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 딸 용돈 똑같이 주시나요

용돈 조회수 : 4,339
작성일 : 2024-05-10 11:05:22

둘 다 이성친구 있는데 아들이 자긴 데이트비용 더 많이 든다고 용돈 더 달라네요.

IP : 223.38.xxx.10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 같이
    '24.5.10 11:06 AM (59.6.xxx.211)

    줘야되요.
    더 필요하면 알바하라 하세요

  • 2. ..
    '24.5.10 11:06 AM (116.40.xxx.27)

    부족하면 벌어써야죠.

  • 3. 선플
    '24.5.10 11:06 AM (182.226.xxx.161)

    허...대학생이면 성인인데.. 부모가 데이트 비용까지 챙겨줘야 하나요?? 어휴..

  • 4. ..
    '24.5.10 11:07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똑같이 이성친구 있다면서요?

  • 5. ...
    '24.5.10 11:07 AM (1.235.xxx.154)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오

  • 6. ...
    '24.5.10 11:08 AM (211.234.xxx.164)

    데이트비용에 남녀 차별이라뇨.
    그렇게 따지면 딸은 꾸밈비로 용돈
    더 줘야 하나요?
    부족하면 알바하던가 수준에 맞게
    쓰라고 하세요.
    요즘 애들은 바라는게 진짜 끝이 없네요.ㅉ

  • 7. 그렇다면
    '24.5.10 11:09 AM (112.152.xxx.66)

    데이트비용도 공평하게 나눠낼 ~
    새로운 여친이 필요할때네요 ㅎ

  • 8. 딸엄마지만
    '24.5.10 11:0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데이트값 더 내는거 하지 말라하세요.
    서로간에 엇비슷하게 내야죠 - 엇비슷하게 남자가 더 내라는거 아님

  • 9. ㅇㅇ
    '24.5.10 11:10 AM (119.69.xxx.105)

    이성친구 없으면 용돈 줄이나요

    둘다 같이 올려달라면 몰라도 자기만 더달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 10. 어휴
    '24.5.10 11:10 AM (115.164.xxx.192)

    덩치만 큰 어린이들 같아요.
    데이트비용 각자 반반씩 하라고 하세요.

  • 11. 나죽는다
    '24.5.10 11:1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전 아들만 둘인데 알바로 벌어도
    데이트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모자라요. ㅎㅎ
    커플인 아들 기념일 등등에 좀 더 챙겨주면
    솔로인 아들 여행갈때 그만큼 여비로 더 챙겨 줘요.

  • 12. .....
    '24.5.10 11:12 AM (110.9.xxx.182)

    아들놈 뻔뻔하네요..

  • 13. ....
    '24.5.10 11:12 AM (118.235.xxx.61)

    미운소리만 골라하는네요.
    용돈 더 타고 싶은 핑계로 여친을 끌여들이냐.
    여자애가 남자가 저런놈인거 알면 도망갈듯

  • 14. 나죽는다
    '24.5.10 11:1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반반내면 요즘 여자애들이 사귀어 주는 줄 아세요?
    솔직히
    82에서도 결혼비용도 반반이라면
    난리가 나잖아요...

    남자는 사랑하면 돈이고 시간을 쏟아 붓는다 어쩐다.
    여기서 늘 듣던 멘트인데.

  • 15. ㅇㅇ
    '24.5.10 11:13 AM (42.25.xxx.32) - 삭제된댓글

    아니 아드님 논리가 ㅋㅋㅋ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걔들 입장료도 엄마가 같이 내주던 유초딩시절인줄 아나봐요 ㅋㅋ
    여친 밥사줄돈 부족하면 자기가 알바해야지
    나중에 커플링 살돈도 달라하면 우짜죠 ㅎㅎ

  • 16. .....
    '24.5.10 11:1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ㅋㅋ
    두 아들만 키워보다

    신박한 논리네요.
    귀엽네. ㅎㅎ

    따님 알면 기막혀 할 듯

  • 17. 똑같이
    '24.5.10 11:14 AM (211.218.xxx.194)

    주겠지만.
    중간중간에 사유대고 더달라는 녀석이 (딸이든, 아들이든 ) 있다면 조금씩 더줄건 같네요.

  • 18. ...
    '24.5.10 11:14 AM (220.126.xxx.45)

    그러니까 여친 앞에서 부모 돈으로 폼 잡고 싶은거네요.
    아들, 딸 둘 다 대학생이면 용돈 액수도 같아야지 이걸 묻는 것도 참.

