강의 들어보려구요
용기주신 분들께 글지워서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50대도전은 어려울거다 차라리 운동으로 몸만들기에 도전하라는 댓글들은 다 맞는 말씀인데
비아냥대는 댓글이 너무 많아 소중한 댓글 주신분들께 죄송하게도 글을 지웠습니다
모든 과정을 듣는건 400만원이 넘는거 같아 일단 올해는 해커스 온라인 입문강의 들어보려구요
용기주신 분들께 글지워서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듣기 싫은 얘기가 있대도 원글만 지우고 댓글은 놔두는 겁니다. 그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거구요.
공인중개사는 일년정도 사람다 끊고 하면 되요
요양보호사는 더 쉽고요
근데
세무사는 아니라고 보는데 자신있으신가 봅니다
저도 읽어보고 싶었는데.ㅠㅠ
윗님 말씀 맞구요 그런 글에 비아냥 댓글을 다는 건 좀 이상하네요. 지난해 세무사 2차 시험에 전체 718명 합격자 중에 50대 12명 붙었다는데 붙은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노력해서 내가 붙으면 확률 100이죠. 여기다 물어보면 좋은 댓글 안 나와요. 다들 자기 중심으로 세상을 보니까요. 길을 정하면 기회비용에 대한 고민을 접어두고 직진하는 사람만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법이에요. 화이팅!
50대 세무사 합격생은 세무공무원 출신 아닌가요?
10년 이상 근무하면 2차 과목 하나 면제라는데 최근에 그 과목 엄청 어렵게 내서 과락이 많아 세무공무원에게 엄청 유리했다고 하던데..
50대는 1차 면제인 세무공무원 출신일거 같아요
세무사 그렇게 만만한 시험 아닌데
세무사는 아니고 비슷한 급의 전문직 시험 45세에 통과했어요. 제 또래가 열몇명 있었고 1차 면제없이 그냥 봐서 붙은 사람도 꽤 됩니다. 전 지금 문제없이 잘 하고 있어요. 더이상은 제가 특정될 것 같아서 그만 얘기할게요.
뭐라고 비아냥거렸는지 안봐도 알 것 같지만 그런 말 듣지 마세요. 누가 앞으로 나가는 것 같으면 멈춰있는 자기가 불안하니까 어떻게든 주저앉히고 싶어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물불 안가려요. 자기 속 다 드러나는 못난 말로 삐죽거리고 비아냥거려놓고 그냥 자기는 현실을 얘기한거라고 자위하는거죠. 현실에서도 그런 부정적 에너지로 가득한 인간들은 멀리해야됩니다.
원글님 도전해보세요 물론 어렵지만 지레 겁먹어 접을 정도로 대단한 거 아닙니다. 지금 어려운 시험이면 20대때나 30대때나 똑같이 어려웠을 거예요. 중요한 건 내가 공부할 여건이 되고 도전할 준비가 되었느냐죠.
글은 잘 지우셨어요. 아무데도 쓰잘데기없는 비아냥들 세상에 남겨둘 필요가 없죠. 다만 그 말 뱉은 사람들에겐 그대로 돌아갈겁니다.
영업직이에요.
고작 온라인 댓글에 빈정상해서 글 자체를 삭제할 성격이면
아예 시작도 마세요.
게다가 400만원이요?
그리고 어지간하면 내년은 없다는 기세로 바로 올인하셔야 붙어요. 한번 해볼까말까 간보는 자세로는 힘듭니다.
윤통이 각종시험에서
공무원가산점 다 없앤다고 했는데
빨리 없애기 바랍니다
자기 삶 똑바로 못살면서 댓글로 훈계에 지적질 무시하시고 앞만 보세요 응원하고 님같은 분 많이 나와서 중년 여성이라고 후려치기로 제대로 대우 못받고 근무하게 하는 사회분위기 사라졌음 좋겠어요 꼭 원하는 일 하세요. 오늘 좋은 기운 다 드립니다.
자꾸 댓글달게 되는데 누가 뭐라건 신경안쓰고 속상해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영업직인거랑은 아무 상관 없어요. 자격증가지고 하는 영업은 꼼꼼하고 마감일 잘 지키고 일가지고 장난안치는 게 세무사 영업 덕목1순위입니다. 어디가서 물건 팔고 그런 영업직에겐 맞는 말이겠네요.
제 뒤에 댓글다신 분이 너무 못돼처먹어서 그냥 못지나치고 한마디 보탭니다. 400만원이요라고 되묻는 건 대체 왜 그러는거죠?
못돼쳐먹은건 당신이지.
400만원이 뭔지 이해력없으면 넘어가요.
이해를 못해서 물었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세상에..
국세청 출신들 제일 어려운시험 면제해줘도 50대도 많이 못붙네요 실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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