  • 19.
    '24.5.10 11:15 AM (220.94.xxx.134)

    ㅋ 여자가 사실 더많이 들어요 용돈은 화장품이며 옷이며 데이트비용 여자는 안쓰나? 똑같이 주세요

  • 20. ...
    '24.5.10 11:16 AM (202.20.xxx.210)

    아니 무슨 대학생이 용돈을 더 달래요 -_- 벌어 쓰라고 하세요.

  • 21. ㅎㅎ
    '24.5.10 11:16 AM (112.216.xxx.18)

    여학생을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22.
    '24.5.10 11:16 AM (61.255.xxx.96)

    대학생때부터 아들 딸 차별의 기운이..ㅎ

  • 23. ...
    '24.5.10 11:18 AM (118.235.xxx.101)

    아들이 뭘 그렇게 탓이 많고 핑계가 많아요.
    형편껏 알아서 쓰는거지
    용돈 더 타내려고 여친 파는 꼬라지 하고는
    여친 팔아 용돈 더 타내서 술마시고 게임하는데 다쓰겠죠
    내가 여자라 그런지 저란 남자 너무 꼴보기 싫네요.

  • 24.
    '24.5.10 11:18 AM (118.33.xxx.32)

    데이트비용 부족한것은 벌어서 써야죠.

  • 25.
    '24.5.10 11:1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똑같이 주세요.
    딸도 남친 앞으로 사귀려면 돈들여 꾸며야할테니..

  • 26.
    '24.5.10 11:2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왜 남잔 더 들까요...

  • 27. 진짜솔직히
    '24.5.10 11:2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데이트 비용
    똑같이 내는 남자 만나고 싶으세요..다들?

  • 28. ....
    '24.5.10 11:2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데이트비용 용돈 더 주다가, 헤어지면 용돈 줄여도 되나요..ㅋㅋㅋ
    20 여년 전에도, 엄마에게 술값/데이트값은 달라고 못했는데...
    용돈 부족하면 알바해서 썻는데, 주말(토/일) 알바하느라 데이트 못했어요.ㅋㅋㅋㅋㅋ

  • 29.
    '24.5.10 11:23 AM (211.248.xxx.34)

    다르게 줬을때는 아들 기숙사에서 식비 추가했을때뿐..데트한다고 더달라는건 이런 염치없는넘아 알바행!! 라고 말해주렵니다

  • 30. 미래
    '24.5.10 11:26 AM (110.9.xxx.70)

    나중에 결혼하면 자기는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 하니
    딸보다 재산을 더 많이 받아야 한다고 할 듯....

  • 31. 헐....
    '24.5.10 11:27 AM (180.69.xxx.152)

    그러다가 엄마한테 모텔비, 여행비까지 더 달라고 할 판이네요....

  • 32. ....
    '24.5.10 11:29 AM (118.235.xxx.39)

    아들한테 더 몰아주고 딸 한텐 뭐라고 할껀대요?
    딸이 그 차별을 이해 하겠어요?

  • 33. ...
    '24.5.10 11:33 AM (221.162.xxx.205)

    대학생들 연애하면 둘다 많이 써요
    용돈받고 사는 빤한 처지인데
    딸도 연애하느라 돈 많이 쓸걸요

  • 34. ...
    '24.5.10 11:37 AM (211.179.xxx.191)

    혼내셔야겠어요.

    나중에 부모 재산도 자기걸로 생각하고도 남겠어요.

  • 35. 시작도 마세요
    '24.5.10 11:41 AM (203.81.xxx.40) - 삭제된댓글

    실제 저렇게 자란 사촌이 있는데 40넘은 지금도 이모네서
    돈타다 써요
    애 ㅂㅅ만드는거에요

    이 이모네 집은 반대로 자식이 부모가 은행인줄 알아요
    말만하면 주니까요

    용돈에 맞게 놀라고 하세요

  • 36. ..
    '24.5.10 11:56 AM (125.133.xxx.195)

    근데 아들이 쪼금 더드는건 사실 아니에요?
    전 딸엄마인데 남자애가 데이트비용을 진짜 정확히 반반하자고 한다면 만나지말라고 하고싶은데..^^
    그정도로 n분의1하진 않잖아요. 저같음 아들 데이트비용 쬐금더 보태주고 딸한테도 조금 더낼줄아는 남자 만나라고 할것같은데요. 내가 너무 구식인가..

  • 37. 123
    '24.5.10 12:01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남자같은 소리하네

  • 38. ....
    '24.5.10 12:02 PM (118.235.xxx.144)

    윗댓은 아들 더 주고 싶은 아들맘의 핑계

  • 39. 125
    '24.5.10 12:12 PM (110.9.xxx.70)

    저 위에 딸엄마님
    나중에 사위는 아파트 준비해야 하고
    딸은 결혼자금 500만원이면 된다고 하실 것 같네요ㅋㅋ

  • 40. .....
    '24.5.10 12:19 PM (1.241.xxx.216)

    지금 잘하셔야 될듯요
    아는 집 장남 (40대) 그러고 컸는데 결혼하고는
    누나는 출가외인이니 왜 챙기냐 자기애는 친손주고 누나 애는 외손주라며 애들 차별 유도하고
    남동생은 미혼인데 뭐하나 해주면 쌍심지 켜고 자기는 장남이고 애들도 키우니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아들 며느리가 똑같이 그러고 있대요
    그 부모님 80대인데 지금도 시달려요 그간 해준 사업 자금 생활비만도 어마어마 합니다
    주변에서 그래요 부모가 잘못 키운거라고요

  • 41. 스파클링블루
    '24.5.10 12:21 PM (175.210.xxx.215)

    여자든 남자든 더 좋아하는 쪽이 돈 더 내고 만나야죠 ㅋㅋ
    대신 용돈 범위 넘어가면 본인이 알바해야지 데이트 비용까지 부모한테 손 벌리는 건 아주아주 아니라고 봅니다

  • 42. 아들
    '24.5.10 1:28 PM (118.235.xxx.15)

    니가 벌어서 데이트하라하세요 별시덥잖은..

  • 43. ㅇㅂㅇ
    '24.5.10 1:46 PM (182.215.xxx.32)

    어이없네요

  • 44. ...
    '24.5.10 2:23 PM (125.177.xxx.82)

    저도 대학생 아들, 딸 키우지만 아들이 저런 적도 없지만 있다면 나머지는 니가 벌어서 써! 정신차리라고 할 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330 김명신 그리고 노용래 1 소가죽벗긴연.. 03:54:14 200
1665329 나보고 빨갱이라고 했던 언니 7 ... 02:54:10 892
1665328 카페일하는데 그만둬야겠어요 11 답답 02:37:56 1,532
1665327 이언주 발언들으면서 같이 울었어요 5 놀렸었는데... 02:28:31 1,194
1665326 검찰, 우종수 등 국수본 4명 휴대전화 압수…경찰 ‘부글’ ㅇㅇ 02:21:55 378
1665325 독일 평화의 소녀상 이사갑니댜~* [ 윤미향] 3 ../.. 01:47:54 452
1665324 계엄 당일 나경원 동선 목격담.jpg 9 더쿠펌 01:41:01 1,720
1665323 MB “광우병 때 계엄? 가능한 일 아냐” 2 ㄱㄱ 01:32:28 720
1665322 첩보) 김명신 평택항에서 밀항한데요, 18 평택항,, 01:11:11 4,283
1665321 그런데 한덕수는 어차피 내란 공범이잖아요. 8 01:10:29 759
1665320 이재명의 쌍방울범죄는 21 . . . .. 01:08:48 1,119
1665319 주술의 나라 장어 56kg인 이유 14 01:08:10 2,188
1665318 나경원 "계엄 해제 표결 불참했다고 반대한 것 아냐&q.. 25 ... 01:04:57 1,818
1665317 카공족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2 .... 01:01:15 741
1665316 '성범죄'로 군복 벗은 뒤 역술인 삶…'내란 지휘' 어떻게 가능.. 6 참담 00:59:22 1,305
1665315 본인 핸드폰 번호 다 알 수 있나요? 2 개통기록 00:43:58 902
1665314 나이 먹어서 너무 명품도배도 추하네요 8 ........ 00:40:15 2,401
1665313 내가 이리 오랜 기간 드라마 영화를 끊다니 17 ..... 00:38:09 1,431
1665312 "윤통 최고! 화끈한 2차 계엄 부탁" 현수막.. 16 .. 00:37:10 2,397
1665311 내일 먹을 샌드위치. 빵 구워요? ㅇㅇ 00:36:57 454
1665310 내년 경기.. 더 안 좋아지겠죠? 3 0011 00:35:28 1,040
1665309 수괴 당선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을 4 ㅇㅇ 00:33:45 447
1665308 팍스로비드 쓴맛이 넘 올라와요 4 에휴 00:26:48 593
1665307 영문과라면 중대보다 외대를 가야하는거죠? 8 선택 00:26:29 1,074
1665306 개 끌어 안고 있는 광고 좀 지워요 9 ㅅㅅㅅㅅㅅ 00:25:31 2,181